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광스님' 태그의 글 목록
썸네일 숭림사 템플스테이, 안전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각광 숭림사 템플스테이, 안전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각광 8월 5~6일 익산 남성고생 참가 성적과 진로에 대한 고민 탈출 익산 숭림사 템플스테이가 성적에 대해 고민하는 청소년들의 안전하고 유익한 체험프로그램으로 자리잡고 있다.어린이 청소년들을 위해 한문 인성교육 템플스테이, 외국인 유학생 템플스테이, 외국인 노동자 템플스테이를 진행하고 있는 익산 숭림사(주지 지광스님)는 최근 해병대 캠프 사고, 세월호 참사 등 잇다른 청소년 관련 사고로 인해 보다 안전한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선호하는 학부모들과 성적에 대해 고민하는 청소년들을 위한 템플스테이를 개최했다. 자립형 사립고등학교인 익산 남성고 학생 39명은 8월 5일과 6일 여름방학 체험학습의 일환으로 숭림사 템플스테이에 참가해 우리 전통문화와 불교문화를 체험하는..
썸네일 익산 숭림사 청소년 인성교육 템플스테이 실시 익산 숭림사 청소년 인성교육 템플스테이 실시 익산 숭림사(주지 지광. 익산사암연합회장)는 10월 27~28일 1박2일의 일정으로 전북 진안중학교 학생 22명을 초청해 청소년 인성교육 템플스테이를 실시했다. 사찰예법에 대한 간단한 교육후 각자의 소망을 담은 범종을 타종하고 사찰의 전통식사법인 발우공양을 통해 음식의 소중함과 인스턴트 식품으로 인한 폐해등의 강의를 들었다. 또 다도와 참선를 통해 마음을 다스리고 108 참회를 통해 그동안 학교생활이나 가정에서의 자기 반성을 하는 참회의 시간도 가졌다. 지광스님은 “산사체험을 통해 마음을 맑히고 부모님, 선생님, 친구같은 주변사람들에게 고마움을 느끼고 자신을 돌아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학생들을 인솔한 진재오 선생님은 “학생들이 사찰에서..
썸네일 중국 유학생들 한국 불교전통문화에 푹 빠져... 중국 유학생들 한국 불교전통문화에 푹 빠져... 전북 익산 원광대에 유학중인 중국인 학생들이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한국의 불교 수행자들의 일상을 경험해 보고 한국 불교문화를 직접 체험해 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5월12일 익산의 숭림사에 도착한 40여명의 중국유학생들은 숭림사 주지 지광스님의 지도로 한국 전통사찰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한국과 중국의 사찰 건축물을 비교해 보고 108참회, 참선등의 수행프로그램에 동참하며 한국의 불교문화를 직접 체험했다. 특히 숭림사 주변의 둘레길을 걸는 걷기 명상을 통해 자연환경과 어우러진 한국사찰의 아름다움에 흠뻑 빠져 들었다. 지광스님은 “중국유학생들의 한국불교 문화체험을 환영한다”며 “학생들이 중국에 돌아가면 지도자가 되는 만큼 양국의 문화를 이해하고 우호 증..
썸네일 외국인 노동자들 숭림사에서 전통불교문화체험 외국인 노동자들 숭림사에서 전통불교문화체험 “한국 건축물의 아름다움에 매료” 전북지역에서 근무하고 있는 동남아시아 외국인 노동자들이 익산 숭림사(주지 지광) 템플라이프에 참가해 한국불교전통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익산불교문화센터(센터장 무여스님) 사티(sati)법당의 스리랑카 빤야사라 스님, 지도법사 선공스님을 비롯한 스리랑카, 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출신의 외국인노동자 50여명은 1월 29일 익산 숭림사의 템플라이프에 참가해 천년고찰 숭림사의 역사와 가람배치, 주변 자연환경, 템플스테이 운영 등에 대한 설명과 한국불교의 수행문화를 직접 체험했다. 외국인 노동자들의 한국불교전통문화체험을 준비한 지광스님은 “낯선 이국 땅에서 고생하고 있는 외국인들을 환영한다 ” 며 “고국으로 돌아가는 날까지 건..
썸네일 “따뜻한 겨울맞이 하세요” 익산불교신도회, 어려운 이웃들에 자비의 연탄 배달 “따뜻한 겨울맞이 하세요” 익산불교신도회, 어려운 이웃들에 자비의 연탄 배달 익산불교신도연합회(회장 박중근)와 불자들은 10월 9일 익산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자비의 연탄 10,800장을 전달해 지역 사회의 칭송이 자자하다. 익산사암연합회장 지광스님(숭림사 주지)을 비롯해 태봉사 혜안스님, 정각사 일행스님, 관음사 덕림스님, 북심사 혜각스님을 비롯한 지역스님들과 이춘석, 조배숙 국회의원, 이한수 익산시장, 배승철 도의원 등 관내기관장등 40여명이 동참해 지역내 어려운 독거노인, 모자 가정등 50여가구의 가정에 연탄을 배달했다. 지광스님은 “불자들이 직접 어려운 이웃들에게 연탄 배달하는 모습을 보니 흐믓하다” 며 “늘 어려운 이웃과 함께 보살행을 실천하는 불자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중근 회장은..
썸네일 익산불교신도회, 숭림사에서 템플스테이 개최 익산불교신도회, 숭림사에서 템플스테이 개최 익산 숭림사(주지 지광)는 6월 11일~12일 1박2일의 일정으로 익산불교신도연합회(회장 박중근) 임원진들의 템플스테이를 개최했다. 22명의 임원이 동참한 이번 숭림사 템플스테이는 참선, 발우공양, 다도, 둘렛길 탐방, 스님과의 대화, 108배 등의 일정을 소화하는 한편 지역발전을 위한 간담회도 열어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익산지역에서는 유일하게 템플스테이 운영사찰로 지정되어 지난해부터 템플스테이를 운영해 오는 있는 숭림사는 지역의 포교거점사찰로 발전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익산불교신도연합회는 이러한 지역사찰의 전략을 뒷받침하고 직접 템플스테이를 체험함으로서 지역사찰의 활성화에 기여하는 한편 회원들간의 유대증진과 지역불교발전에 대한 의미있는 다양한..
썸네일 익산 연등축제 법요식 익산지역의 부처님 오신날 연등축제가 5월 8일 중앙체육공원에서 열렸습니다. 어버이날이고 해서 사람이 많이 모이지 않을것으로 예상했지만 생각보다 많은 1500여명의 불자들이 동참했습니다. 연등축제의 법요식 장면을 사진으로 담아봅니다. ▲ 중앙체육공원 행사장 한켠에 전주 운전불자 기사들의 차량이 대기하고 있습니다. 이분들은 쉬는 날을 이용해 전북지역의 연등행사장에 모두 참여하고 있습니다. ▲ 연등축제 전에 청소년들을 위해 익산사랑 문화퀴즈 대회가 열렸습니다. ▲ 행사장 제일 앞줄에 참석한 내빈들과 지역스님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파노라마 기능을 사용해 찍었습니다. ▲ 익산의 주요불교행사에 참석하고 있는 가릉빈가 합창단입니다. ▲ 마한 천천클럽 이사장이신 대용화사 혜산스님이 지역의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
썸네일 축제도 참가하고 산사체험도 하고 일석이조 템플스테이 블루베리축제도 참가하고 산사체험도 하고 일석이조 템플스테이 익산지역의 천년고찰 숭림사가 지역축제인 블루베리축제와 연계한 템플스테이를 개최했다. 익산시 웅포면 소재 숭림사(주지 지광)는 6월 19~20일 인근 장수마을로 알려져 있는 송천마을에서 열리는 축제와 연계한 '블루베리축제 템플스테이'를 개최했다. 올해 처음으로 템플스테이 지정사찰로 지정된 숭림사와 올해 두 번째로 열린 블루베리 축제의 개최지인 송천마을은 숭림사와 인접한 아랫마을이어서 축제 관람객을 위한 연계 프로그램을 통한 템플스테이를 개최해 도시와 농촌의 이해증진과 사찰과 지역민들간의 공생관계를 모색하는것은 물론 시골의 푸근한 정을 듬뿍 담아갈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불교문화인 참선과 발우공양, 다도, 사찰예절 습의, 스님과의 대화 등의..
썸네일 익산 숭림사 전통문화체험 공간으로 업그레이드 익산 숭림사 전통문화체험 공간으로 업그레이드 10일‘제 5차 중창불사 회향법회’ 봉행 익산 지역의 대표적 사찰인 익산시 함라면 소재 함라산 숭림사(주지 지광)가 4월 10일 지난 10년간의 불사를 회향하는 ‘제5차 중창불사 회향대법회’를 봉행하고 수행과 교육, 포교를 아우르는 전통문화체험 공간으로 거듭난다. 숭림사 주지 지광스님은 “숭림사가 올해 불교문화사업단의 템플스테이 지정사찰로 지정되었다.” 며 “이를 계기로 “ 숭림사를 익산과 군산을 아우르는 전통문화체험공간으로 발전시켜 수행과 교화 교육의 전당으로 거듭나도록 할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 “청소년 한문교실, 다문화 가정을 위한 쉼터 역할 뿐만 아니라 송천 블루베리 축제등 다양한 지역 축제와 연계하여 종교간, 도시와 농촌간의 화합과 소통의 장소로..
익산불자 하나되다... 익산불자 하나되다... 익산 불교인의 밤 봉행 익산불교신도연합회(회장 박중근)는 익산사암연합회(회장 지광스님 : 숭림사 주지)의 후원으로 12월15일 알리앙스 웨딩홀에서 ‘익산불교의 밤’을 개최했다. 조계종 전 총무원장 월주스님을 비롯한 익산 사암 스님들과 지역 불자 800여명이 함께한 이날 불교인의 밤은 정해년 한해동안 수행과 포교, 복지, 자원봉사 분야에서 애쓴 지역불자들을 위로하고 내년 무자년 한해 익산불교의 발전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사암연합회 회장 지광스님은 ‘성실하게 일하고 가정에 충실하고 사회에 봉사하는 생활불교를 실천하자’며 ‘익산불교의 부흥을 위해 다함께 노력하자’고 격려했다. 월주스님은 법어를 통해 익산지역의 불교 발전을 위해 애쓴 불자들을 칭찬하고 ‘이러한 힘을 한데 모아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