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소백련' 태그의 글 목록
썸네일 김제 청운사, 하소백련축제 개최 김제 청운사, 하소백련축제 개최 전북지역의 대표적인 연꽃축제인 하소백련축제가 김제 청운사(주지 도원)에서 열렸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은 하소백련축제는 7월 7~16일까지 열흘간 ‘화중생련, 불속에서 연꽃이 피어나다’란 주제로 다양한 공연과 체험행사로 진행됐다. 7일 청운사 무량광전 앞에 설치된 특설무대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섹소폰 동호회, 아코디언 동호회, 기타 동아리의 식전공연에 이어 행위예술가 강산의 먹행위, 예사랑 무용단의 축원무, 마술공연, 태평무공연, 한국무용등의 공연이 펼쳐졌다. 둘째날인 8일에는 가수 정수라와 아리랑 오케스트라가 출연해 대중들이 좋아하는 대중가요 연주와 히트곡을 열창했다. 청운사 무량수전에서는 청운사 주지 도원스님(전북무형문화재 탱화장)의 불화와 달마전이 열렸다. 이밖에 연자..
썸네일 김제 하소백련 연꽃 전국적인 연꽃의 명소로 꼽히고 있는 김제 하소백련지에 백련이 한창입니다. 지난 7월 11일부터 하소백련 축제도 시작되었습니다. 하소백련지는 다른 일반 연꽃지와 다르게 백련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백련을 통한 백련차등 다양한 연꽃관련 농산품을 생산하고 있기때문에 주로 백련을 심고 있습니다. 백련은 홍련과 달리 잎, 꽃, 뿌리를 모두 식용으로 할수 있기때문에 백련을 심고 있다고 합니다. 하소 백련주변에는 논이 많았는데 청운사 일대에는 논에 백련을 심고 있습니다. 연꽃은 낮에는 저렇게 활짝 피어있다가도 밤이면 꽁 봉우리를 오무린다고 합니다. 하소백련지의 모습입니다. 중간에 쉬어갈수 있게 정자도 세워져 있고 곳곳에 의자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주로 백련이 심어져 있습니다. 연잎도 농가에는 중요한 소득원이 되고 ..
썸네일 김제시 청운사, 하소백련축제 개막 김제시 청운사, 하소백련축제 개막 새우가 알을 품고 있는 형상이라 하여 하소백련지라 불리는 전북 김제 청운사(주지 도원스님)에서 제13회 하소백련축제가 7월 11일 개막됐다. ‘사랑, 이별, 고통, 정토 세월호에 묻다’라는 주제로 오는 8월 17일까지 열리는 하소백련축제는 매 주말마다 시낭송, 아코디언 연주, 통기타 연주, 택견 시연, 전통무용, 노래마당 등 차별화된 각종 공연이 열린다. 11일 열린 개막식에는 판소리 인형극 ‘춘향’, 김광석 시인의 시낭송, 소프라노 정수희의 공연이 열렸다. 12일에는 세월호의 아픔을 무용으로 녹여낸 행위예술 공연 ‘세월호에 묻다’가 공연됐다. 이밖에 선동철 작가의 전통창호 작품전이 상설 전시되며 부채만들기, 어린이 캠프마을, 전통 활만들기 등의 체험공간이 마련됐다. 도..
썸네일 백련의 향기에 취해보세요 -김제 청운사 하소백련축제 개막 김제 청운사 하소백련축제 7월 3일 개막 한방천연비누 체험, 연잎왕관 만들기 체험 등 축제의 장 열려 호남평야의 한 자락에 전국 최고의 백련재배단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김제시 청하면 청운사 하소백련지에서 ‘하소 백련축제’가 7월 3일 ‘백화제세(白花濟世)’라는 주제로 개막됐다. 흰꽃이 세상을 구한다는 의미의 ‘백화제세(白花濟世)’를 주제로 펼쳐지는 하소백련축제는 개막공연으로 구원의 몸, 구원의 마음을 표현한 서승아 퍼포먼스와 전북예술단원의 대금, 가야금산조, 풍물놀이를 비롯하여 린다의 섹소폰연주가 공연됐다. 청운사 주지 도원스님은 “생명으로 이뤄진 것이 자연이고 자연스럽게 펼쳐진 것이 생명들이니까 하소백련지의 연은 그런 자연이다."며 “물질문명이 발달한 현대 사회속에서 사람이 자연에게 해야 할일이 무엇인가..
썸네일 김제 청운사 하소백련축제 7월 3일 개막 대금 및 가야금산조, 풍물놀이, 섹소폰연주 등 각종공연행사 한방천연비누 체험, 연잎왕관 만들기 체험 등 축제의 장 열려 새우가 알을 품고 있는 형상을 하고 있다하여 하소라 이름붙여진 전북 김제시 청하면 청운사(주지 도원)에서 올해로 9번째를 맞는 ‘하소 백련축제’를 개최한다. 청운사의 백련은 다른 백련과는 달리 순수하게 청백색만을 나타내고 있으며 전국최고의 백련재배단지로 손꼽히고 있다. 7월 3일 오후3시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8월 15일까지 ‘백화제세(白花濟世)’를 주제로 펼쳐지는 하소백련축제는 개막공연으로 구원의 몸, 구원의 마음을 표현한 서승아 퍼포먼스와 전북예술단원의 대금, 가야금산조, 풍물놀이를 비롯하여 린다의 섹소폰연주가 공연될 예정이고, 체험행사로는 흙으로 자유로운 표정 만들어 구워보기, 한지..
하소 백련지 연꽃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백련의 향기속에 빠져보세요” - 김제 하소백련지 김제 청운사 하소백련 축제 5일 개막, 내달 17일까지 새우가 알을 품고 있는 명당터에 백련지가 위치하고 있다 하여 하소백련지(蝦沼白蓮池)로 이름 붙여진 김제 청운사 (주지 도원) 백련축제가 7월 5일 개막되어 8월 17일까지 13만㎡의 백련지 일원에서 펼쳐진다. 올해로 7번째를 맞는 하소백련축제는 백련처럼 세상을 하얗게 정화하고 자신 얼굴을 찬찬히 살펴보는 시간을 갖자는 의미에서 ‘얼굴’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올해 첫 수확한 백련차를 부처님께 공양 올리는 예경, 헌다를 시작으로 혜안스님의 범패와 정읍시립국악단원의 해금 연주와 춤, 먹물재 풍물패의 공연으로 서막을 열고 이어 푸전밴드‘뿌리’ 권미강 시인의 시낭송, 이정후씨의 요들공연, 클라타의 기타연주, 에콰도르 연주단의 라틴민속음악 연주, 군산 예술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