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의 돌탑에 쌓은 소원 동전, 세상의 빛이 되어 이웃에게 회향 신비의 돌탑에 쌓은 소원 동전, 세상의 빛이 되어 이웃에게 회향 진성 스님 (전북 진안 마이산 탑사 주지) 20년 이어온 갑룡장학회 장학금 액수만 총 3억원 소원바위 동전 모아서 소외이웃 위한 연탄 나눔 매년 어르신 생일잔치 개최 교도소 교정교화 활동 적극 - 현재 30명 후원하며 최선 나누우리 봉사단과 함께 캄보디아 학교 지원도 산간지역에 자리한 전북 진안은 무주, 장수와 함께 우리나라 3대 오지로 꼽혀왔다. 지금은 대전-통영 고속도로가 지나가고 익산-포항간 고속도로도 지척이라 교통상황이 많이 좋아졌지만 여전히 무주 진안 장수의 앞 자를 딴 ‘무진장’은 산골 오지의 대명사가 된지 오래다. 전라북도 진안의 명소를 꼽으라면 누구나 두말없이 마이산과 탑사를 말한다. 탑사에 들어서면 150여년전 이갑룡 처사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