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정각사, 마가 스님 초청 법회 익산 정각사, 마가 스님 초청 법회 전북 익산지역의 불교활성화에 전심전력하고 있는 익산 오산면 정각사(주지 일행스님)는 3월 23일 자비명상 대표 마가스님 초청법회를 봉행했다. 마가 스님은 “지금 행해지고 있는 모든 말과 행동이 곧 나의 미래가 된다” 며 “마음의 노예에서 벗어나 마음의 주인이 되어 주인공으로 살아갈 것”을 당부했다. 일행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지역사회에 불교의 역할이 점차 축소되고 있다” 며 “정각사 불자들과 함께 자비의 쌀 나눔 운동을 펼쳐 우리 사회의 어둡고 그늘진 이웃들을 위해 회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각사는 4월 29일 전 직지사 주지 자광스님 초청해 33선지식 초청법회를 봉행할 예정이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