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고통 함께하는 불교로 변화하겠다” “국민 고통 함께하는 불교로 변화하겠다” 조계종 스님, 종무원 청계광장서 1080배로 발원 조계종 중앙종무기관 및 산하기관 교역직 스님 및 종무원 300여 명이 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1080배를 올리고 있다. “민족문화 수호와 민주주의 회복의 그날까지 정진 또 정진할 것을 발원합니다.” 체감온도 영하 20도를 밑도는 강추위도 민주주의 회복과 민족문화 수호를 위한 열의를 식힐 순 없었다. 조계종은 1월 10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민주주의 회복과 민족문화 수호를 위한 1080배’를 봉행했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3시간 가량 진행된 1080배 정진에는 민족문화수호위원회 위원장 영담 스님, 집행위원장 장적 스님, 사회부장 혜경 스님, 호법부장 상운 스님 등 스님들과 중앙종무기관 및 산하기관 종무원 300여 명..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