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사에서 맞이하는 크리스마스, 금산사 재즈 피아노 내비둬 콘서트 최근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토크 콘서트의 금산사 ‘내비둬’ 콘서트가 재즈 피아니스트 안병주 선생을 초청해 그의 인생과 맞물려 있는 비틀즈와 재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마련했다. 조지 해리슨의 영혼을 이은 Jazz 피아니스트 안병주, 폴 매카트니의 감성을 흠모해오던 일감스님의 대화로 진행되는 이번 내비둬 콘서트는 크리스마스 이브에 두분이 만나 서양의 ‘Let it be'와 동양의 ’내비둬‘를 이야기 한다. 12월, 흰 눈이 내리는 겨울을 생각하면서 산사에서 열리는 작은 음악회, 그 속에서 비틀즈와 재즈 음악과 한 사람의 인생을 만나볼수 있는 좋은 기회일것으로 보이는 이번 콘서트는 ‘나’의 행복한 변화, 비틀즈를 만나는 순간에도 시작이 된다. 금산사는 매월 네 째 주 토요일 저녁 7시에 '일감..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