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봉산' 태그의 글 목록
신중작법 듣기 -월공스님 신중작법 듣기 -월공스님 신중작법(神衆作法-총 4개지중 약식-) 옹호게(擁護偈) 팔부금강호도량(八部金剛護道場) 공신속부보천왕(空神速赴報天王) 삼계제천함래집(三界諸天咸來集) 여금불찰보정상(如今佛刹補禎祥)(저두) 거목(擧目) 나무금강회상불보살(南無金剛會上佛菩薩) (1배) 나무도리회상성현중(南無도忉利會上聖賢衆) (1배) 나무옹호회상영기등중(南無 擁護會上 靈祇等衆) (1배) 가영(歌詠) 옹호성중만허공(擁護聖衆滿虛空) 도재호광일도중(都在毫光一道中) 신수불어상옹호(信受佛語常擁護) 봉행경전영유통(奉行經典永流通) 고아일심귀명정례(故我一心歸命頂禮) 다게(茶偈) 청정명다약(淸淨茗茶藥) 능제병혼침(能除病昏沈) 유기옹호중(唯冀擁護衆) 원수애납수(願垂哀納受) (1배) 원수애납수(願垂哀納受) (1배) 원수자비애납수(願垂慈悲哀納受..
반야심경 듣기 -월공스님 반야심경 듣기 -월공스님 摩訶般若波羅密多心經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 觀自在菩薩 行深般若波羅密多時 照見 五蘊皆空度 一切苦厄 관자재보살 행심반야바라밀다시 조견 오온개공도 일체고액 舍利子 色不異空 空不異色 色卽是空 空卽是色 受想行識 亦復如是 사리자 색불이공 공불이색 색즉시공 공즉시색 수상행식 역부여시 舍利子 是諸法空相 不生不滅 不垢不淨 不增不減 是故 空中無色 사리자 지제법공상 불생불멸 불구부정 부증불감 시고 공중무색 無受想行識 無眼耳鼻舌身意 無色聲香味觸法 無眼界 乃至 무수상행식 무안이비설신의 무색성향미촉법 무안계 내지 無意識界 無無明 亦無無明盡 乃至 無老死 亦無老死盡 無苦集滅道 무의식계 무무명 역무무명진 내지 무노사 역무노사진 무고집멸도 無智亦無得 以無所得故 菩提薩陀依 般若波羅密多 故 心無(가)碍 무지역무득 이무..
츰부다라니 듣기 -월공스님 츰부다라니 듣기 -월공스님 "구족수화길상광명다라니(具足水火吉祥光明陀羅尼-츰부다라니- " 츰부 츰부 츰츰부 아가셔츰부 바결랍츰부 암발랍츰부 비라츰부 발졀랍츰부 아루가츰부 담뭐츰부 살더뭐츰부 살더닐하뭐츰부 비바루가찰붜츰부 우붜셤뭐츰부 내여나츰부 붤랄여삼므디랄나츰부 찰나츰부 비실바라여츰부 셔살더랄바츰부 비어자수재 맘히리 담미 셤미 잡결랍시 잡결랍믜시리 치리 시리 결랄붜붤러발랄디 히리 붤랄비 붤랄저러니달니 헐랄달니 붜러 져져져져 히리 미리 이결타 탑기 탑규로 탈리 탈리 미리 뭐대 더대 구리 미리 앙규즈더비 얼리 기리 붜러기리 규차섬믜리 징기 둔기 둔규리 후루 후루 후루 규루술두미리 미리디 미리대 븬자더 허러 히리 후루 후루루 “중덕구경기별주술다라니장구(衆德究竟記?呪術陀羅尼章句)” 촉부(1) 촉촉부(2) 아함촉부..
썸네일 무더위에도 열심히 공부하는 영선사 등용청소년 공부방 학생들 모습 찌는 듯한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는 요즘 지리산 기슭에 자리한 남원 인월면의 영선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등용청소년 무료공부방' 특별 용맹정진에 입방한 청소년들이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보았습니다. 현재 등용청소년 공부방에는 31명의 중학교이상 대학생까지 학생들이 영선사에서 숙식하면서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공부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일부 고3학생들이 수시입학원서 접수관계로 돌아가기는 했지만 전국에서 많은 학생들이 입방신청했으나 부족한 방사와 남녀학생들을 분리해서 방을 배정해야 하기 때문에 많은 학생들을 수용하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 아침 6시에 기상한 학생들이 공부방에 모여 간단한 예불을 올리고 있습니다. 사찰에서 운영하는 공부방이지만 학생들에게 종교를 강요하지 않습니다. 다만 가장 기본적인 삼..
한글 반야심경 듣기 -월공스님 한글 반야심경 듣기 -월공스님 **마하반야바라밀다 심경** 관자재보살이 깊은 반야바라밀다를 행할 때 다섯가지 쌓임이 모두 공한 것을 비추어 보고 온갖 괴로움과 재앙을 건지느니라. 사리불이여, 물질이 공과 다르지 않고 공이 물질과 다르지 않으며, 물질이 곧 공이요, 공이 곧 물질이니, 느낌과 생각과 지어감과 의식도 또한 그러하니라. 사리불이여 이 모든 법의 공한 모양은 나지도 않고 없어지지도 않으며, 더럽지도 않고 깨끗하지도 않으며, 늘지도 않고 줄지도 않느니라. 그러므로 공가운데는 물질도 없고 느낌과 생각과 지어감과 의식도 없으며, 눈과 귀와 코와 혀와 몸과 뜻도 없으며, 빛과 소리와 냄새와 맛과 닿임과 법도 없으며, 눈의 경계도 없고 의식의 경계까지도 없으며, 무명도 없고 무명 다함도 없으며, 늙고 죽..
썸네일 오봉산 영선사, 지장기도 성지를 꿈꾸는 지장기도 도량 오봉산 영선사, 지장기도 성지를 꿈꾸는 지장기도 도량 영선사(靈仙寺)는 지리산 기슭인 함양의 명산 오봉산(五峰山) 서쪽 끝자락인 남원시 인월면에 위치하고 있다. 정면으로는 지리산의 조망대로 불리는 삼봉산이 병풍처럼 둘러쳐져 있고 서남쪽으로는 지리산의 덕두봉이 강한 기운으로 외호하고 삼봉산과 덕두봉사이로 반야봉이 신비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서쪽은 이성계가 왜군을 대파한 기념으로 세운 대첩비가 있는 황산이 있으며 멀리 서북쪽에는 백두대간의 고남산이, 북쪽으로는 역시 백두대간인 봉화산이 자리 잡고 있다. 1976년 초대 주지이신 ‘법련스님’께서 현재의 터에 자리를 잡으셔서 창건한 사찰이지만 이곳은 법련스님이 터를 잡기 이전부터 어떤 형태로든 사람들이 살았을 것으로 추정된다. 그 이유는 현재 영선사 산신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