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에서 만난 아름다운 그녀들 배종옥 탤런트ㆍ노희경 작가 등 정토회 길벗, 거리모금 활동 연극, 영화, 방송, 문화 예술계 종사자들 이색 모금활동 눈길 △ 탤런트 배종옥씨와 김여진씨가 모금활동을 하고 있다. “1000원이면 굶은 아이들의 1주일 식사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365일 젊은이들로 붐비는 강남역. TV브라운관에서 보던 이들이 나타나자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이색 모금활동이 벌어졌다. 연극, 영화, 방송, 문화 예술계 종사자들의 수행단체 정토회 길벗(지도법사 보수)은 10월 17일 지하철 2호선 강남역에서 거리모금을 진행했다. 이날 진행된 거리모금은 겉으로 볼 때는 여타 모금행사와 다름이 없다. 하지만 이날 진행된 행사는 단순한 모금행사가 아닌 수행의 일환으로 이뤄져 눈길을 끌었다. 이날 행사에는 탤런트 배종옥, 김여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