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S' 태그의 글 목록
썸네일 장성 백양사. '쌍계루의 추야몽' 산사음악회 개최 붉은 빛으로 변하는 가을단풍이 한창인 가운데 지역민들과 음악이 함께하는 산사음악회가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전남 장성의 고불총림 백양사(주지 시몽)는 지난 5일~6일 양일간에 걸쳐 2011백암산 백양사 단풍축제인 ‘쌍계루의 추야몽’ 행사를 개최했다. 2000여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6일 백양사 박물관에서 만암, 서옹큰스님을 비롯한 백양사 고승 전시회와 나비전시회를 시작으로 수석박물관에서 열린 네잎클로버 300만잎 전시와 수석으로 만나는 부처, 달마, 나한상 등의 수석 전시회가 열렸다. 오후 1시부터 진행된 야단법석에는 굿패마루의 대북공연, 어린이 트롯트신동, 가야금병창에 이어 지역민 중에서 부모님을 지극이 공양한 효자, 효부에 대한 표창과 조손가정에서도 학업에 열중한 청소년들에 대한 장학금이 지급..
썸네일 “배고픔엔 국경도 종교도 없다” “배고픔엔 국경도 종교도 없다” JTS 북한 전역 식량 지원 한국 JTS(이사장 법륜)가 평양과 자강도를 제외한 북한 전역에 지원 물품을 전달했다. JTS는 북한 취약계층 아이들이 배고픔과 영양결핍에서 벗어나기를 기원하는 ‘더 주지 못해 미안해’를 9월 27일 인천항 제1부두에서 열었다. 프로그램 사회는 청춘콘서트를 통해 안철수 서울대융합기술대학원장과 함께 법륜 스님과 친분을 맺고 있는 방송인 김재동씨가 맡았다. JTS가 이번에 지원하는 물품은 밀가루 300톤을 포함해 두유 36만개, 이유식 10톤, 탈지분유 2톤, 전지분유 30톤, 영양강화식품 33톤 등 20피트 컨테이너 50여대 분량이다. 지원 대상은 북한 내 9개 시ㆍ도 53개 시설의 고아원, 양로원, 특수학교 1만 2000명이다. 특히 이번에 지..
썸네일 '더 주지 못해 미안해' '더 주지 못해 미안해' 12,000여명 북한어린이에게 보내는 2011년 첫 번째 선물! 국제구호단체 JTS(이사장 법륜스님)는 오늘 5월 19일(목) 인천항을 통해 북한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물품을 보냈습니다. 지원대상은 북한 9개 시·도(평양, 자강도 제외) 53개 시설 고아원, 양로원, 특수학교 12,000여명이며, 이번 지원물품은 두유 36만개, 이유식 10톤, 분유 19톤, 각종 겨울용품 등 총 20피트 컨테이너 31개 분량입니다. 그동안 북한 고아원 지원이 몇 지역에 한정되어 진행된 것에 비해 JTS는 2010년부터 국내 최초로 북한 전국 단위(평앙, 자강도 제외)의 53개 시설의 고아원, 양로원, 특수학교를 지정해 이 곳 12,000여명 어린이와 노인들의 식량과 생필품을 지원해 오고 있습니다...
썸네일 탤런트 윤소이 "아시아 아이들에게 학교를!" JTS-길벗. 5일 아시아 어린이 돕기 모금캠페인 JTS(대표 유수)와 방송ㆍ영화연극인 사회봉사모임 ‘길벗’(총무 노희경, 방송작가)이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서울 명동 우리은행 앞 명동축제 특설무대에서 아시아 아이들 학교를 지어주기 위한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탤런트 배종옥을 비롯해, 노희경 작가, 탤런트 김여진 한지민 윤소이 등 JTS홍보대사를 비롯해, 한지승 감독, 최다니엘과 서효림, 전예서, 모델 김영광과 시호 등 길벗 회원들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하루 1달러 미만으로 살아가는 아시아의 어린이들에게 학교를 지어주세요’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캠페인에 참가한 연예인들은 직접 싸인한 JTS파페포포 후원엽서, 돼지저금통 1천개를 나누는 등 시민, 팬들의 동참을 호소했다. 이날 모..
썸네일 “북한 가족들, 정말 굶고있습니다” “북한 가족들, 정말 굶고있습니다” 좋은벗들, 대북 식량지원 위한 새터민 기자회견 열어 “북한주민들, 제발 조건없이 도와주세요!” 대북지원단체 좋은벗들(이사장 법륜)이 6월 13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북한주민 6~7월 아사를 막기 위해 식량 20만톤 지원을 촉구하는 새터민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기자회견은 춘궁기 아사자를 막기 위해서는 식량을 보내야 한다고 주장하는 좋은벗들이 직접 북한에서 생활했던 새터민(탈북인)들의 육성으로 북한 식량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또한 이번 기자회견은 “북한 식량난 문제 심각하지 않다”고 하는 정부 및 다른 대북단체들의 발표에 대한 반박이기도 했다. 이날 참석한 새터민들과 좋은벗들 이사장 법륜 스님은 기자회견 내내 비통한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일부는 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