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문화' 카테고리의 글 목록 (3 Page)
썸네일 금산사 템플스테이와 지평선축제의 만남 금산사 템플스테이와 지평선축제의 만남 축제 기간동안 불교전통문화체험 기회제공 금산사 템플스테이가 지평선축제와 연계한 체류형 관광 템플스테이를 선보인다. 김제 금산사(주지 성우)는 오는 9월 20~24일 열리는 한국 전통 농경문화 축제 ‘김제지평선축제’ 기간동안 김제시를 방문할 관광객들을 위해 체류형 템플스테이를 운영한다. ‘금산사 템플스테이’는 1,400년 미륵신앙의 성지인 천년고찰 금산사에서 한국 고유의 정신문화 체험과 자기 치유의 시간을 가져보고 싶은 이들에게 가장 내실있는 체류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지평선 축제 기간동안 1박2일의 일정으로 총 3회 (9. 20 ~ 9. 21/9. 21 ~ 9. 22/9. 22 ~ 9. 23) 운영할 계획이다. 축제기간 중 오후 4시부터 시작되는 일정으로 금산사에서..
썸네일 고창 선운사, 문학템플스테이관 상량식 봉행 고창 선운사, 문학템플스테이관 상량식 봉행 고창 선운사(주지 경우)가 구. 자연의 집 부지에 조성하고 있는 템플스테이 전용시설 중 숙소동인 선휴당 상량식을 봉행했다. 선운사는 5월 15일 주지 경우스님, 한주 범여스님, 초기불전승가대학원장 환성스님, 총무 심학스님, 재무 수찬스님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문학 템플스테이 체험관 ‘선휴당’ 상량식을 봉행했다. 이번에 상량식을 가진 문학템플스테이관은 대지 1,450평(4,785㎡)에 조성되는 템플스테이 전용시설 3동중 2번째 건물로 전통한옥 형식으로 건평 132㎡ 규모이다. 선운사는 앞으로도 회의실과 주요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대방 60평(198㎡) 건물 1동을 더 신축할 예정이다. 문학템플스테이 체험관이 완공하게 되면 한국 불교문화체험과, 불교강좌등의 프로..
썸네일 부안 내소사, 외국인 노동자 초청 템플스테이 개최 부안 내소사, 외국인 노동자 초청 템플스테이 개최5월 13~14일 네팔 출신 노동자 30명 참가 부안 내소사 (주지 진성스님)가 전북 완주 국가산업단지에 근무하고 있는 외국인 노동자들을 초청해 템플스테이를 개최했다. 5월 13~14일까지 1박 2일의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템플스테이는 부처님의 고향인 네팔출신 노동자 30여명이 동참했다. 이번 내소사 템플스테이에 동참한 네팔출신 노동자들은 예불, 전나무 숲길 걷기 명상, 나만의 108염주 만들기 (108배), 다도, 관음전 참배 등 한국의 전통불교 문화를 체험하며 한국의 문화를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다. 스님과의 대화시간에는 네팔의 부처님 오신 날 풍습 등 한국과 네팔의 불교문화를 비교하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부처님을 찬탄하는 네팔의 찬불가를 합창하며 고국..
썸네일 미국 청소년대사 선운사에서 불교문화체험 미국 청소년대사 선운사에서 불교문화체험 미국 청소년 대사로 선발된 청소년들이 한국을 방문해 불교전통문화를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미국 캘리포니아주와 뉴욕주에서 선발된 청소년 대사 23명은 4월 29일 고창 선운사(주지 경우)에서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한국불교전통문화를 체험하는 소중한 기회를 가졌다. 한국의 전통문화가 살아있는 전주 한옥마을 둘러본 후 선운사에 도착한 청소년 대사들은 1박 2일의 일정동안 선운사의 사찰음식, 예불, 명상, 참선, 108배, 연꽃 만들기 체험, 단청그리기 등을 통해 불교의 전통문화와 역사를 체험했다. 오성호 선운사 템플스테이 팀장은 “우리 전통 곳곳에 스며있는 불교문화 체험을 통해 한국불교를 이해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미국 청..
썸네일 고창군종합사회복지관 어린이날 맞아 특별 템플스테이 진행 고창군종합사회복지관 어린이날 맞아 특별 템플스테이 진행 4월 22~23일, 선운사서 어린이 25명 참가 대한불교조계종선운사복지재단(대표이사 경우스님)과 고창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대원스님)이 어린이 날을 앞두고 특별한 산사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4월 22일~23일 1박 2일의 일정으로 고창 선운사에서 진행된 이번 산사체험은 고창지역 어린이 25명들에게 휴식의 기회를 제공하고 스트레스 해소 및 자아 존중감을 향상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 참가한 어린이들은 놀이활동을 통해 함께 어울리는 기회를 얻고 집단놀이 컵쌓기와 푸드테라피를 통해 협응능력과 자신을 다양하게 표현해보는 기회를 가졌다. 또 108배 명상, 원예프로그램, 소감문 발표 등을 통해 자아성찰의 시간도 가졌다. 고창군종합사회복지관 관장 대원스님은“산사체..
썸네일 선운사 동백시문학 템플스테이 개최 선운사 동백시문학 템플스테이 개최 미당 서정주, 최영미, 김용택 시인 등 당대 내노라하는 시인들이 노래한 고창 선운사 동백숲에서 시인과 함께하는 특별한 템플스테이가 열렸다. 선운사(주지 경우)는 4월 8일과 9일 ‘화암사 내사랑’ 등 아름다운 사찰 풍경을 노래한 안도현 시인을 초청해 동백시문학 템플스테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선운사의 아름다운 자연속에서 시 낭송, 동백숲 명상, 걷기 명상등의 프로그램으로 순으로 진행됐으며 겨우내 무거웠던 몸과 마음을 깨우고 봄의 향연을 마음껏 즐겼다. 근대 한국 시문학과 판소리 등 문화예술의 배경이 되고 있는 유서깊은 선운사에서 진행된 템플스테이 참가자들은 아름다운 풍광과 함께 동백숲 그늘에 앉아 자신을 돌아보고 안도현 시인과 함께 평소 자신이 지은 시나 좋아하는 시..
썸네일 고창 선운사, 템플스테이 체험관 상량 고창 선운사, 템플스테이 체험관 상량 선운사(주지 경우)는 11월 14일 템플스테이 체험관 ‘선휴당’ 상량식을 봉행했다. 전통 한옥 형태로 연면적 306.21㎡ 규모로 건립될 예정인 선운사 템플스테이 체험관 ‘선휴당’은 한국 불교 전통문화 체험과 불교강좌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장소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날 상량식에는 경우스님을 비롯해 범여스님, 법만스님, 대원스님, 환성스님들 선운사 대중스님들과 불자들이 참석해 들보를 올리며 원만한 공사회향을 기원했다. 옛 자연의 집 터에 건립될 선운사 템플스테이 체험관 ‘선휴당’은 15억원의 정부지원금과 선운사 자부담 3억7천5백만원 등 총 18억여원의 예산이 투입돼 내년 준공될 예정이다. 선휴당이 완공되면 템플스테이 활성화는 물론 기도객 증가로 인한 방사부족 문제도..
부안 개암사 청소년 템플스테이 개최 부안 개암사 청소년 템플스테이 개최부안 개암사가 부안경찰서와 함께 청소년을 위한 템플스테이를 개최했다.개암사(주지 무등)와 부안경찰서(서장 강현신)는 11월 17~18일 1박 2일의 일정으로 부안 경찰서 자체 청소년 선도프로그램인 ‘희망나무가꾸기’의 일환으로 청소년 템플스테이를 개최했다. 10명의 지역 청소년과 부안경찰서 여성청소년계장, 학교전담경찰관 3명, 인성교사 2명이 참가한 이번 템플스테이는 일상에 지쳐있는 청소년들에게 자연과 전통문화가 함께 숨 쉬는 환경에서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진솔한 대화를 통해 학교폭력 등 범죄를 예방하는데 목적을 두고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새벽예불 및 108배, 별바라기, 염주만들기, 솔바람산책(자신에게 편지쓰기), 스님과의 차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강현..
썸네일 군산 동국사 ‘야행 근대문화유산 거리를 걷다’ 군산 동국사 ‘야행 근대문화유산 거리를 걷다’ 국내 유일의 일본식 사찰 동국사등 근대문화유산이 산재한 전북 군산에서 한여름밤의 축제 한마당이 펼쳐졌다. 문화재청과 군산시는 8월 13일과 14일 ‘군산야행, 여름밤 근대문화유산 거리를 걷다’를 주제로 동국사와 근대역사박물관이 밀집해 있는 원도심에서 야로, 야사, 야설, 야경, 야식, 야숙등 7가지 테마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공군 군악대와 의장대의 거리퍼레이드로 막을 연 이날 축제는 동국사, 근대역사박물관, 신흥동 일본식가옥, (구)군산세관등 17개소의 근대문화유산에 조명을 설치하고 동국사 산사음악회등 10개의 문화공연이 열렸다 군산 동국사(주지 종걸)는 입구의 동국사 가는 길에 전통등을 설치하고 대웅전과 요사 주변에 조명을 설치하고 관람객을 맞았다..
싱글男女 위한 특별 템플스테이 싱글男女 위한 특별 템플스테이 구례 화엄사, 8월 13~15일 미혼 싱글남녀를 위한 특별한 템플스테이가 열린다. 구례 화엄사(주지 영관)는 8월 13일부터 2박3일간 선남선녀들의 만남을 주제로 ‘제1차 싱글만남 템플스테이’를 개최한다. 이 템플스테이는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된 저출산, 가족해체 등에 대한 올바른 대안을 마련하고,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건강한 만남과 결혼 그리고 가족의 소중함을 알리는 의미를 담고 있다. 20~40대의 미혼남녀 10쌍이 참여 가능하며, 결혼의 인연까지 이어지는 커플은 화엄사 주지스님의 주례도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어색한 미혼 남녀가 만남의 인연을 맺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자기소개, 소원등 만들기 및 탑돌이, 이심전심 톡톡, 숲길 걷기, 지리산 계곡 휴식, 스님과의 차담 등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