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문화수호 의지 다지는 1080배 정진 민족문화수호 의지 다지는 1080배 정진 자성과 쇄신 결사를 다짐하는 ‘생명살림 민생안정과 민족문화 수호를 위한 1080배 정진’이 2월 18일 대한불교조계종 중앙종무기관 종무원 300여명과 인근사찰 300여명 총600여명이 참여하여 4대강 공사 낙단보 구간에서 훼손된채 발견된 마애부처님 앞에서 봉행되었습니다. 이날 발원문에서 정진대중은 “우리는 지금 참혹한 역사의 한 현장에서 부처님께 발원 올립니다. 4대강 살리기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폭력에 의해 뭇 생명의 존엄과 가치가 짓밟히고, 4대강 살리기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속도에 의해 우리의 소중한 문화자산이 훼손 파괴되어 문화민족으로서의 자긍심마저 내팽개쳐지며, 4대강 살리기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건설에 의해 배품과 나눔 대신 수많은 민생의 삶이 수장되고..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