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타불 48대원 ◆아미타 부처님이 보살인행 때에 닦은 48대 원 ◆ 1. 제가 부처가 될 적에, 그 나라에 지옥과 아귀와 축생의 삼악도(惡道)가 있다면 저는 차라리 부처가 되지 않겠나이다. 2. 제가 부처가 될 적에, 그 나라의 중생들이 수명이 다한 뒤에 다시 삼악도에 떨어지는 일이 있다면, 저는 차라리 부처가 되지 않겠나이다. 3. 제가 부처가 될 적에, 그 나라 중생들의 몸에서 찬란한 금색 광명이 빛나지 않다면, 저는 차라리 부처가 되지 않겠나이다. 4. 제가 부처가 될 적에, 그 나라 중생들의 모양이 한결같이 훌륭하지 않고, 잘 나고 못난 이가 따로 있다면, 저는 차라리 부처가 되지 않겠나이다. 5. 제가 부처가 될 적에, 그 나라의 중생들이 숙명통(宿命通)을 얻어 백 천억 나 유타겁(劫)의 옛 일들을 알지 못한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