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 태그의 글 목록
썸네일 전주 덕진공원 연꽃촬영대회 개최 전주 덕진공원 연꽃촬영대회 개최 전국에서 가장 크고 아름다운 자태를 자랑하는 전주 덕진 공원 연꽃 촬영대회'가 7월 18일 개최됐다. 한국사진작가협회 전주지부가 주최하고 우리문화연구원이 후원한 덕진공원 연꽃 촬영대회는 전국에서 300여명의 사진작가들이 동참했다. 4만㎡에 이르는 덕진공원 연못을 연분홍으로 물들인 덕진공원 연꽃을 배경으로 전북 영산작법보존회 스님들이 직접 모델로 나서 바라춤, 나비춤등의 불교 의식무를 선보이며 작가들의 작품활동을 도왔다.
썸네일 김제 하소백련 연꽃 전국적인 연꽃의 명소로 꼽히고 있는 김제 하소백련지에 백련이 한창입니다. 지난 7월 11일부터 하소백련 축제도 시작되었습니다. 하소백련지는 다른 일반 연꽃지와 다르게 백련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백련을 통한 백련차등 다양한 연꽃관련 농산품을 생산하고 있기때문에 주로 백련을 심고 있습니다. 백련은 홍련과 달리 잎, 꽃, 뿌리를 모두 식용으로 할수 있기때문에 백련을 심고 있다고 합니다. 하소 백련주변에는 논이 많았는데 청운사 일대에는 논에 백련을 심고 있습니다. 연꽃은 낮에는 저렇게 활짝 피어있다가도 밤이면 꽁 봉우리를 오무린다고 합니다. 하소백련지의 모습입니다. 중간에 쉬어갈수 있게 정자도 세워져 있고 곳곳에 의자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주로 백련이 심어져 있습니다. 연잎도 농가에는 중요한 소득원이 되고 ..
썸네일 덕진공원에서 만난 쇠물닭 가족 전주 덕진공원에서 만난쇠물닭가족입니다. 이상하게 덕진공원에만 가면 소나기를 만나는 이상한 징크스가 생겼습니다. 이날도 어김없이 소나기를 만났구요. 잠시 연꽃을 감상하는데 아이들이 오리라고 소리치길래 바라봤더니 쇠물닭이더군요 물닭과 쇠물닭을 구별하기는 어려운데 백과사전에는 쇠물닭이 여름철새라고 나와있네요. 연잎위에 올라있는 새끼가 태어난지 얼마 안되보이는군요 ▲ 위 사진은 흰뺨검둥오리 라고 비바리님이 지적해 주셨군요. 비바리님께 감사드립니다.
썸네일 천년 전주의 향기와 함께하는 연꽃문화제 천년 전주의 향기와 함께하는 연꽃문화제 우리문화연구원(이사장 원행 금산사주지. 원장 이용의)이 주최하는 ‘2010 전주연꽃 문화제’가 7월10~11일 금산사 회주 월주스님, 송광사 도영스님, 금산사 원행스님 등 스님들과 김완주 전북지사, 불자, 시민 등 5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주 덕진 공원에서 개최됐다. ‘천년 전주의 향기 속으로…’라는 주제로 청소년 어울 한 마당, 가요제 예선 및 본선마당, 콘서트 무대공연마당, 문화체험마당 등으로 다채롭게 꾸며진 이번 연꽃문화제는 아마추어 15개팀 132명의 출연진과 문화체험 및 자원봉사자 540여 명 참여하는 대규모 축제이다. 한창 열정을 이룬 연꽃을 보기위해 덕진공원에 운집한 5천여 시민들과 함께 청소년 마당에서는 어린이 연꽃 그리기대회와 댄싱대회에 참가한 청..
썸네일 빗 속에서 만난 전주 덕진공원 연꽃 지난 일요일 전주 덕진공원에 연꽃만나러 갔다가 비 속에서 연꽃사진 몇장 찍어 올립니다. 연꽃은 빗속에서도 고개숙이지 않고 도도함을 잃지 않더군요. 연꽃은 질때도 물속으로 들어간다고 하죠. 잠시 비가 그친틈에... 연잎가득 빗물을 담고 있네요.. 이렇게 많은 비가 오고 있었어요 비가 그친 틈을 타서 잠자리 한마리가 홍련 연봉우리에 앉아 있네요.. 비가 그치자 물닭 가족이 나들이를 나왔네요 사람들이 처음에는 오리라고 해서 저도 그런줄 알았더니 물닭이더군요
썸네일 전주 연꽃 문화제 10~11일 덕진공원서 개최 전주 연꽃 문화제 10~11일 덕진공원서 개최 “홍안의 미소를 머금은 소녀의 볼처럼 피어오르는 한 송이의 연꽃향이 온 누리에 퍼져갑니다.” 우리문화연구원(원장 이용의)이 주최·주관하는 ‘2010 전주연꽃 문화제’가 7월10~11일 전주 덕진 공원에서 화려하게 시작된다. 이번 행사는 ‘천년 전주의 향기 속으로…’라는 주제로 청소년 어울 한 마당, 가요제 예선 및 본선마당, 콘서트 무대공연마당, 문화체험마당 등으로 다채롭게 꾸며진다. 아마추어 15개팀 132명의 출연진과 문화체험 및 관계인 540여 명 참여하는 대규모 축제이다. 청소년 마당에서는 어린이 연꽃 그리기대회와 댄싱대회에 참가한 청소년 댄스 동아리의 열광적인 무대에 저절로 신이난다. 가요제에서는 우리고장의 아마추어 가수들이 불꽃튀는 경쟁으로 우리를..
썸네일 김제 청운사 하소백련축제 7월 3일 개막 대금 및 가야금산조, 풍물놀이, 섹소폰연주 등 각종공연행사 한방천연비누 체험, 연잎왕관 만들기 체험 등 축제의 장 열려 새우가 알을 품고 있는 형상을 하고 있다하여 하소라 이름붙여진 전북 김제시 청하면 청운사(주지 도원)에서 올해로 9번째를 맞는 ‘하소 백련축제’를 개최한다. 청운사의 백련은 다른 백련과는 달리 순수하게 청백색만을 나타내고 있으며 전국최고의 백련재배단지로 손꼽히고 있다. 7월 3일 오후3시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8월 15일까지 ‘백화제세(白花濟世)’를 주제로 펼쳐지는 하소백련축제는 개막공연으로 구원의 몸, 구원의 마음을 표현한 서승아 퍼포먼스와 전북예술단원의 대금, 가야금산조, 풍물놀이를 비롯하여 린다의 섹소폰연주가 공연될 예정이고, 체험행사로는 흙으로 자유로운 표정 만들어 구워보기, 한지..
썸네일 완주군 송광사, 백련 산사음악회 개최 전북 완주 송광사(주지 도영)는 8월29일(토) ‘송광사 백련축제 산사음악회’를 개최했다. “당신에게 연꽃향기를 전해드립니다”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음악회는 금산사 주지 원행스님, 선운사주지 법만스님등 지역의 스님들과 김정엽 완주군수, 송하진 전주시장등 사부대중 3천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법우스님(대전무현문화재 15호)의 승무와 정태춘, 강산에, 신형원, 가야랑 등의 인기가수와 김준모씨가 지도하는 한국식 오카리나 공연으로 늦여름밤의 정취를 마음껏 즐겼다. 이밖에 경내주변에서는 연꽃사진작가로 유명한 성효스님의 연꽃사진전과 백련녹차 시음회, 백련음식 시식회와 연씨(연자) 나눔행사가 진행됐다. 도영 스님은 "송광사는 예전부터 연꽃을 상징하는 백련사로 불리웠다"며 "이번 산사음악회를 통해 지역민과 유대를 강화하..
썸네일 “천년 전주의 향기속에 빠져보세요” “천년 전주의 향기속에 빠져보세요” 전국적으로 아름다운 연꽃으로 유명한 전주 덕진연못에서 2009 전주 연꽃 문화제가 7월 18일~19일까지 화려하게 펼쳐졌다. ‘천년 전주의 향기속으로’한 주제로 전북사암승가회(회장 원행.금산사 주지)와 우리문화연구소(소장 이용의), 전주시가 주최한 이번 연꽃문화제는 전주시 출범 60주년을 맞아 지방자치단체와 지역불교계가 함께 힘을 모아 개최해 그 의의를 더했다. 불교문화의 저변확대와 문화예술의 접목을 통한 시민축제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전주시 출범 60주년 기념식을 시작으로 전주시 시민동아리회원들의 공연한마당, 승무, 법고춤, 나비춤, 바라춤등의 공연과 연꽃가요제등의 공연과 기와 단청체험, 염주만들기, 연등만들기, 사경, 연꽃문양만들기, 연꽃사진전시, 다도체험, 민속놀..
썸네일 연꽃 피면 건강이 보인다 불교의 상징 연꽃 연꽃은 진흙에서 자라지만 진흙에 물들지 않고 고고하게 자라 아름답게 꽃 피운다. 연잎에 떨어진 물방울은 어떤 흔적도 남지 않고 떨어진다. 연꽃은 부처님의 깨달음, 가르침, 정신을 나타내는 불교를 상징하는 꽃이다. 세상의 더러움에 물들지 않고 오염된 세상을 맑히는 처염상정(處染常淨)의 연꽃은 불자들에게 삶의 지혜를 준다. 무엇보다 연꽃은 핌과 동시에 열매를 맺어 부처님의 생사불이(生死不二)의 가르침을 그대로 설명해 주는 고품격 꽃이다. 최근에는 부여ㆍ무안ㆍ제주ㆍ김제 등에서 연꽃축제가 개최돼 매년 성황을 누리고 있다. 연꽃의 아름다움도 아름다움이지만 연꽃을 비롯한 그 뿌리, 열매, 꽃 어느 것 하나 버릴 것이 없이 모두 약재로 사용이 가능하다는 소리에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부처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