대해노인복지센터. 지역어른들을 위한 건강체조노래교실 개최 대해노인복지센터. 지역어른들을 위한 건강체조노래교실 개최 “날마다 이렇게 노래하고 춤을 추며 건강해지니 기분이 좋아요” 대해노인복지센터(대표 무진, 법림사 주지)가 지역 어른들을 위한 건강체조와 노래교실을 열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광주 동구지역에 사는 어른들은 매주 센터에서 마련한 ‘건강 체조 합시다’, ‘신나는 노래교실’에 참여해 연일 최신곡에 맞춰 체조를 하고, 같이 부를 수 있는 트로트 가요가 나오면 장단에 맞추어 노래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치매질환을 갖고있는 양 모(78) 할머니는 “같이 노래도 부르고 춤도 추고 있으니 기분이 한결 좋다”고 참가 소감을 이야기했다. 건강체조와 노래교실은 정서지원과 인지지원 프로그램 일환으로 진행된다. 무진스님은 “노인성 질환을 갖고 있는 분들은 대부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