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창제' 태그의 글 목록
썸네일 전북 불교연합합창제 개최 전북 연합합창제 개최 8개팀 300여명 참가 성황 전북지역의 불교합창단들이 한자리에 모여 불기 2563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부처님이 이땅에 오신 의미와 부처님의 가르침을 찬탄하는 전북불교연합합창제가 열렸다. 전북 부처님오신날 봉축위원회는 4월 28일 전주 혁신도시 전법도량 수현사 큰 법당에서 ‘제18회 전북불교연합합창제’를 개최했다. 군산 그린비 합창단, 무주 향산사 부루나 합창단, 전북불교대학 부처님세상 합창단, 김제 보리수 합창단, 금산사 바라밀 합창단, 내장사 서래 합창단, 참좋은우리절 합창단 등 8개 합창단 300여명이 참가해 아름다운 선율로 환희심에 빠져들게했다. 공동집행위원장 성우스님은 대회사를 통해 “일선포교현장에서 아름답고 청아한 음성공양으로 사바세계를 장엄하는 불교합창단의 전법 보살행을..
썸네일 전북불교연합합창제 성황리 개최 전북불교연합합창제 성황리 개최 전북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합창단이 한자리에 모여 아름다운 하모니를 연출하는 연합합창제가 5월 15일 익산 솜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다. 올해로 14번째 맞이하는 전북불교연합합창제는 김제 보리수 합창단, 금산사 바라밀 합창단, 천태종 만월사 합창단, 전북 부처님세상 합창단, 익산 가릉빈가 합창단, 무주 부루나 합창단, 참좋은 우리절 합창단 등 7개 합창단이 동참해 아름다운 선율로 객석을 가득메운 500여명의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이밖에 원불교 원음합창단이 찬조 출연해 합동공연을 펼쳐 갈채를 받았다. 또 전북도립예술단 창극단장 송재영 명창이 특별공연이 열렸다. 금산사 주지 성우스님은 대회사를 통해 “합창제를 봉행하는 간절한 마음도 베품과 나눔을 실천하려는 신념과 의지에서 비롯된..
썸네일 종교간의 화합을 노래한 군산 종교인 평화합창제 개최 종교간의 화합을 노래한 군산 종교인 평화합창제 개최 불교, 원불교, 천주교와 개신교의 4대 종단 합창단들이 한자리에 모여 이웃 종교의 문화를 이해하고 상호 화합하여 자비와 사랑과 은혜가 넘치는 ‘제1회 군산 종교인 평화합창제’가 군산 시민문화회관에서 12월 3일 개최됐다. 군산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열린 이번 종교인 평화 합창제는 지난 5월 군산시 4대 종단을 대표하는 성직자들은 군산시 종교인연합회를 결성하고, 종교 간 화합을 위해 어떤 일을 할 수 있는지를 놓고 서로 머리를 맞댄 결과, 각기 다른 음성이 어우러져 하모니를 이루는 합창이 종교 간 화합을 상징적으로 보여줄 수 있다고 판단하고 이번에 4대 종단 합창제를 열기로 한 것이다. 군산지역의 스님들과 신부 ,수녀, 교무, 목사님들을 비롯한 종교인들과 각..
썸네일 부처님 오신날 봉축 제9회 전북 연합합창제 개최 부처님 오신날 봉축 제9회 전북 연합합창제 개최 불기 2553년 부처님오신날을 찬탄하는 전북불교연합합창제가 4월 22일 저녁7시 전북예술회관에서 금산사 주지 원행스님을 비롯한 1천여명의 대중들이 동참한 가운데 화려하게 개최됐다. 금산사 주지 원행스님은 인사말에서 "부처님 전법제자로 포교 일선에서 음성공양으로 봉사하는 함창단의 노고를 격려한다"며 "큰 마음으로 부처님 오신 것을 함께 축하하자"고 말했다. 진각종 심인 합창단, 전북불교대학 '부처님세상' 합창단, 전북불교회관 '바라밀합창단', 김제 '보리수 합창단', 익산 '가릉빈가 합창단'이 ‘내 마음의 부처’ ‘부처님께 기원합니다’ ‘연등’ 등의 찬불가를 아름다운 목소리로 부르며 이땅에 부처님께서 오신 뜻을 기렸다. 또 위봉사, 법우사, 흥복사, 선원사,..
부처님 오신 날 봉축 전북 연합 합창제 개최 아름다운 선율로 맞이하는 부처님 오신 날 부처님이 이 땅에 오심을 찬탄하는 불교합창제가 전북 예술회관에서 800석을 객석을 가득 메운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전북불교회관 ‘바라밀’ 합창단, 전북불교대학 ‘부처님 세상’합창단, 익산 ‘가릉빈가’ 합창단, 김제 ‘보리수’합창단, 진각종 대전교구 심인합창단 등이 참여한 이날 전북 연합합창제는 아름다운 선율로 관객들을 환희심에 빠져들게 했다. 전북봉축위원장 원행스님은 늘 아름다운 목소리로 부처님 말씀을 전하는 합창단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한 마음 한 뜻으로 수행정진에 매진하고 전법에 소흘함이 없도록 크나큰 행원을 실천하여 찬불의 메아리가 넘치게 하라”고 당부했다.
익산 관음사 가릉빈가 합창단 문순복 신임회장 “찬불가를 부르다 보면 신심이 절로 생겨요.” 익산 관음사 가릉빈가 합창단 문순복 신임회장 "합창단의 활동도 수행정진이며 봉사, 포교의 장이라 저는 믿습니다. 노래를 즐기는 사람은 언제나 평화롭고 화목한 가정을 가꿀 줄 안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2월 25일 익산 관음사 가릉빈가 합창단 신임 회장소임을 맡게된 문순복 회장의 눈빛이 초롱초롱 빛난다. 매주 화요일 모여서 실전같은 연습을 한다는 가릉빈가 합창단은 익산 지역에서는 꽤나 유명한 합창단이다. 법회는 물론 각 사찰이나 단체의 행사에 빠짐없이 참석한다. 무엇보다 합창단의 가장 큰 자랑거리는 불교의 인연법을 알고 실천하는 단원들의 열정이다. 아름다운 소리로 불보살님과 대중에게 공양하기 위해 이재엽 지휘자의 리드에 맞추어 실전 같은 연습이 이루어진다.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