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신교' 태그의 글 목록 (2 Page)
썸네일 네이버 백과사전에서 ‘불교’와 ‘개신교’를 검색해보니... ▲ 네이버 백과사전으로 '불교'를 검색한 화면. 월간 불교라는 잡지가 설명되어 있다 인터넷 불교신문에 인터넷포털사이트 ‘네이버(www.naver.com)’백과사전에서 불교를 검색할 경우 백과사전 검색창에 ‘1924년 7월 15일 창간된 월간불교지’라는, 잡지에 대한 설명이 검색된다는 보도를 보고 네이버 검색을 통해 백과사전에서 불교와 개신교를 검색해 보았다. 검색 시 나타나는 정보에 따르면 불교는 ‘경성불교사에서 발행하는 잡지’로 설명돼 있다. ▲ 네이버에서 개신교를 검색해 보면 상세하게 설명되어 있다. 이에 비해 개신교나 기독교를 검색할 경우 인터넷 백과사전 ‘위키백과 (ko.wikipedia.org)’로 화면이 자동 전환돼 상세히 설명되고 있다. 불교신문에서 보도한 네이버 고객센터 안형찬 씨는 “외부..
울산 백양사도 ‘예수 불신 지옥` 지폐 발견 11일 신신각 부처님 전 에 올려놔 조계사 대웅전 불전함에서 여의도 순복음교회 헌금 봉투와 천원짜리 지폐가 발견된데 이어 울산의 한 사찰에서도 동일한 형태의 지폐가 발견됐다. 불교계 인터넷 언론인 불교닷컴(http://www.bulkyo21.com/)은 울산 함월산 백양사(주지 지은)에 따르면 지난 11일 산신각 부처님 전에 천원짜리 지폐 한 장이 올려져 있는 것을 종무원이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지폐 앞면에는 "주 예수님을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아멘'이라고 찍혀 있다. 뒷면에는 "예수님 믿으면 천국/불신자는 지옥, 아멘"이라고 푸른 색 도장이 찍혀 있었다. 백양사 관계자는 "이웃종교의 신성한 법당 안에서 이런 장난을 치는 것은 같은 종교인으로서 이해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
썸네일 국회먼저 종교편향 해법찾나.. 4대종교 국회연합기도회 개최, 개신교의원은 불참 종교 지도자, 국회서 상생 한 목소리 세민 스님 등 종교지도자와 국회의원들이 국회연합기도회에 앞서 기도 중이다. 정부의 종교편향 등 만연한 사회 갈등 속에 대립의 장으로 인식되던 국회에서 불교ㆍ개신교ㆍ천주교ㆍ원불교 연합기도회가 열려 각 종교인들과 정치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최근 정부와 불교 간 종교 갈등 문제와 관련 자비, 사랑, 관용을 통해 배려하고 상생의 길을 찾을 것을 다짐했다. 국회정각회와 국회카톨릭신도의원회, 원정회 등 국회의원 및 직원신행 모임과 의원 연구모임인 ‘일치를 위한 정치포럼(공동대표 박상돈 의원)’은 9월 4일 2008년 정기국회 개원기념 국회연합기도회를 개최했다. 연합기도회에는 세민 스님(조계사 주지), 권오성 목사(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국민은 불교>개신교>천주교, 내각은 개신교>천주교>불교 순 분포 “이명박 정부 내각, 불자는 2명뿐” 한국일보, 국무위원 및 장ㆍ차관 등 종교 조사발표 한승수 국무총리 및 15개 부처 장ㆍ차관 중 불자는 2명 뿐이었다. 한국일보는 9월 2일자 신문에서, 장ㆍ차관 등 39명 중 개신교가 13명(33.3%), 천주교가 9명(23.1%), 종교가 없는 사람은 15명(38.5%), 불자는 2명(5.1%)이라 보도했다. 국무위원인 총리 및 장관 16명 중 불자는 원세훈 행정안전부 장관 1명이었다. 개신교 9명(56.4%), 천주교 4명(25%), 종교가 없는 사람의 2명보다 적었다. 각 부처 차관 23명 가운데서도 개신교 4명, 천주교 5명, 종교 없음 13명, 불교는 1명이었다. 선출직인 국회의원도 299명 중 개신교가 118명(39.5%)으로 압도적으로 많았다. 이어 천주..
“종교 활동 위해 공무원 시험일 변경하겠다” 민주당 우세창 의원 발의 의사 밝혀 논란 민주당 우제창 의원이 지난 8월24일 공무원의 채용ㆍ승진시험을 일요일에는 실시하지 못하도록 국가공무원법과 지방공무원법 개정안을 각각 발의하겠다고 밝힌 것이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연합뉴스보도에 따르면, 우 의원이 밝힌 두 개정안은 주로 일요일에 진행되는 종교 활동을 보장하기 위해 청와대, 정부 부처 등 중앙행정기관과 시ㆍ도ㆍ군ㆍ구 등 지방행정기관에서 실시하는 공무원의 채용시험과 승진시험을 일요일 이외의 다른 요일에 실시하도록 규정한 것이다. 우 의원은 "주5일제와 각급 학교의 격주 토요휴무제가 실시됨에 따라 공무원 시험 장소 확보 등이 용이해져 굳이 종교활동의 자유를 침해하는 일요일에 시험을 실시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법안을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대..
‘마을에서 길을 찾다’ 불교,개신교,원불교,천주교등 종교단체 대화마당개최 연일 종교편향 시비가 그치지 않고 있는 가운데 기독교(기독교기독교환경운동연대, 생명평화기독연대) 불교(불교환경연대, 에코붓다, 인드라망생명공동체) 원불교(천지보은회) 천주교(서울교구환경사목위원회·우리 농촌살리기 운동본부, 창조보전전국모임) 등 주요 종교의 8개 환경단체들이 함께 21일부터 23일까지 지리산 실상사 작은학교에서 ‘마을에서 길을 찾다’라는 주제로 종교인 대화마당을 개최했다. 21세기의 희망, 공동체‘왜 마을공동체인가-마을공동체의 철학과 세계관’(도법스님, 인드라망생명공동체 상임대표), 지역(마을)공동체와 사회(국가)시스템으로서 풀뿌리 거버넌스’ (정규호 모심과살림연구소 선임연구원), 마을공동체와 자립 그리고 지역(김용우 원주협동조합운동협의회 ..
개신교 신자도 국회 정각회 회원? 한나라당 박순자 의원님 종교가 불교에요? 개신교에요? 개신교 신자인 박순자 국회의원(51, 한나라당 최고의원)이 국회 불자의원 모임인 정각회 회원으로 등록해 어리둥절케 하고 있다. 박 의원은 개신교 신자로, 개신교 국회의원 모임인 신우회 회원이다. 게다가 안산 꿈의교회 신자로 등록해 신앙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안산 상록구 사동에 위치한 ‘꿈의교회’는 수영장, 헬스장, 체육관 등 레포츠시설을 갖춘 초대형 교회다. 안산 꿈의교회측은 과의 전화통화에서 "박순자 의원은 우리 교회 신자로 등록돼 있을 뿐만 아니라 매우 열심히 신앙활동을 하고 있다"고 확인했다. 그러나 신자등록번호와 세례명은 밝힐 수 없다고 취재를 피했다. 이에 대해 박 의원 측은 "개신교 신자가 맞다"고 인정하면서도 "어머니와 남편이..
전북종교인協 "쇠고기 수입개방 재협상“촉구 기자회견" 전북종교인協 "쇠고기 수입개방 재협상“촉구 기자회견" 불교, 원불교, 기독교, 천주교, 천도교 등 5대 종단으로 구성된 전북종교인협의회는 5월 28일 전북 전주코아백화점 앞에서 기자회견을 같고 “정부는 쇠고기 수입개방 고시를 철회하고 재협상하라”고 촉구했다. 최근 이병렬(42)씨가 분신을 기도한 사건과 관련해 "이씨의 쾌유를 빌며 원인을 제공한 정부는 국민 앞에 사죄하고 진퇴를 고민하라"고 주장했다."고 촉구했다. 종교인협의회는 또 "정부는 국민의 정당한 요구에 응답해야 하고, 우리 성직자들은 민심이 천심임을 믿으며 국민의 행복과 희망이 되살려지는 그날까지 함께 기도하며 연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