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릉빈가 합창단' 태그의 글 목록
썸네일 금산사, 전북도립국악원 ‘팔만대장경’ 특별기획 초청공연 금산사, 전북도립국악원 ‘팔만대장경’ 특별기획 초청공연 5월 15일 전주소리문화의 전당 모악홀, 천년의 보물 팔만대장경- 근심없는 나무들의 합창 우리민족의 자랑스런 문화유산이며 영원히 살아있는 정신문화이자 기록문화의 보고인 고려대장경 편찬 천년의 해를 맞아 지난해 초연됐던 전북도립국악원(원장 신현창)관현악단과 전북불교연합 합창단의 ‘천년의 보물, 팔만대장경-근심없는 나무들의 합창’이 불기2556년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다시 한번 무대에 오른다. 전라북도 봉축위원회와 김제 금산사(주지 원행)는 5월 15일 오후 7시 전주 소리문화의 전당 모악홀에서 전북도립국악원 관현악단 초청 특별기획‘팔만대장경’ 공연을 개최한다. 고려대장경 편찬 천년을 맞아 우리민족의 성보(聖寶)인 팔만 대장경 안에 담긴 이야기를 관현악..
썸네일 익산지역 4대종교음악제 개최 익산지역의 불교,원불교,천주교,개신교의 4대종교종교 음악제가 지난 11월 27일 전북 익산 솜리예술회관에서 개최됐다. 다양한 가곡과 종교 성가곡등 주옥같은 합창곡을 선보인 이날 음악제에는 불교를 대표한 가릉반가 합창단과 ,원불교 정토합창단, 천주교 바리톤 김대수, 기독교 메조소프라노 이은선씨가 각 종교를 대표하는 찬불가와 성가곡을 특별출연한 원광예술고등학교 합창단이 ‘도라지’, ‘청산에 살리라’ 등을 연주하고 연합 합창을 통해 종교간의 화합과 종교음악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다. 불교를 대표한 익산 가릉빈가 합창단은 ‘님을 따라 날고 싶어라' '즐거운날’ ‘나무관세음보살 대자대비’의 찬불가를 합창해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 불교를 대표한 가릉빈가 합창단의 공연모습. 이날 공연에서 3곡의 찬불가를 연주했..
익산 관음사 가릉빈가 합창단 문순복 회장 “찬불가를 부르다 보면 신심이 절로 생겨요.” 익산 관음사 가릉빈가 합창단 문순복 회장 "합창단의 활동도 수행정진이며 봉사, 포교의 장이라 저는 믿습니다. 노래를 즐기는 사람은 언제나 평화롭고 화목한 가정을 가꿀 줄 안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2월 25일 익산 관음사 가릉빈가 합창단 신임 회장소임을 맡게된 문순복 회장의 눈빛이 초롱초롱 빛난다. 매주 화요일 모여서 실전같은 연습을 한다는 가릉빈가 합창단은 익산 지역에서는 꽤나 유명한 합창단이다. 법회는 물론 각 사찰이나 단체의 행사에 빠짐없이 참석한다. 무엇보다 합창단의 가장 큰 자랑거리는 불교의 인연법을 알고 실천하는 단원들의 열정이다. 아름다운 소리로 불보살님과 대중에게 공양하기 위해 이재엽 지휘자의 리드에 맞추어 실전 같은 연습이 이루어진다. 음성공..
익산 관음사 가릉빈가 합창단 문순복 신임회장 “찬불가를 부르다 보면 신심이 절로 생겨요.” 익산 관음사 가릉빈가 합창단 문순복 신임회장 "합창단의 활동도 수행정진이며 봉사, 포교의 장이라 저는 믿습니다. 노래를 즐기는 사람은 언제나 평화롭고 화목한 가정을 가꿀 줄 안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2월 25일 익산 관음사 가릉빈가 합창단 신임 회장소임을 맡게된 문순복 회장의 눈빛이 초롱초롱 빛난다. 매주 화요일 모여서 실전같은 연습을 한다는 가릉빈가 합창단은 익산 지역에서는 꽤나 유명한 합창단이다. 법회는 물론 각 사찰이나 단체의 행사에 빠짐없이 참석한다. 무엇보다 합창단의 가장 큰 자랑거리는 불교의 인연법을 알고 실천하는 단원들의 열정이다. 아름다운 소리로 불보살님과 대중에게 공양하기 위해 이재엽 지휘자의 리드에 맞추어 실전 같은 연습이 이루어진다.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