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는 나를 궁금하게 만들어요” 재즈가수 웅산 인터뷰 - 현대불교신문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현대불교신문에 소개된 재즈 가수 웅산의 인터뷰 내용을 소개합니다. 현대불교 바로가기 재즈가수 웅산 인터뷰 - 현대불교신문 “재즈는 나를 궁금하게 만들어요” 재즈는 연주자들이 서로의 눈짓과 몸짓을 통해 다양한 멜로디를 표현해 낸다. 서로의 감성들을 섞어내 악기로 표현하는 이 음악은 마치 인드라망과 같다. 웅산은 2010년 1월, 60년 전통을 자랑하는 세계적인 일본 재즈 전문잡지인 ‘스윙저널’에서 한국인 최초로 ‘골든디스크’상을 수상했다. 15년 넘게 재즈보컬리스트로 활동해 온 그녀가 명실공이 한국의 ‘재즈디바’라는 사실을 입증 해주는 계기였다. 최근까지도 일본에서 라이브 투어공연을 진행했던 그녀가 현재 한국 팬들을 위해 한국에 머물고 있다. 그녀를 5월10일 강남의 한 플라워 스튜디..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