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사업반대' 태그의 글 목록
썸네일 문수스님 소신공양 불교도 1만인 선언 서명운동 동참호소문 문수스님을 추모하고 생명평화를 염원하는 ‘문수 스님 소신공양 불교도 1만인 선언 서명’은 ’4대강 개발 중단’과 ‘부패척결’ ‘이웃에 대한 자비 실천’의 유지를 남긴 채 소신공양을 단행한 문수스님을 추모하는 선언이며, 불교도 뿐 만 아니라 국민이 참여하는 선언 행사를 통해 스님이 단행한 소신공양의 의미와 남긴 뜻과 의지를 사회적으로 널리 알리고자 합니다. 이에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합니다. ※ 개인 또는 각 단체별로 작성, 취합 후 불교환경연대에 전달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급 파일로 정리하여 메일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문서로 작성하여 팩스로 보내실 경우, 용지가 부족할 수 있으니 미리 복사해서 사용해주세요.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동참서명페이지로 연결됩니다. 댓글로 서명을 해주셔도 되고 전화로 동참해주셔..
썸네일 ‘4대강개발 중단 촉구 승려시국선언’ 7월 8일 개최 ‘4대강개발 중단 촉구 승려시국선언’ 7월 8일 개최 실천승가회 “4대강개발 최악의 국책사업”성명 불교계 재야 승가단체인 실천불교전국승가회(대표 퇴휴) 4대강 개발사업은 최악의 국책사업이라 규정하고 4대강 반대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서겠다고 선언했다. 실천불교전국승가회는 30일 서울 조계사 문수스님 분향소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실천승가회는 4대강사업 중단과 수경스님의 복귀를 호소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실천승가회는 성명서에서 “4대강개발사업은 건국 이래 최악의 국책사업”이라고 규정하고 “지방선거를 통해 국민의 심판이 내려졌음에도 현 정부가 사업을 포기하지 않는 것은 스스로 국민의 의사를 대변할 생각이 없다는 반증”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또한 “이는 수행자의 양심으로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권력의 오만과 ..
7월 17일 서울광장서 문수 스님 국민추모재 개최한다 7월 17일 서울광장서 문수 스님 국민 추모재개최한다 문수스님소신공양추모위, 추모사업 계획 발표 ‘4대강 사업 반대’와 ‘부패척결’, ‘이웃에 대한 자비 실천’의 유지를 남기고 소신공양한 문수 스님을 추모하는 전국민적인 문화행사가 7월 17일 오후 7시 서울광장에서 봉행된다. 조계종 문수스님 소신공양 추모위원회(공동집행위원장 혜경ㆍ지관, 이하 추모위)는 6월 24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문수 스님 소신공양 국민추모문화제 등을 내용으로 한 문수 스님 소신공양 추모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추모위가 밝힌 문수 스님 추모사업 계획에 따르면 조계종 차원에서 △국민추모문화제 △전국 동시 본말사 추모법회(7월 12일 오전 11시 전국 조계종 사찰) △문수 스님 추모자료집 배포 △문수 스님 49재 봉행(7월 1..
썸네일 곽노현 교육감 당선자가 말하는 바뀌어야 하는 교육 5가지 4대강 생명살림 49일 정진은 ‘온 생명과 평화가 공존하는 세상을 위하여’ 문수스님 소신공양의 큰 뜻을 추모하고자하는 마음 모음입니다. 49일 동안 매일 108배 기도정진과 생명 평화를 염원하는 대화마당을 통해 우리 사회 곳곳의 생명평화를 찾아 자기성찰과 참회의 시간들을 갖고 문수스님의 소신공양의 큰 뜻을 추모하고자 49일 동안 진행됩니다 6월 18일(금)엔 생명평화 대화마당 [열한번째]로 곽노현 교육감당선자와 함께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곽노현 교육감당선자와 대화마당에서 있었던 내용을 요약해 보았습니다. 우리 교육계가 크게 반성해야 합니다. 부패 비리가 칡넝쿨처럼 얽히고 섥히게 돼서 약간은 얽히고 오염된 것은 관행과 제도가 그렇게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많은 절대다수의 깨끗하기 이를데 없는 선생님들은 고개..
썸네일 고향인 봉동에서 의인(義人)으로 추앙받는 문수스님 문수스님 고향 봉동은 이제 의인의 고장 4대강 사업 중지와 부정부패 척결, 가난한 서민을 위한 세상을 외치며 소신공양한 문수스님의 고향인 전북 완주군 봉동읍 둔산공원에서 문수스님 추모제가 열렸습니다. 문수스님은 봉동읍 중리마을에서 태어나 봉동천에서 함께 멱을 감고 봉실산을 오르내리며 함께 생활하던 봉동초등학교 51회, 완주 중학교 29회 동창생들과 지역주민들이 추모제전 위원회를 구성하고 문수스님이 '봉동의 의인(義人)'으로 기억될길 바라며 봉동지역의 정신적 지주로 거듭나길 기원했습니다. 비가오는 중에도 500여명의 지역민들이 참석한 이날 문수스님 추모제에서 초등학교 동창인 노석필(봉동읍)씨는 "어릴쩍부터 문수스님은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곧은 성품의 소유자로 마음먹은 것은 반드시 관철하는 성품이었다."..
썸네일 소신공양 문수스님 마지막 가시는 길 소신공양 문수스님 영결식 엄수 6월 4일 지보사서 … 조계사서 49재 봉행예정 생명평화를 발원하며 소신(燒身) 입적한 문수스님의 영결식이 6월 4일 군위 지보사에서 사부대중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하게 은해사 교구장으로 봉행됐다. 명종과 △개회 △삼귀의 △영결법요 △행장소개 △추도입정 △영결사 △법어 △조사 △조가 △인사말씀 △헌화 등의 순서로 진행된 영결식에서 장례위원장 돈관스님은 “문수화상은 강은 흐르고 나무가 싹을 틔워 꽃을 피우는 도리를 가르치기 위해 여러 선원에서 정진하시고 홀연히 중생의 고통을 안고 부처님께 소신공양했다”고 추모했다. 원로의원 월탄스님은 법어를 통해 “문수스님은 부처님의 동체대비 사상을 온몸으로 실천했다”며 “법신의 세계에 오래 있지 말고 사바세계의 다시 와 중생과 뭇생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