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광사' 태그의 글 목록
썸네일 완주 송광사 생전예수재 및 보살계 수계법회 봉행 완주 송광사 생전예수재 및 보살계 수계법회 봉행 49일 반야경 독송법회 회향 전주 금선암, 대전 죽림정사 불자도 동참 완주 송광사(주지 법진스님), 전주 금선암, 대전 죽림정사와 함께 합동 생전예수재 및 대승보살계 수계법회를 봉행했다. 완주 송광사는 6월 17일 관음전에서 49일간 봉행해온 반야경 독송법회도 회향했다. 경자년 윤달을 맞아 지장전에서 봉행된 생전예수재에는 200여명의 불자들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한채 평소 스스로의 신행생활을 점검하고 보살행의 실천을 다짐하는 기회로 삼았다. 사운당에서 전계사에 도영스님. 갈마사에 덕산스님, 교수사에 법진스님을 모시고 봉행된 대승보살계 수계법회에 참석한 불자들은 십중대계와 보살 48경구계를 굳게 지나가며 생활할 것을 다짐했다. 송광사 회주 도영스님은 “생전..
썸네일 전주 룸비니불교학생회 동문 봄순례행사 개최 전주 룸비니불교학생회 동문 봄순례행사 개최 전주룸비니 불교학생회 동문모임이 완주 송광사에서 열렸다. 4월 27일과 28일 이틀간 진행된 이날 동문회는 룸비니학생회 초대 간사인 김성국(71) 고문, 3대 김진병 회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완주 송광사 봄길에서 새로운 삶을 꿈꾸다’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저녁예불 후 관음전에서 송광사 회주 도영스님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나에게 룸비니란?’ ‘어떻게 갈(죽음) 것인가?’는 물음을 스스로에게 던지며 룸비니 활동이 인생의 가장 소중한 인연이고 지금 이렇게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자양분이였음을 이야기했다. 또 죽음은 지금부터 연습하고 준비해야 함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고 자유롭고 당당한 행복한 사람, 이웃에게 잘 쓰이는 삶을 사는 것, 죽을 때까지..
썸네일 완주 송광사, ‘2017 송광백련 나비채’ 축제 완주 송광사, ‘2017 송광백련 나비채’ 축제완주 송광사(주지 법진)가 여름을 맞아 가족들을 위한 문화행사인 ‘송광백련 나비채’를 개최했다.‘나누고 비우고 채우는’ 앞 글자를 따 나비채로 이름 붙인 이 축제는 8월 18~20일 송광사 일원에서 성대하게 펼쳐졌다.〈사진〉 송광백련 나비채 축제는 △아름다운 연 음식 나눔 △나비채 사진 공모전 △나비채 만찬 △나비채 음악회 △종교평화 특강 △스리랑카 노동자 및 이주민을 위한 특별 법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18일 송광사 특설무대에서 열린 음악회에는 소프라노 이세진, 테너 신동원 등 유명 성악가가 출연해 수준 높은 클래식 공연을 선보였다. 또 음악회에 앞서 송광사 사운당 강의실에서는 천주교 전주교구 이병호 주교의 종교평화 특강이 펼쳐졌으며, 송광사..
썸네일 나누고 비우고 채우고 칠석맞이 2016 송광백련 나비채 나누고 비우고 채우고 칠석맞이 2016 송광백련 나비채 우리 모두가 참으로 평온하길 바랍니다. 나는 이웃과 나누며 살고 나는 나의 경험과 기억을 비우고 살고 나는 사랑과 자비로 채우며 살길 원합니다. 나비채로 살길 원합니다 년중 북두칠성이 가장 아름답게 빛나고 견우와 직녀가 까마귀가 놓아준 다리를 통해 1년에 한번 만난다는 칠월 칠석을 맞아 완주 송광사(주지 법진)가 한여름밤의 축제 ‘2016 송광 백련 나비채’를 개최했다. 나눠주고 비우고 채우는 앞 글자를 따 나비채로 이름붙여진 이번 축제는 8월9~14일까지 자비로 나누고 지혜로 비우고 행복으로 채우며 다같이 평온하길 바라며 휴가철 온 가족이 유쾌하게 즐기고 이웃과 함께 재미와 감동을 주는 나눔의 마당이 펼쳐졌다. 특히 고국을 떠나 한국에서 살고 있는..
썸네일 완주송광사, 전북경찰청 '좋은세상 만들기' 업무협약 체결 완주송광사, 전북경찰청 '좋은세상 만들기' 업무협약 체결 완주 송광사(주지 법진)와 전북경찰청(청장 : 김재원)이 ‘좋은세상 만들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4월 14일 전북경찰청에서 열린 업무협약체결식에는 송광사 회주 도영스님, 주지 법진스님, 완산 경찰서 경승 덕산스님, 김재원 전북경찰청장을 비롯한 전북경찰청 간부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완주 송광사는 전북 경찰관들을 위한 힐링 템플스테이를 운영하며 우리 사회 안전을 책임지는 의무경찰대원들을 위한 힐링 음악 페스티벌 공연을 년 1회 개최한다. 법진스님은 "좋은 일을 하면 좋은 일이 생기니, 우리 모두가 좋은세상 아름다운세상을 만드는 주인공이 되기 위해 노력 해야겠다"고 말했다. 송광사는 템플스테이 운영사찰로 다양한 프로그램의 템플스테이를 운영하..
썸네일 백산장학재단 장학금 수여 및 신년법회 봉행 백산장학재단 장학금 수여 및 신년법회 봉행 미래 우리사회를 이끌어갈 인재육성을 위해 설립한 백산장학재단(대표이사 도영스님. 완주 송광사 회주)이 미래의 꿈나무 34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백산 장학재단은 1월 14일 전주 전통문화관 한벽당에서 열린 장학금 전달식 및 신년법회를 봉행했다. 병신년 새해를 맞아 신년법회를 겸해 열린 이날 행사는 차복순 명창의 국악공연에 이어 삼귀의, 반야심경, 초전법륜경봉독, 신년하례, 장학증서 수여, 법어, 발원문낭독, 식후 공연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는 동국대부속 금산고 1학년 정양희학생 외 고등학생 11명과 고려대학교 1학년 김소은학생 외 대학생 24명 등 총35명명학생들에게 2,950만원의 장학금이 수여됐다. 장학금 수혜대상 학생들은 1월 ..
썸네일 송광사 금강산림대법회 개최 송광사 금강산림대법회 개최 불교의 대표적 경전인 '금강경'을 주제로 한 '금강산림대법회'가 열렸다. 조계총림 송광사(주지 무상)는 지난 10월 11일부터 11월 29일까지 8주간 사자루에서 큰스님 초청법회를 개최한다. 금강경의 다양한 내용을 전할 스님들은 송광사 방장 보성 스님의 입재 법문을 시작으로 18일 구룡사 회주 정우스님, 쌍봉사 회주 영조스님, 범어사 주지 수불스님, 백련사 주지 승원 스님, 등명낙가사 주지 청우스님, 중앙승가대학 교수 정인스님 등 모두 여덟명의 스님들이 매주 법문이 이어간다. 보성스님은 이날 입재 법문에서 “여러분 남는 것은 끝에 가서 공부해야 하는 것이 남는 것인데, 아무쪼록 좀 노력해서 후회를 하지 않도록 꼭 부탁드리고자 합니다”라는 당부의 말을 남겼다. 올해로 11회째를 ..
썸네일 금산고, 완주 송광사에서 템플스테이 개최 금산고, 완주 송광사에서 템플스테이 개최 전북 김제 동국대학교 사범대학 부설 금산고등학교(교장 조영석)는 10월 15,16일 완주 송광사에서 산사생활을 체험했다. 1학년 학생 42명이 참가한 이번 산사체험은 심성수련 캠프활동, 사찰예절, 발우공양, 명상체험, 좌선체험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참가한 학생들은 템플스테이을 통해 자아발견과 일체감 조성, 긍정적 자존감을 통해 바람직한 인간관계 형성에 대한 공감의 폭을 넓혔다. 불교생활의 전통적 규범인 새벽 예불과 108배, 일주문에서 사찰주변 백련지까지의 걷기명상을 통행 평소 생활습관을 반성하고 스스로를 극복하는 수행의 시간이었다. 인성교육특강에서 송광사 회주이신 도영 큰스님은 법문을 통해 “오늘, 현재를 사는 나 자신의 참 주인이 되라”고 당부하면서 인..
썸네일 완주 송광사, 칠석맞이 문화마당 개최 완주 송광사, 칠석맞이 문화마당 개최 칠월 칠석을 맞아 아름다운 선율의 클래식 문화마당이 완주 송광사에 펼쳐졌다. 송광사(주지 법진)는 8월 22일 ‘한 여름밤의 클래식 포 유’라는 주제의 문화 한 마당을 개최했다. 아르스노바 문준형 음악감독의 지도로 다함께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노래 부르기와 마칭타악퍼포먼스 ‘탐스’와 타악 연희단 ‘아퀴’ 공연으로 막을 열었다. 아르스노바 남성중창단과 바리톤 김재일, 메조소프라노 백재은의 상악가들과 바이올린 김수연, 피아노 함동균등의 클래식 음악가들이 출연해 우리 귀에 익숙한 클래식 음악을 연주해 무더운 한 여름밤 산사를 찾은 청중들을 매료시켰다. 이날 음악회에는 송광사 회주 도영스님을 비롯해 수원 팔당사 회주 혜광스님, 금선암주지 덕산스님, 사찰음식 전문가 대..
썸네일 완주 송광사, 35사단 연등제 봉행 완주 송광사, 35사단 연등제 3년만에 재개 육군 35보병사단이 전주시대를 마감하고 임실로 이전한 이후 중단됐던 35사단 부처님오신날 연등제가 3년만에 재개됐다. 완주 송광사(주지 법진스님)는 17일 송광사 회주 도영스님, 주지 법진스님, 금선암 주지 덕산스님을 비롯한 스님들과 최창규 사단장을 비롯한 부대 관계자, 지역불자, 장병등 500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35사단 연등제를 봉행했다. 부대 영내 곳곳에 봉축 연등이 장엄된 가운데 봉행된 이 날 35사단 연등제는 장병들의 소원지 쓰기등의 체험공간과 식전공연으로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여성 댄스그룹 ‘다이아몬즈’의 축하무대가 이어져 장병들을 즐겁게 했다. 도영스님은 법어를 통해 “맑은 마음을 가지면 온 국토가 평안해진다” 며 “광명의 등을 밝혀 항상 밝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