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사찰. 다양한 전시회 개최 남도사찰. 다양한 전시회 개최 남도사찰의 아름다운을 이야기하는 전시회를 개최한다. ‘풍류남도 만화방창’이란 주제로 오는 9월 30일까지 해남 대흥사, 미황사, 백련사, 일지암 등 사찰과 행촌미술관, 해남종합병원 등 다양한 공간에서 전시가 열린다. 행촌문화재단이 개획한 이 전시회는 남도답사1번지로 손꼽히는 강진, 해남의 예술적 가치를 일깨우고, 남도의 문화원형의 재발견을 위해 개최한다. 참여 작가도 불교계의 대표적 등공예 작가인 전영일씨를 비롯 40여명의 작가들이 남도의 문화를 다양한 소재와 도구를 표현한 작품들로 꾸며진다. 무각사 로터스갤러리(대표 청학)에서는 2015년 8월 4일부터 22일까지 문영민 작가의 초대전시회 ‘관계의 감각’을 개최한다. 문영민 작가는 현재 매사추세츠 애머스트 주립대학교 부교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