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금 선율과 함께하는 법주사 템플스테이 가야금 선율과 함께하는 법주사 템플스테이 산사여행 랄라라 – 법주사 템플스테이 가야금 선율에 취하다. 삼복 더위에도 불구하고 가야금 연주자들이 산사를 찾아 정진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청주 출신의 가야금 연주자 송정언씨를 비롯한 문하생 7명은 8월3일부터 12일까지 법주사 템플스테이에 참가해 가야금 공부는 물론 예불과 명상으로 마음공부도 병행하고 있다. 법주사에 머무는 동안 여름 특별 템플스테이 청소년부에 참석한 중고등 학생들에게 정성 담긴 음악회도 마련하여 참여한 이들의 마음을 즐겁게 해 주는 뜻 깊은 시간도 가졌다. 청주가 낳은 젊은 국악인 송정언씨는 “학생들이 천년 고찰에 머물며 우리 음악을 연습 하고, 마음 수련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진심으로 고맙고, 더운 날씨에도 불만 없이 임해준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