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제7공수여단 호국 천마사 부처님 진신사리 봉안 3층석탑 제막식 봉행 익산 제7공수 여단(여단장 홍병기 준장) 호국 천마사에 부처님 진신사리를 모신 3층석탑이 조성됐다. 호국 천마사(주지 지수스님)는 12월 13일 송광사 도영스님, 익산 사암연합회 총무 정산 스님을 비롯한 지역스님들과 김진수 전북포교사단장, 박중근 익산신도연합회장. 천마사 금강회 서종록중령을 비롯한 사부대중 200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천마사 개산 22주년 기념법회및 부처님 진신사리 봉안 3층석탑 제막식을 봉행했다. 호국 천마사 법당 개원부터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송광사 도영스님은 법어를 통해 “어제밤 꿈속에는 머리머리마다 부처이더니 이른아침 눈을 뜨니 물건마다 보살이더라”는 게송을 설하고 “여러분들이 이 법당의 주인이고 이세상의 주인이니 열심히 수행해서 부처를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 고 당부했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