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지리정보서비스에도 사찰없고 교회만 조계사 봉은사 등 표기 않아…소형 교회들도 자세히 기록 유흥업소 이름은 버젓이 게재 ▲ 국토해양부의 '알고가'에 이어 교육과학기술부의 '학교현황서비스' 지도에도 사찰은 없고 교회만 있다. 조계사자리는 아무런 표기를 하지 않아 텅비어 있는 반면 맞은 편 서울중앙교회는 십자가와 함께 명칭을 표기하고 있다(붉은 색 밑줄). '알고가'가 단순 실수가 아니라 의도적인 사찰 누락이었음이 단적으로 드러난 것이다.ⓒ2008 불교닷컴 이명박 정부의 종교편향은 계속되고 있다. 교육과학기술부가 교육지리정보서비스(www.edugis.go.kr)에도 조계사 봉은사 등 사찰들은 일제히 누락돼 있는 반면 소형교회들조차도 자세히 등재돼 있다. 국토해양부의 '알고가' 시스템에 사찰이 누락돼 파문이 일자 시스템개발업체의 단순한 실수라고..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