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 김민종과 함께 하는 ‘불교 33관음성지 마곡사’의 하루 올 가을 김민종과 함께 하는 ‘불교 33관음성지 마곡사’의 하루 ‘한일 양국의 팬과 함께 느껴보는 가을의 템플라이프’ 1990년대 최고의 인기를 구가했던 꽃미남 연예인 김민종(38). 남성듀오 프로젝트 그룹 ‘더 블루’의 멤버였던 시절부터 ‘卍(만)’자 목걸이와 염주를 하고 당당하게 브라운관을 누볐던 그가 산사를 찾는다. 10월 24~25일 공주 마곡사와 태화산 전통불교문화원 일대에서 열리는 ‘김민종과 보내는 33관음성지 템플스테이 in 마곡사’ 행사에는 한류스타 김민종을 만나러 온 일본팬들로 북적일 예정이다. 행사에 참가한 일본팬들은 마곡사 견학, 108염주 만들기, 불화 그리기, 사찰요리 맛보기, 참선 및 명상, 토크쇼 및 미니 라이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불교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힌다.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