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옴천사, 제1회 선각불교문화재 개최 강진 옴천사, 제1회 선각불교문화재 개최 강진 3천 돌탑의 사찰에서 문화축제가 열렸다. 선각종 총본산 강진 옴천사(총무원장 정암)는 10월 24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제1회 선각불교문화재’를 봉행했다. 올해로 창종 15주년을 기념한 이날 행사에는 정암스님, 자공스님(선각종 승정원장), 벽해스님(중앙포교원장), 원정스님(중앙종회의장)을 비롯해 이준범 강진군 문화관광과장 등 500여 대중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오후 6시 제1부 문화예술행사에 이어 제2부 제등행렬, 제3부 철야기도 및 제1회 옴천사 시화전이 2일간 진행돼 참가자들은 불교문화와 기도를 함께 체험했다. 정암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옴천사에서 불교문화의 정수를 체험하고, 많은 분들이 문화의 공유하는 공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행사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