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행의 계절맞아 불교강좌 인기 수행의 계절맞아 불교강좌 인기 힐링아카데미, MY리더스 클럽에 광주 불자 몰려 고사성어에 등화가친(燈火可親)이란 말이 있다. 등불을 가까이 두고 밤늦도록 책읽기 좋은 때를 말한다. 흔히들 가을을 독서의 계절이라고 한다면, 봄은 불교수행의 계절이라고 할 수 있다. 출가재일과 열반재일에 이어 부처님 오신 날이 다가오기 때문이다. 높은 하늘, 따뜻한 날씨, 그리고 겨우내 춤추렸던 마음을 다스린다면 좋은 불교강연을 들을 것을 권한다. 광주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품격있는 불교강연이 개최되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광주 자비신행회(이사장 이화영)는 지난 4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2시와 7시에 힐링아카데미와 불광출판사와 공동으로 진행되는 ‘제2기 빛고을 불광 MY리더스클럽’ 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유료강좌임에..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