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경' 태그의 글 목록
썸네일 송광사 금강산림대법회 개최 송광사 금강산림대법회 개최 불교의 대표적 경전인 '금강경'을 주제로 한 '금강산림대법회'가 열렸다. 조계총림 송광사(주지 무상)는 지난 10월 11일부터 11월 29일까지 8주간 사자루에서 큰스님 초청법회를 개최한다. 금강경의 다양한 내용을 전할 스님들은 송광사 방장 보성 스님의 입재 법문을 시작으로 18일 구룡사 회주 정우스님, 쌍봉사 회주 영조스님, 범어사 주지 수불스님, 백련사 주지 승원 스님, 등명낙가사 주지 청우스님, 중앙승가대학 교수 정인스님 등 모두 여덟명의 스님들이 매주 법문이 이어간다. 보성스님은 이날 입재 법문에서 “여러분 남는 것은 끝에 가서 공부해야 하는 것이 남는 것인데, 아무쪼록 좀 노력해서 후회를 하지 않도록 꼭 부탁드리고자 합니다”라는 당부의 말을 남겼다. 올해로 11회째를 ..
썸네일 일감스님, ‘금강경 내비둬 북 콘서트’ 일감스님, ‘금강경 내비둬 북 콘서트’ 8. 21 오후7시, 역사문화기념관 內 공연장 최근 발간된 대한불교조계종 기획실장 일감스님의 첫 저서 ‘금강경을 읽는 즐거움(민족사)’을 주제로 ‘북 콘서트’가 열린다. 8월 21일(금) 오후7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열리는 이번 ‘금강경 내비둬 북 콘서트’는 책출간의 의미를 담아 대중에게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게 된다. 지난달 출간한 일감스님의 ‘금강경을 읽는 즐거움’ 은 조계종의 소의경전인 금강경을 초심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창조적으로 사색하고 새롭게 해석다. 경전을 신앙의 대상으로만이 아니라 개인과 사회를 변화시키는 역동적인 삶의 이야기로 풀이한 것도 특징이다. 일감스님은 금산사 템플스테이 수련원장 소임을 보면서 ‘이것저것 분별..
반야심경 듣기 - 독경 월공스님 摩訶般若波羅密多心經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 觀自在菩薩 行深般若波羅密多時 照見 五蘊皆空度 一切苦厄 관자재보살 행심반야바라밀다시 조견 오온개공도 일체고액 舍利子 色不異空 空不異色 色卽是空 空卽是色 受想行識 亦復如是 사리자 색불이공 공불이색 색즉시공 공즉시색 수상행식 역부여시 舍利子 是諸法空相 不生不滅 不垢不淨 不增不減 是故 空中無色 사리자 지제법공상 불생불멸 불구부정 부증불감 시고 공중무색 無受想行識 無眼耳鼻舌身意 無色聲香味觸法 無眼界 乃至 무수상행식 무안이비설신의 무색성향미촉법 무안계 내지 無意識界 無無明 亦無無明盡 乃至 無老死 亦無老死盡 無苦集滅道 무의식계 무무명 역무무명진 내지 무노사 역무노사진 무고집멸도 無智亦無得 以無所得故 菩提薩陀依 般若波羅密多 故 心無罣碍 무지역무득 이무소득고 보리살타의 반야바라밀다..
운허스님 발원문 듣기 - 월공스님 독경 운허스님 발원문 -월공스님 운허스님(남양주 봉선사) 발원문 태자의 존귀하신 지위를 초개같이 버리시고 만 중생의 괴로움을 덜어주시려고, 스스로 설산의 고행림을 찾으사 팔만사천의 마군을 항복 받으시고, 최상의 진리를 깨달으신 삼계도사 사생자부 본사 서가모니 부처님이시여, 저희들은 이제 닦은 조그마한 공덕을 온 법계에 회향코져 머리를 조아려 발원하나이다 (3배)... 바라옵건데 이공덕으로 저를 비롯한 온 법계안의 모든 중생이 ‘제업으로 제가 받는다’고 가르쳐 주신 부처님의 뜻을 분명히 알아 오늘 하루도 바르고 굳세게 살도록 힘을 베풀어 주옵소서. 모든 일에 저를 내세우려는 교만이나, 저만을 위하려는 탐욕이 몹쓸 짓임을 알았나이다. 제 뜻대로 되지 않는다 하여 심술을 부리고, 심술이 풀리지 않아 몸과 입으로 포..
제 26회 대한민국불교미술대전 최종 심사결과 발표 제 26회 대한민국불교미술대전 최종 심사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이번 공모전의 대상에는 회화부문에 신중도를 출품한 양선희 작가가 차지했으며 최우수상인 문화체육부 장관상에는 공예부문의 김승열 작가의 옴마니반메훔 소통과 청우사화(우화서) 소통이 문화재청상에는 조각부문의 마애약사 삼존불을 출품한 김영판 작가가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습니다.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습니다 제26회 대한민국불교미술대전 최종심사결과 (2011.10.25) (2011.10.25) 수량 접수 번호 분야 작가명 작품명 수상내역 1 99 회화 양선희 신중도 대상 2 49 공예 김승열 옴마니반메훔 소통과 천우사화(우화서) 소통 최우수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3 116 조각 김영찬 마애약사삼존불 최우수상+문화재청장상 4 50 공예 한은순 쪽염색..
108대 참회문 기도하는 법 -월공스님 108참회 기도법 -월공스님 이 강좌는 절에서 기도할 때 사용하는백팔대참회문 하는 방법을 익히는 것으로 아직까지는 디지털녹음이 스님의 고음을 받아내지 못해 고음 음질이 좋질 않았습니다..그러한 점 감안하시고..들어주시고 익혀 주시기 바랍니다..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숫자는 절의 숫자를 기록함***(숫자가 있는 줄의 끝에서 절을 함)1.대자대비민중생 대희대사제함식 상호광명이자엄 중등지심귀명례2.지심귀명례 금강상사3.귀의불 귀의법 귀의승4.아금발심 불위자구인천복보 성문연각 내지권승 제위보살 유의최상승발보리심 원여법계..
전북불교대학 ‘참 나를 찾는 수행결사’ 야단법석 개최 전북불교대학 ‘참 나를 찾는 수행결사’ 야단법석 개최한다 무릇 수행하는 모양을 내는데 집착하거나 소리로만 법을 구하는 사람들은 마치 저 벽돌을 갈아서 거울을 만들려는 사람과 같으니, 벽돌을 갈아서는 거울이 될 수 없는 바와 같이 앉아서 참선을 한다고 다 깨달을 수는 없는 것이다. 저 회양화상의 말처럼 소가 수레에 매여 있을 때 수레가 가지 않으면 수레를 때려야 하는가? 소를 때려야 하겠는가? 지난 8월초 백양사에서 개최된바 있는 야단법석이 전북불교대학(학장 한광수)으로 자리를 옮겨 개최된다. 오는 10월 2일부터 11월 27일까지 매주 일요일마다 총 6회에 걸쳐 ‘참 나를 찾는 수행결사’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전북불교대학의 야단법석은 10월2일 입제식에 이어 동사섭 행복마을 이사장 용타스님의 ‘금강경..
경전의 갈래 경전의 갈래 부처님의 말씀은 정해져 있는 바가 없다. 중생의 근기에 따라 진리로 가는 길을 제시하였기 때문에 그만큼 방편도 다양하다. 따라서 경전에도 다양한 형식과 내용을 갖추고 있는데 이에 따라 12부로 구분하였다. 보살마하살은 시방의 모든 부처님께서 말씀하신 12부경인 수다라, 기야, 수기경, 가타, 우타나, 인연경, 아파타나, 여시어경, 본생경, 광경, 미증유경, 논의경을 듣고 또 모든 성문들이 들었거나 듣지 않은 것을 듣고자 하며, 그를 모두 다 외고 받아 지니고자 하면 마땅히 반야바라밀을 배워야 하느니라. (, 이하 인용함) ① 수다라(Sutra) 계경(契經) 또는 법본(法本)이라 하며 경전 가운데 법의를 직설한 장행문(長行文)이다. 계경은 이치에 계합하고 근기에 계합한 경전을 말한다. 모든 경..
전북불교대학 ‘참 나를 찾는 수행결사’ 야단법석 개최한다 전북불교대학 ‘참 나를 찾는 수행결사’ 야단법석 개최한다 오는 10월2일부터 11월 27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 무릇 수행하는 모양을 내는데 집착하거나 소리로만 법을 구하는 사람들은 마치 저 벽돌을 갈아서 거울을 만들려는 사람과 같으니, 벽돌을 갈아서는 거울이 될 수 없는 바와 같이 앉아서 참선을 한다고 다 깨달을 수는 없는 것이다. 저 회양화상의 말처럼 소가 수레에 매여 있을 때 수레가 가지 않으면 수레를 때려야 하는가? 소를 때려야 하겠는가? 지난 8월초 백양사에서 개최된바 있는 야단법석이 전북불교대학(학장 한광수)으로 자리를 옮겨 개최된다. 오는 10월 2일부터 11월 27일까지 매주 일요일마다 총 6회에 걸쳐 ‘참 나를 찾는 수행결사’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전북불교대학의 야단법석은 10월2..
썸네일 조계종, ‘해인사보관본 목판 금강경’ 김정일 국방위원장에게 선물 北 묘향산 보현사서 합동법회 봉행 조계종, ‘해인사보관본 목판 금강경’ 김정일 국방위원장에게 선물 남북불교, 팔만대장경 판각 1천년 기념 조국통일기원 남북 불교 대표단이 팔만대장경 판각 1천년을 맞아 북한의 묘향산 보현사에서 합동법회를 봉행하고 민족의 화해 협력을 증진하는 데 앞장서기로 했다. 남측의 조계종(총무원장 자승스님)과 북측의 조선불교도연맹(이하 조불련, 위원장 심상진)은 5일 오전 묘향산 보현사에서 ‘팔만대장경 판각 1천년 기념 조국통일기원 남북불교도 합동법회(이하 합동법회)’를 봉행하고 이 법회를 기점으로 민족문화의 보존과 계승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 조계종총무원장 자승스님은 이 법회의 봉행사를 통해 “우리에게 고려대장경은 단순히 불경(佛經)을 새긴 것이 아니라 평화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