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 목소리로 티베트를 노래하다 천상의 목소리로 티베트를 노래하다 겔상추키 한국서 첫 음반 발매 티베트 문화와 정신 담은 만트라 옴마니 반메훔 등 ‘Voice from Tara’에 담아 조국 현실 한국에 알리고자 겔상 추키는 티베트 출신의 전통음악가수다. 현재 세계 월드뮤직 분야에서 티베트의 전통음악을 보존하고 알리고 있는 티베트 망명정부의 대표적인 음악가이기도 하다. 조국의 역사적 슬픔을 딛고 아름다운 노래와 메시지를 전하는 그녀는 티베트의 문화와 종교적인 정신을 노래 속에 담아낸다. 인간의 마음을 꿰뚫는 그녀의 노래는 따뜻한 엄마의 품속 같은 친근하고 평온한 마음의 쉼터가 되어준다. 만일 그녀의 음성을 듣고 눈물이 난다면 그렇게 실컷 울어봐라. 타라 보살이 현신한 듯 우리의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그녀의 목소리는 한없는 사랑과 자비가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