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교도소 교정협, 수용자들에 희망전해 전주교도소 교정협, 수용자들에 희망전해 삼계탕 1500인분 전달 진송스님 여사 생일잔치와 노래자랑 열어 연일 삼복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지난날 순간의 실수로 참회의 삶을 살고 있는 전주 교도소 수용자들에게 희망을 전해주는 나눔의 자리가 마련됐다. 전주교도소 교정협의회(회장 승천스님. 정읍 일광사 주지)는 7월 26일 전주 교도소(소장 권민석)를 방문해 더위에 지친 수용자들에게 1,500인분의 삼계탕 재료를 전달했다. 이어 정읍 교도소를 방문해 400인분의 삼계탕 재료를 전달했다. 승천스님은 “무더위 속에서도 교정활동을 하고 있는 임직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전주교도소 내 원활한 수용생활을 통해 피해자들을 위해 정성을 다해 용서를 구하고 자아반성을 하면서 생활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권민석 소..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