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림사' 태그의 글 목록
썸네일 익산 숭림사, (주)한국삼공 신입사원 템플스테이 “일상을 벗어나 힐링의 시간됐어요” 익산 숭림사, (주)한국삼공 신입사원 템플스테이 안전하고 효율적인 농산물 보호제 전문기업인 (주)한국삼공이 신입사원 연수교육을 산사의 템플스테이로 진행해 화제가 되고 있다. 중견기업인 (주)한국삼공 신입사원 20여명은 5월 11일~12일 1박2일의 일정으로 한국의 전통문화와 불교문화가 어우러진 익산 숭림사(주지 지광스님)에서 신입사원 연수를 겸한 템플스테이를 진행했다. 보광전에서 열린 입제식에서 지광스님은 “어려운 시간을 내주시며 배려해준 사장님과 임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템플스테이 참여를 계기로 신입사원으로서 앞으로 어떻게 살 것인가 각오를 다져보고,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자세로 보다 열심히 사회생활하는 사람들이 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참가자들은 발우공양,..
썸네일 익산 숭림사, 익산불교신도단체연합회 템플스테이 익산 숭림사, 익산불교신도단체연합회 템플스테이 “새벽 공기를 가르며 숲길을 걷는 명상의 시간이 최고” “사찰의 음식법인 발우공양이 생소했지만 음식의 감사함과 귀중함을 배웠어요.” 익산 숭림사(주지 지광)는 9월 13일~14일 1박 2일간 익산불교신도단체연합회(회장 이택회) 소속 신도단체 회장단과 임원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템플스테이를 개최했다. 익산 마한거사림회, 이리불교대학, 가릉빙가 합창단, 봉사단, 포교사단, 파라미타, 천천클럽등 불교단체 회장단과 임원들이 동참했다. 보광전에서 열린 입제식에서 지광스님은 환영사를 통해 “오늘 비록 짧은 일정이지만 익산 불교를 이끌어 가고 계시는 분들이 이렇게 숭림사 템플스테이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하고 반갑다.”며 “바쁜 일상속에서 어렵게 시간을 내서 참가한 만큼 뜻..
썸네일 숭림사 템플스테이, 안전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각광 숭림사 템플스테이, 안전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각광 8월 5~6일 익산 남성고생 참가 성적과 진로에 대한 고민 탈출 익산 숭림사 템플스테이가 성적에 대해 고민하는 청소년들의 안전하고 유익한 체험프로그램으로 자리잡고 있다.어린이 청소년들을 위해 한문 인성교육 템플스테이, 외국인 유학생 템플스테이, 외국인 노동자 템플스테이를 진행하고 있는 익산 숭림사(주지 지광스님)는 최근 해병대 캠프 사고, 세월호 참사 등 잇다른 청소년 관련 사고로 인해 보다 안전한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선호하는 학부모들과 성적에 대해 고민하는 청소년들을 위한 템플스테이를 개최했다. 자립형 사립고등학교인 익산 남성고 학생 39명은 8월 5일과 6일 여름방학 체험학습의 일환으로 숭림사 템플스테이에 참가해 우리 전통문화와 불교문화를 체험하는..
썸네일 “한국 불교전통문화에 반했어요” “한국 불교전통문화에 반했어요” 익산 숭림사, 중국인 유학생 초청 템플스테이 개최 한국에 유학중인 중국인 유학생들이 숭림사를 찾아 한국의 전통문화와 불교문화를 직접 체험해보는 기회를 가졌다. 익산 숭림사(주지 지광스님)는 5월 24일 원광대학교에 유학중인 중국인 유학생 55명을 초청해 한국불교 수행의 일상을 체험해 보고 한국의 전통문화와 불교문화를 직접 체험했다. 숭림사를 찾은 중국인 유학생들은 지광스님의 지도로 숭림사의 역사와 한국 전통사찰의 건축양식에 대한 설명을 듣고 발우공양, 108참회, 참선, 걷기명상등의 수행프로그램에 동참하며 한국의 불교문화를 몸으로 익혔다. 보광전에서 열린 입제식에서 지광스님은 “한국 전통문화체험에 동참한 유학생 여러분들을 환영한다” 며 “짧은 시간동안의 체험이지만 유학생 ..
썸네일 익산 함라산 숭림사 - 고향집같은 설레임과 푸근함에 젖어드는 사찰 익산 함라산 숭림사 고향집같은 설레임과 푸근함에 젖어드는 사찰 익산 함라산 숭림사를 찾아 가는 길은 마치 오래전에 떠난 고향집을 다시 찾아 가는 듯 설레임과 편안한 마음이 든다. 해탈교 건너 700m 남짓 양옆으로 도열한 듯 줄지어 서있는 벚나무, 은사시 나무, 굴참나무 사이를 열병하듯 걷노라면 눈꽃나무 사이로 숭림사 전각이 눈에 들어온다 제일 먼저 일주문이 보이고 눈모자를 쓰고 고개숙인 대나무들이 순레객을 반겨준다. 숭림사라는 절 이름이 참 재미있다. 달마대사가 중국의 숭산 소림사에서 9년간 면벽수행한 고사를 기리는 의미에서 숭산(崇山)의 숭(崇)과 소림사 (少林寺)의 림 (林)자를 따서 숭림사라 했다고 한다. 숭림사는 신라 신라 경덕왕(742~764)때 진표율사에 의해서 창건되었다고 한다. ‘익산지’..
익산 숭림사 방하착 템플스테이 개최 익산 숭림사 방하착 템플스테이 개최 익산 지역 유일의 템플스테이 지정사찰인 익산 숭림사(주지 지광)는 7월6일~ 7일 익산지역의 신행단체회원, 직장인, 주부, 대학생, 고등학생등을 대상으로 쉬고 버리고 내려놓는 방하착 템플스테이를 개최했다. 보광전에서 열린 입제식에서 지광 스님은 “소중한 여름휴가를 산사에서 보내며 사회와 학교에서 쌓였던 모든 것들을 시원하게 버리고 내려놓고 가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참가자들은 불교 전통 식사 발우공양을 통해 불교의 예법과 음식의 소중을 배우고 저녁 예불에 앞서 각자 소망을 기원하며 범종을 직접 타종해 보는 기회도 가졌다. 이어 참선체험, 아침예불, 108배, 함라산 둘레길 포행을 하며 잠시 자신을 내려놓는 연습을 했다. 또 예전에 용궁사가 있었다는 웅포 곰개나루 덕양..
썸네일 유학생들 불교전통문화에 매료 유학생들 불교전통문화에 매료 외국 유학생들이 숭림사를 찾은 까닭은? 익산 숭림사(주지 지광)는 6월 1일 원광대학교에 유학중인 외국인 학생들을 초정해 한국불교 수행자들의 일상을 경험해 보고 한국 불교문화와 한국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해보는 기회를 마련했다. 중국, 케냐, 가봉등 다양한 국적을 가진 유학생 45명은 숭림사 주지 지광스님의 지도로 한국 전통사찰 건축에 대한 설명을 듣고 발우공양, 108참회, 참선, 걷기명상등의 수행프로그램에 동참하며 한국의 불교문화를 직접 체험했다. 또 예전에 용궁사가 있었다고 알려진 웅포 곰개나루 덕양정과 함라면의 삼부자 고택을 방문해 한국의 전통가옥과 생활상,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혔다. 지광스님은 “유학생들의 한국불교 문화체험은 우리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데 큰..
썸네일 익산시 중요지정 목조문화재 화재예방 합동훈련실시 익산시 중요지정 목조문화재 화재예방 합동훈련실시 익산시는 문화재 방재의 날을 맞이하여 유관기관과 함께 중요지정 목조문화재에 대한 화재예방 합동훈련 및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익산시는 2월 14일 문화재 방재의 날을 맞아 익산소방서와 합동으로 보물 825호 숭림사 보광전 지붕 및 주변 야산에 낙뢰에 의한 화재가 발생하는 가상 시나리오를 만들어 화재발생에 따른 비상조치 및 신고접수, 초기진압활동, 인명구조활동, 중요문화재 반출, 산림연소 방어순으로 시범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또 익산소방서, 전기안전공사, 가스안전공사의 협조를 받아 숭림사, 석불사, 나바위성당의 소방·전기·가스 시설물의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안전경비인력 및 관리자에게 안전수칙을 전달하는 등 화재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
썸네일 익산 숭림사 청소년 인성교육 템플스테이 실시 익산 숭림사 청소년 인성교육 템플스테이 실시 익산 숭림사(주지 지광. 익산사암연합회장)는 10월 27~28일 1박2일의 일정으로 전북 진안중학교 학생 22명을 초청해 청소년 인성교육 템플스테이를 실시했다. 사찰예법에 대한 간단한 교육후 각자의 소망을 담은 범종을 타종하고 사찰의 전통식사법인 발우공양을 통해 음식의 소중함과 인스턴트 식품으로 인한 폐해등의 강의를 들었다. 또 다도와 참선를 통해 마음을 다스리고 108 참회를 통해 그동안 학교생활이나 가정에서의 자기 반성을 하는 참회의 시간도 가졌다. 지광스님은 “산사체험을 통해 마음을 맑히고 부모님, 선생님, 친구같은 주변사람들에게 고마움을 느끼고 자신을 돌아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학생들을 인솔한 진재오 선생님은 “학생들이 사찰에서..
썸네일 익산 숭림사, 지역 신행단체 임원 템플스테이 개최 익산 숭림사, 지역 신행단체 임원 템플스테이 개최 익산 숭림사 (주지 지광. 익산사암연합회장)는 7월 7일과 8일 1박2일의 일정으로 지역의 신행단체 임원 등 재가 불교 지도자들이 참가하는 템플스테이을 개최했다. 익산불교신도연합회 박중근회장을 비롯해 마한거사림, 포교사단 능인회, 이리불교대학, 파라미타 교사불자회, 합창단의 신행단체 임원 30여명이 동참했다. 참선, 발우공양, 다도, 함라산 둘렛길 탐방, 걷기명상, 스님과의 대화, 108배 등의 프로그램을 체험한 후 지역불교발전 방향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도 가졌다. 지광 스님은 바쁜 일상속에서도 소중한 시간을 내주신 신도임원들께 감사인사를 전하며 “지역불자들이 직접 체험을 통해 얻어진 소중한 의견은 향후 템플스테이운영에 참고할것이고 지역불교발전을 위한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