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운사만세루' 태그의 글 목록
부족한 목재 조각으로 완성한 선운사 만세루 관련글보기 [나를찾아 떠나는 여행/포토앨범] - 동백보다 더 붉은 선운사 백일홍2009/03/26 - 고창 선운사 조사전 건립기공식 봉행 2009/03/19 - 선운사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2009/02/11 - 선운사인근 불교문화관광벨트 구축하겠다.
썸네일 난치병 어린이 돕기 1080배 정진 호남 6대본사 종무원 난치병 어린이 돕기 1080배 정진 조계종 호남지역 6대본사 (금산사, 선운사, 백양사, 송광사, 대흥사, 화엄사)의 종무원과 복지 담당자들이 4월 23일 선운사 만세루에서 난치병어린이 돕기 1080배 정진법회를 봉행했다. 선운사 주지 법만스님을 비롯해 선운사 불학승가대학원장 재연스님, 도정스님을 비롯한 소임스님들과 승가대학원 학인스님 등 80여명이 동참해 1배절을 올릴 때 마다 난치병을 앓고 있는 모든 이들의 쾌유를 발원했다. 선운사 주지 법만스님은 입재식에서 “생명나눔을 실천하고 난치병 어린이들의 고통을 함께하는 작은 정성이 환우들에게 희망의 빛이 된다.”며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이들의 병이 속히 완치되기를 발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1배 100원의 성금으로 모금된 기금과 ..
썸네일 전통의 향기품은 선운사 헌다례 자생 녹차밭을 포함해서 약 10만평의 녹차밭을 운영하고 전북 고창 선운사에서 지난 6월 6일 현충일을 맞이하여 나라와 민족을 위해 헌신한 호국영령과 조상님들에 대한 헌다례가 열렸습니다. 선운사 헌다례는 전통 다도예절 교육을 마친 지역의 청소년들이 조상들에 대한 정성과 웃어른들에 대한 존경, 이웃과 함께 나누는 사랑의 실천을 통해 청소년들의 전통 예절을 체험하는 소중한 자리가 되었습니다. 10만평의 녹차밭에서 찻잎을 채취하는 채다, 차를 만드는 제다, 조상께 차를 올리는 다례, 웃어른께 차를 대접하는 진다, 이웃들과 함께 하는 행다의식을 통해 청소년들이 우리 전통차에 대한 소중함을 되새기고 다도를 통한 예절을 습득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소중한 장면들을 사진으로 소개해 봅니다. ▲ 전통 복장을 갖춘 학생들..
썸네일 폭설에 빠진 선운사 설경 지난 1월 13일 전북 고창의 선운사를 다녀왔습니다. 서해안 고속도로를 타고 가는데 줄포부근부터 눈이 쌓이기 시작하더군요.. 선운사에 도착했을때는 이미 엄청난 눈이 경내를 덮고 있었습니다. 겨울 선운사 설경을 담아보았습니다. 선운사 입구의 돌담길입니다. 가을이면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주던곳이 길을 구별할수 없을정도로 많은 눈이 쌓여 있었습니다. 왼쪽이 도솔천입니다. 선운사 천왕문 모습입니다. 전날 밤부터 오는눈이 그칠줄 모르고 쌓이고 있습니다. 제설작업을 마쳤지만 쏟아지는 폭설이 감당이 되지 않더군요 도솔천의 모습입니다. 살짝얼어붙은 계곡위로 쌓인 눈이 길과 구별이 되지 않습니다 유명한 선운사 동백숲도 눈속에 묻혔습니다. 왼쪽이 보이는 전각이 영산전이고 오른쪽이 대웅보전입니다. 작은 울타리 넘어가 동백나무..
썸네일 한지로 만든 가구-선운문화재 동화스님 한지공예전 9월 19일 선운문화제가 막을 올렸습니다. 선운사를 창건한 검단선사는 백성들에게 소금만드는법과 숯 굽는법, 한지 만드는 법을 전수해 백성들의 어려운 생계를 돕는데 기여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선운사 만세루에서 전시되는 동화스님(광주 신광사)의 한지공예전의 작품을 몇점 사진으로 담아보았습니다. 주로 가정에서 사용할수 있는 가구제품과 등, 생활용품이 전시되고 있었습니다. 이번 전시에서 얻어지는 수익금은 광주 불교환경연대의 활동기금으로 사용된다고 합니다. △ 중앙에 선운사 보은염 공양행렬을 한지인형으로 만들어 놓았더군요. △ 서랍장과 탁자. 한지등도 함께 전시되어 있습니다 △ 화초장 △ 콘솔 △ 사각 연꽃등 △ 문갑이라고 하나요? 명패를 봤는데 기억이 없네요 △ 나비장과 차향 △ 화장대와 의자 그리고 등 △ ..
‘도솔천, 그 희망의 나라를 꿈꾸며....’ 지역민과 함께하는 선운사 제1회 선운문화축제개최 오는 9월27일 보은염 이운식,규방다례 등 볼거리 풍성 조계종 24교구본사 고창 선운사(주지 법만)가 오는 9월27일~28일까지 2일간 선운사 경내 일원에서 ‘도솔천, 그 희망의 나라를 꿈꾸며...’란 주제로 제1회 선운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승무와 법고 공연을 시작으로 선운사 창건주인 검단선사가 소금 만드는 법을 가르친 지역민들이 1500년동안 선운사에 은혜를 갚는다는 의미로 매년 ‘보은염(報恩鹽)’ 이라는 소금을 부처님께 공양올리는 의식을 시작으로 우리나라 전통 다례중의 하나인 규방다례(閨房茶禮)를 시연하고 ‘산사의 하루’ 영상공연, 영산재, 타악공연(불쇼, 사물놀이), 범능스님과 불자가수 정태춘, 박은옥등이 출연하는 불교음악과 남미SISAY 공연등이 펼..
“꽃무릇 피어나는 산사에서 차 한잔 하고 가세요...” 선운사 대적광전 앞의 만세루 누구나 차를 마시고 쉬어갈수 있다. 동백과 꽃무릇, 그리고 차(茶)로 유명한 고창 선운사(주지 법만)는 방문객들을 위해 누구나 자유롭게 차를 마실 수 있는 공간으로 개방한 만세루를 개방했다. 만세루에 준비되어 있는 다구. 녹차 보이차등 다양한 차가 준비되어 있다. 가족이나 연인, 혹은 등산객 등 평소에는 누구나 자유롭게 만세루를 이용할 수 있고 주말에는 정기적으로 다도 강좌가 열리기도 한다. 단란해 보이는 가족들이 모여앉아 차를 마시고 있다. 부모로 부터 직접 다도를 배울수 있어 더욱 좋을 듯.. 만세루에서 차를 마시고 간 등산객들이나 가족과 함께 구경하러온 사람들의 입소문을 통해 선운사에 가면 무료로 차를 마실 수 있다는 소문이 나기 시작해 주말에는 평균 3~4백명의 사람들..
선운사 불교문화 강좌 개설 고창 선운사 불교문화 강좌 개설 고창 선운사 (주지 법만)가 불교문화강좌를 개설한다. 사찰예절과 불교기초교리, 부처님의 생애, 기도의식, 수행방법, 불교문화 및 문화재의 이해 등의 과목으로 오는 6월 10일 고창읍 율계리 고창종합복지관에 개설된다. 고창 지역에는 처음으로 개설되는 불교문화 강좌는 3개월 과정으로 불교에 대한 기본 이해를 높여주고, 다양한 불교 문화 체험을 통해 불자로서의 신행활동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선운사 만세루에서는 다도강좌, 인경, 연등만들기 등의 불교문화를 체험해 볼수 기회가 마련된다. 교양반과 사범반으로 나뉘어 진행되는 다도강좌와 인경 등이 요일마다 다양하게 열려 불교의 수행과 문화체험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접수 및 문의 선운사 종무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