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계, 북한에 쌀 보내기 운동 전개한다. 불교계, 북한에 쌀 보내기 운동 전개 한국불교종단협의회, 불교인권위원회, 참여불교운동본부 등 불교계15개 단체가 북한에 쌀 보내기 운동을 전개합니다. 이들 단체는 9월 6일 서울 조계사 대웅전 앞마당에서 남북교류재개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북한 쌀 보내기 재개, 추석 남북이산가족 면회, 금강산관광 시행 등을 촉구했습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불교인권위원회 위원장 지관 스님, 참여불교운동본부 이사장 지원 스님, 인권위원 명진 스님 ㆍ영탄 스님ㆍ조영건과 함께 조계종 총무부장 영담 스님이 쌀 보내기 운동 첫 기증자로 참석했습니다. 지원 스님은 인사말에서 “종교단체 및 민간단체의 지원을 떠나 정부차원에서 지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쌀 지원은 정부의 재고 쌀 유지비를 절약하면서 동포를 돕는 일이 될 것”이라..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