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포교대상 수상한 강준희 불자 진안 고림사 신도회 강준희 전북포교대상 수상한 강준희 불자 “부처님 법을 전하는 일에 동참해준 고림사 성목스님을 비롯한 스님들과 많은 불자들을 대신해 제가 상을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지역불교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해달라는 경책으로 알고 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지난 1월 11일 전북사암승가회의 신년하례법회에서 불자포교대상을 수상한 강준희 불자의 수상소감이다. 강준희 불자가 사는 전북 진안지역은 상주인구가 2만명을 상회할 정도로 전형적인 산간오지 지역으로 불교세 또한 열악하기로 유명한 지역이다. 따라서 마이산을 중심으로한 일부 사찰을 제외하곤 사찰운영이 힘들 정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이다. 더구나 지난 몇년간 종단간의 법적분쟁과 세상을 시끄럽게한 일부 승려의 문제로 불교의 이미지가 땅에 떨..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