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민과 함께하는 사찰음식 체험전 한국불교문화사업단, 전주시민과 함께하는 사찰음식 체험전 개최 사찰음식 전문가 적문스님의 강연과 음식전시, 시식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 맛의 고장 전주에서 사찰음식을 직접 만들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법진. 이하 문화사업단)은 8월 29일과 30일 이틀간 전주 한옥마을 내 전통문화관에서 ‘2012 전주시민과 함께 하는 사찰음식 체험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012 전북방문의 해’와 ‘전주 음식창의도시’ 선정을 맞아 ‘맛의 고장 전주’에서 음식관련 전문가 및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사찰음식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사찰음식 전문가인 적문스님(평택 수도사. 한국전통사찰음식 연구소장)의 ‘사찰음식 조리교실’이 하루 두 차례 진행되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