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순례길' 태그의 글 목록
썸네일 전북도·4대 종단, 세계순례대회 조직위 법인화 추진 전북도·4대 종단, 세계순례대회 조직위 법인화 추진 불교, 개신교, 천주교, 원불교의 4대종단이 전북 전주, 완주, 익산, 김제의 각 종교성지를 순례하는 ‘아름다운 순례길 세계순례대회’의 지속적인 개최를 위해 조직위원회를 발족하고 법인화를 추진한다. 4대종단 종교지도자와 관계자, 전문가로 구성된 세계순례대회 조직위는 6월 11일 세계순례대회의 세계화, 명소화를 추진하고 안정적인 운영을 도모하기 위해 발기인 총회를 열고 법인화를 위한 첫걸음을 내딛었다. 전라북도와 세계순례대회 조직위는 올해 순례대회를 9월 28일부터 10월5일까지 8일간 각 종교성지를 순례하는 240km의 구간에서 열기로 결정했다. 지난해 보다 대폭 늘어난 4억5000만 원(국비 1억5000만 원, 도비 1억5000만 원, 시·군비 1억5..
썸네일 세계 순례대회, 전북일원에서 개최 세계 순례대회, 전북일원에서 개최 “종교간의 화합과 자비 사랑으로 평화로운 세상 만들자” 불교, 원불교, 천주교, 개신교의 4대종단 지도자들과 신도들이 각 종교의 문화유산과 지역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며 순례하는 세계순례대회가 전주, 완주, 익산. 김제 일원에서 개최됐다. 11월 1일~10일까지 9박10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된 세계순례대회는 ‘아름다운 순례, 홀로 또 함께’라는 주제로 김제 금산사, 완주 송광사, 익산 미륵사지, 나바위 성당등의 종교문화 유적지 240Km를 10일간에 걸쳐 순례했다. 1일 전주 풍남문광장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금산사 주지 원행스님, 천주교 이병호 주교, 원불교 박원선 교무, 개신교 박진구 목사 등 각 종교지도자들과 신도 1천여명이 참석했다. 아름다운 순례길의 원점 제막식에 이어..
썸네일 세계순례대회 개막식 풍경 지난 11월 1일 세계순례대회가 전주 풍남문 광장에서 열렸습니다. 9박 10일간 각 종교의 문화유적지를 순례하는 행사는 11월 10일을 마지막 240km 600리 길을 걸어서 순레하게 됩니다. 순례 첫날 개막식 풍경을 담았습니다. 4대종교의 지도자들과 김완주 전북도지사, 송하진 전주시장, 이건식 김제시장, 임정엽 완주군수등이 참석했습니다. ▲ 전주 풍남문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습니다. 각 종교의 성직자들 모습이 눈에 띱니다. 연단에 도열한 각 종교 지도자들과 순례지의 기관장들이 참석했습니다 ▲ 세계순례대회의 개막식을 취재하려는 각 언론사 기자들의 취재경쟁도 대단했습니다. 셰계순례대회 순례길 원점 제막식이 있었습니다. 전주 풍남문 앞에 표시된 아름다운 순례길 원점 표식입니다 ▲ 각 종교의 지도자들과 기관장..
세계순례대회, 종교의 벽넘어 화합의 걸음 내딛는다. 세계순례대회, 종교의 벽넘어 화합의 걸음 내딛는다. 11월 1일~11일 아름다운 순례길에서 ‘2012 세계순례대회 개최’ 전라북도가 ‘2012 세계순례대회’를 통해 종교화합의 성지화 및 세계종교문화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전북도는 9월 27일 전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11월 1일부터 11일까지 종교지도자들과 240km의 아름다운 순례길을 걷는 ‘2012 세계순례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름다운 순례길은 2009년 불교, 원불교, 천주교, 개신교, 천도교, 민족종교 등이 대화와 소통을 위해 전주와 익산, 김제, 완주 지역의 다양한 종교문화 유산을 연결해 만든 길로 각 종단의 유산과 함께 지역사회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는 길이다. 올해 처음 열리는 세계순례대회는 (사)한국순..
썸네일 전라북도 아름다운 순례길 세계적 순례길로 전라북도 아름다운 순례길 세계적 순례길로 전라북도(도지사 김완주)가 2012년 10월중 세계 종교지도자들이 함께하는 세계적 규모의 종교 성지순례행사를 개최한다. 지난 2009년 선포한 아름다운 순례길이 세계에서 유일하게 각기 다른 종교가 상생과 화합의 의미로 탄생한데 의미를 두고 이를 세계에 적극적으로 소개하고자 마련된 2012년 세계순례축제는 내년도 상반기에 세계순례축제추진위원회 발대식을 갖고 10월 중에 세계 종교지도자들이 함께하는 세계적 규모의 순례행사를 열 계획이다. 전라북도는 이를 통해 상생과 소통을 바탕으로 조성된 아름다운 순례길의 다양한 종교 문화유산을 국제사회에 알리는 동시에 해외 순례객들이 찾는 국제적 순례길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이에 대한 준비과정으로 종교성지 순례 코스를 점검하는 아름..
종교인들의 화합을 다짐하는 아름다운 순례길 송광사 음악회 종교인들의 화합을 다짐하는 아름다운 순례길 송광사 음악회 최근 봉은사 땅밟기 동여상 파문등 개신교의 공격적인 선교방식이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전북 완주 송광사에서 종교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의미있는 산사음악회가 10월 30일 완주 송광사에서 열렸습니다. 전북지역에 고르게 분포되어 있는 불교, 원불교, 찬주교, 개신교의 4대종교 성지를 순례하는 아름다운 순례길 선표 1주년을 맞아 4대 종교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아름다운 순례길 선포 1주년을 자축하는 한편 상대방의 종교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지나온 미래, 찾아올 과거를 향한 아름다운 순례길’ 이라는 다소 역설적인 주제의 이날 순례길 행사는 전주 한옥마을을 출발해 완주 송광사에서 방송인 이상벽씨의 사회로 가수 김볌룡, 고병희, 한영애, 이..
썸네일 종교인들의 화합을 다짐하는 아름다운 순례길 송광사 음악회 종교인들의 화합을 다짐하는 아름다운 순례길 송광사 음악회 최근 봉은사 땅밟기 동여상 파문등 개신교의 공격적인 선교방식이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전북 완주 송광사에서 종교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의미있는 산사음악회가 10월 30일 완주 송광사에서 열렸습니다. 전북지역에 고르게 분포되어 있는 불교, 원불교, 찬주교, 개신교의 4대종교 성지를 순례하는 아름다운 순례길 선표 1주년을 맞아 4대 종교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아름다운 순례길 선포 1주년을 자축하는 한편 상대방의 종교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지나온 미래, 찾아올 과거를 향한 아름다운 순례길’ 이라는 다소 역설적인 주제의 이날 순례길 행사는 전주 한옥마을을 출발해 완주 송광사에서 방송인 이상벽씨의 사회로 가수 김볌룡, 고병희, 한영애, 이..
썸네일 연초록을 따라가는 아름다운 순례길 함께 걷기 4월 24일 김제 금산사를 비롯한 모악산 일원에서 개최 봄꽃이 만연한 아름다운 오솔길에 자리한 전북의 종교명소를 순례하는 걷기행사가 김제 금산사를 중심으로한 모악산 일원에서 개최됐다. 4월 24일 금산사 주지 원행스님, 안민순 원불교 중앙본부 교화원장, 김영수 신부, 양진규목사를 비롯한 불교, 원불교, 천주교, 개신교의 4대 종교 지도자와 김완주 전북도지사 부부, 문화체육관광부 김동규 종무관, 전재수 종무2담당과, 김명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비서실장을 비롯한 관계기관 관계자들과 일반 참가자 400여명이 동참했다. 이날 걷기 행사는 김제 금산사를 출발해 금산교회, 수류성당을 거쳐 완주 안덕마을 건강힐링센터에 이르는 19.8km의 아름다운 순례길을 걸으며 종교간의 화합과 역사문화를 탐방하는 귀한 시간을 가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