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공생회 전북지부 개소식 및 후원의 밤 개최 사찰전통음식 시연도 겸해 국제개발구호 활동을 벌이고 있는 지구촌공생회(대표 월주스님)가 12월 4일 전북불교회관에서 도내 청소년 및 대학생들의 해외봉사활동을 지원하고 아동․노인복지의 사각지대를 발굴하여 지원사업을 펼치기위한 전북지부 개소식 및 후원의 밤을 개최했다. 지구촌공생회 전북지부 고문인 우진스님(김제 흥복사 주지), 권두삼 관장(전 김제시 부시장)등 100여명이 참석해 사찰전통음식 전문가 강옥실(조선대 전통음식 발굴위원)선생의 사찰전통음식 시연이 곁들여진 이날 개소식 행사에서 전북 지부장 원광스님을 대신한 우진스님은 환영사에서 “ 우리가 상상하지 못한 일 들이 세계 도처에서 벌어지고 있다”며 “지구촌 이웃과 고통을 함께 나누는 일에서 기쁨을 느끼며 더 노력하자”고 말했다. 지구촌 공생회는 전북지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