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청년회' 태그의 글 목록
썸네일 종교자유와 학생인권 향한 불심 ‘빛났다’ 종교자유와 학생인권 향한 불심 ‘빛났다’ 서울학생인권조례 주민발의, 서울 불자 2만5000명 적극 동참 ▲ 학생인권조례제정 주민발의 성사 기자회견에서 사회부장 혜경 스님이 주민발의 성사의 의미를 설명하고 있다. 종교 편향 방지를 위한 ‘서울학생인권조례 제정’ 주민 발의 서명이 불자들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목표인원을 달성하고 주민발의 달성 기자회견을 한국불교역사박물관에서 개최했다 종교 편향 방지를 위한 ‘서울학생인권조례 제정’을 추진 중인 대한불교청년회(회장 정우식)와 학생인권조례제정 서울본부는 주민발의 성사를 알리는 기자회견을 5월 16일 한국역사불교기념관 2층 회의실에서 열었다. 서울시는 주민발의를 위한 최소 인원을 지역 유권자의 1%인 8만1855명으로 규정하고 있다. 이번에 대불청과 학생인권조례제정 ..
썸네일 대불청 정읍지회, 자비나눔 그리기 대회 개최 대불청 정읍지회, 자비나눔 그리기 대회 개최 (사)대한불교청년회 정읍지회(회장 최인철)는 4월 30일 정읍 실내체육관에서 자비나눔 그리기 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14회를 맞이하는 자비나눔 그리기 대회는 부처님오신날을 맞이하여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부처님이 오신 참뜻을 알고 부처님처럼 맑고 선한마음으로 이웃을 생각하며 자비롭게 더불어 살아갈수 있도록 하는데 주목적을 두고 마련됐다. 정읍고등학교 학생들의 댄스 시범공연을 시작으로 막을 올린 이번 그리기 대회는 정읍지역의 여러스님들과 유성엽 국회의원, 김생기 정읍시장등이 참석해 대회에 참가한 300여명의 학생들을 격려했다. 최민철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요즘의 우리사회는 지나친 이기심과 경쟁으로 인한 인간성 상실, 공동체 봉괴, 자연환경의 오염과 재앙으로 ..
썸네일 2만 재가불자, 생명평화 한마음 17일 문수 스님 범국민 추모제에서 2차 선언 예정 2만 재가불자, 생명평화 한마음 17일 문수 스님 범국민 추모제에서 2차 선언 예정 2만 여 재가불자가 5000여 스님에 이어 4대강 개발 반대를 촉구하고 나섰다. 재가불자들은 특정 구간 한 곳을 지정해 4대강 사업을 집행할 것을 촉구하고, 생명평화 운동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다짐했다. 4대강생명살림불교연대는 7월 14일 조계사에서 기자회견를 열고 재가불자 1만인 생명평화 선언 결의 10일 만에 1만6917명이 생명평화선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재가불자들은 선언문에서 “이명박 대통령과 정부는 지금이라도 생명파괴를 염려하는 국민의 목소리를 들어야 한다”며 “특정구간 한 곳을 시범적으로 지정해 사업을 집행하고, 그 영향을 면밀히 평가 한 후 확산여부를 결정하자는 국민 다수의 요구를 더 이상 외면하지 말라”고 ..
썸네일 한나라당 자격미달 “안상수 후보 자격 박탈하라” “안상수 후보 자격 박탈하라” 불교단체 “한나라당 당 대표 선출 시 퇴출운동 전개” 실천불교전국승가회(대표 퇴휴), 청정승가를 위한 대중결사(의장 진오), 참여불교재가연대(대표 김동건), 대한불교청년회(회장 정웅정), 불교여성개발원(원장 이은영), 나무여성인권상담소(소장 김영란) 등 6개 불교단체는 7월 13일 한나라당 대표 토론회가 열리는 KBS 본사 앞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촉구했다. 불교단체들은 이날 발표한 성명서에서 “당 대표에 출마한 안상수 의원은 봉은사 주지 명진 스님에게 ‘좌파주지 퇴출’ 운운해 불교계의 반발을 불렀음은 물론, 정교분리를 명기한 헌법을 노골적으로 유린한 인물”이라며 “공당의 정치인으로서의 자질은커녕 시민 일반의 상식에도 못 미치는 이가 당대표가 된다면 한나라당뿐만 아..
7월 17일 서울광장서 문수 스님 국민추모재 개최한다 7월 17일 서울광장서 문수 스님 국민 추모재개최한다 문수스님소신공양추모위, 추모사업 계획 발표 ‘4대강 사업 반대’와 ‘부패척결’, ‘이웃에 대한 자비 실천’의 유지를 남기고 소신공양한 문수 스님을 추모하는 전국민적인 문화행사가 7월 17일 오후 7시 서울광장에서 봉행된다. 조계종 문수스님 소신공양 추모위원회(공동집행위원장 혜경ㆍ지관, 이하 추모위)는 6월 24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문수 스님 소신공양 국민추모문화제 등을 내용으로 한 문수 스님 소신공양 추모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추모위가 밝힌 문수 스님 추모사업 계획에 따르면 조계종 차원에서 △국민추모문화제 △전국 동시 본말사 추모법회(7월 12일 오전 11시 전국 조계종 사찰) △문수 스님 추모자료집 배포 △문수 스님 49재 봉행(7월 1..
불교청년회 “죽음 부른 4대강사업 즉각 중단하라” 불교청년회 “죽음 부른 4대강사업 즉각 중단하라” 31일, 문수 스님 소신 관련 성명서 발표 대한불교청년회(회장 정웅정, 이하 대불청)은 경북 군위군 낙동강변에서 소신한 문수 스님을 애도하고 이명박 정권을 규탄하는 성명서를 5월 31일 발표했다. (관련글보기 조계종 스님, 4대강반대 유서 써 놓고 소신공양) 대불청은 ‘죽음을 부르는 4대강사업 즉각 중단하라’는 제하의 성명서에서 “문수 스님의 죽음은 수많은 국민의 수없이 많은 대화 시도를 철저히 무시로 대처한 이명박 정권의 오만과 독선이 불러온 사태”라면서 “출가수행자를 죽음으로 내몰고 앞으로도 수없이 많은 죽음을 불러올 이명박 정권의 4대강사업과 정책들을 주권자 국민의 이름으로 즉각 중단할 것을 명령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대불청은 이명박 정권에 △생..
썸네일 불교계 12단체 “안상수 의원 공직사퇴하라” 불교 12단체 “안상수 의원 공직사퇴하라” 한나라당에 성명 전달, 당 차원 입장 표명도 촉구 한나라당 사무총장 정병국 의원이 불교계 12개 단체의 입장을 담은 성명서를 전달받고 있다 “정치 지도자가 불교계 최대 종단 수장에게 특정 사찰 주지의 거취를 거론한 것 자체가 불교계 자주성을 침해한 것이다. 안 원내대표는 이에 대한입장을 밝히고 모든 공직에서 사퇴하라.” 불교계 12개 단체들이 안상수 원내대표의 공직사퇴를 촉구했다. 경제정의실천불교시민연합, 조계종중앙신도회, 대한불교청년회, 참여불교재가연대 등 12개 불교계 단체들은 3월 26일 한나라당 안상수 원내대표의 봉은사 외압설과 관련해 여의도 한나라당사를 찾아 성명을 전달했다. 이날 불교계 성명전달에는 정웅정 대불청 회장, 배병태 재가연대 총괄국장, 조정..
썸네일 불교단체들 '국정원의 압력은 탈법및 종교탄압' 규탄 “국정원의 압력은 종단 자주성 침해한 것” 불교단체들, 국정원의 탈법 및 종교탄압 규탄 국정원 직원에 의해 조계사 행사가 철회된 사건을 불교단체들이 ‘공권력에 의한 조계종단 자주성 훼손 사건’으로 규정하면서 사건이 일파만파 확대될 조짐이다. 경제정의실천불교시민연합, 조계종 종무원조합 원우회, 대한불교청년회, 불교여성개발원, 불교인권위원회, 불교환경연대, 실천불교전국승가회, 참여불교재가연대, 청정승가를 위한 대중결사, (사)보리, 사찰생태연구소 등 11개 불교단체는 2월 2일 조계사 일주문 앞에 ‘국정원의 탈법 및 종교탑압에 대한 규탄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불교단체들은 ‘시민의 자율적인 행사와 종교의 권위마저 짓밟은 국정원의 조계사 사찰을 현 정부에 의한 민주질서 파괴라 규정하며 강력히 규탄한다’는 제하..
스님에 이어 재가불자 1만명도 시국선언 예정 19개 사찰ㆍ불교단체 불교연석회의, 7일 노무현 전대통령 추모문화제에서 발표예정 각계 시국선언을 외면하는 정부를 향해 불교계가 재가불자 1만명 시국선언으로 다시금 정책기조 변화를 촉구한다. 조계종 중앙신도회, 대한불교청년회, 대학생불교연합회, 불교환경연대 등 19개 사찰ㆍ불교단체들은 6월 25일 연석회의를 열고 ‘현 시국을 염려하는 재가불자 1만인선언’을 발표하기로 결정했다. 6월 10일 불교종단협의회 인권위원회가 주축된 108인 시국선언과 6월 15일 조계종 스님 1447인의 시국선언에 이은 세번째다. 시국선언문은 노무현 대통령 49재에 앞서 오는 7월 7일 조계사 추모문화제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서명은 7월 5일까지 각 단체를 통해 받는다. 이들은 이날 선언취지문을 통해 “이명박 대통령은 아직도 대한..
“상대방 인정해 종교갈등 없애자” ‘종교차별금지법 제정 촉구 청년종교단체’ 기자회견 열어 종교차별금지법 제정에 청년들이 나섰다. 한국기독청년협의회(EYCK), 대한불교청년회, 평화를 여는 카톨릭 청년회 등 한국 주요종교 청년회들은 8월 12일 10시 30분 조계사에서 정부의 적극적 조치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김정호 천도교청년회장(한국종교인평화위원회 청년위원장)은 제안단체 발언에서 “지난 주에 한국 7대종단 모임인 한국종교인평화위원회 청년들은 태안반도에서 서로의 종교와 상관없이 국가 환경을 위해 봉사했다”며 “다름이 있어 세상은 아름답고 이런 다름을 인정할 때 우리는 발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종교편향, 차별은 현 정권만의 문제가 아니다”며 “현재와 미래의 종교갈등을 막기위해 종교차별금지법이 제정되야 한다”고 주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