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봉축위, 연희단 활성화에 나선다. 광주 봉축위, 연희단 활성화에 나선다. ‘연등회의 꽃은 연희단이다’라고 말을 한다. 부처님오신날 봉축행사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연등회의 활력과 즐거움은 연희단에서 나옴을 비유하는 말이다. 하지만 서울 외에는 연희단이 활성화 된 지역은 거의 없다는 것이 큰 아쉬움이다. 최근 빛고을 광주에서 연희단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시도가 엿보여 큰 관심을 끌고 있다. 광주불교연합회(회장 연광, 증심사 주지)는 올 해 봉축행사의 특징으로 ‘다함께 즐겁고 행복한 축제’로 만들기 위한 연희단 활성화에 심혈을 기울일 예정이다. 이를 위해 운영위원회 산하에 ‘연희단특별기획단’을 구성하고 단장에 일명스님(금선사 주지), 부단장에 지장스님(동원사 주지)을 임명하고 10여 명의 재가전문가를 위원으로 위촉해 기획단 회의를 통해 연희단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