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자료실' 카테고리의 글 목록 (6 Page)
썸네일 대한불교조계종 종정예하 도림법전 스님 임진년 신년법어 발표 대한불교조계종 종정예하 도림법전 스님은 불기2556년 임진년을 맞아 신년법어를 발표했다. 新年法語 위광威光이 얽매임에서 벗어나 만물을 비추니 귀천貴賤은 사라지고 만유는 존귀尊貴함을 얻습니다. 십방十方은 텅 비어 높고 낮은 벽락碧落이 없고 곳곳에서 막히고 걸리는 차별이 없습니다. 푸른 용龍은 대천세계 밖으로 뛰쳐 나아가고 사자獅子는 만길 봉우리 위에서 소리칩니다. 하늘과 땅은 황금빛을 이루어 눈앞에서 만 섬의 구슬을 쏟아내며 물이 대밭으로 흐르니 푸른빛이 우러나오고 바람이 꽃 속을 스치면 향기를 실어 옵니다. 여러분의 눈앞에 좋은 날을 만드는 묘용妙用이 있으니 버린 자는 얻고 취하는 사람은 잃습니다. 화복禍福을 다스리는 기용機用을 지닌 사람은 일기일경一機一境속에 무생법락無生法樂을 나툴 것이요. 본분本分의 ..
지장 기도하는 법 지장 기도방법 사람이면 누구나 건강하고 행복하고 뜻하는 바를 이루며 살기를 바라지 않는 이가 없다. 그런데도 우리의 삶은 우리의 바람처럼 되지 않는다. 타고난 업보와 뜻하지 않은 장애들이 수시로 찾아들어 앞길을 막는 것이다. 이 장애들이 없어지지 않는 이상에는 뜻하는 바대로 살기가 어려울 뿐 아니라, 행복도 향상의 삶도 쉽게 이루어지지 않는다. 정녕 우리가 뜻하는 바를 이루어 행복하게 살고 공부를 잘하여 향상의 길로 나아가기를 원한다면, 앞의 비구니 스님이 행한 바와 같은 방법으로 한차례의 백일기도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큰스님들께서는 종종 말씀하신다. "이 세상의 장애는 크게 두 종류로 나눌 수 있다. 그 첫째는 업장이요, 둘째는 영가의 장애이다." 뜻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시련이 끊이지 않는 까닭이 ..
썸네일 조계종 종정 법전 대종사, 임진년 신년법어 발표 조계종 종정 법전 대종사는 불기 2556(2012)년 임진년(壬辰年)을 맞아 신년법어를 내렸다. 법전 대종사는 “여러분의 눈앞에 좋은 날을 만드는 묘용妙用이 있으니 버린 자는 얻고 취하는 사람은 잃습니다.”며 마음 속 본래 자리를 잘 활용할 것을 당부했다. 법전 대종사는 “화복禍福을 다스리는 기용機用을 지닌 사람은 일기일경一機一境속에 무생법락無生法樂을 나툴 것이요. 본분本分의 철추鐵鎚로 원통圓通의 문門을 여는 이는 마음 하나 가지고 새 우주를 지을 것이니 비우지 않고는 일체를 포용包容하는 기략機略을 얻을 수 없으며 낮추지 않고는 바다 밑 소리를 듣는 귀가 열리지 않습니다.”며 집착을 버리고 포용하는 삶을 살아 갈 것을 당부했다. 또한 “치우치면 일승으로 돌아가는 길을 잃고 융통하면 걸림 없는 자재를 얻을..
썸네일 법륜 스님, 영108인 강연 “맞선 볼 때 슬리퍼 신고 나가라” 법륜 스님, 영108인 강연 “맞선 볼 때 슬리퍼 신고 나가라” ▲ 고뇌하는 청년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 평화재단 이사장 법륜 스님 법륜 스님(평화재단 이사장)이 불교여성개발원(원장 김애주) 영108 젊은 불자들을 위한 강연에 나섰다. 법륜 스님은 11월 5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지하공연장에서 진행한 ‘영108과 법륜 스님의 신(新)나게 혼(魂)나는 여행-법륜스님 불교청년에게 한소리 하다’에서 고뇌하는 청년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스님은 젊은 불자들의 모임인 영 108 회원들과 대중들을 위해 대담과 즉문즉설을 통해 청년들이 나아가야 할 수행 방향과 자세, 마음가짐 등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음은 대담의 요지이다. 서용근(영108 회원): 불교가 좋은 건 알겠는데 청년들에게 설명..
운허스님 발원문 듣기 - 월공스님 독경 운허스님 발원문 -월공스님 운허스님(남양주 봉선사) 발원문 태자의 존귀하신 지위를 초개같이 버리시고 만 중생의 괴로움을 덜어주시려고, 스스로 설산의 고행림을 찾으사 팔만사천의 마군을 항복 받으시고, 최상의 진리를 깨달으신 삼계도사 사생자부 본사 서가모니 부처님이시여, 저희들은 이제 닦은 조그마한 공덕을 온 법계에 회향코져 머리를 조아려 발원하나이다 (3배)... 바라옵건데 이공덕으로 저를 비롯한 온 법계안의 모든 중생이 ‘제업으로 제가 받는다’고 가르쳐 주신 부처님의 뜻을 분명히 알아 오늘 하루도 바르고 굳세게 살도록 힘을 베풀어 주옵소서. 모든 일에 저를 내세우려는 교만이나, 저만을 위하려는 탐욕이 몹쓸 짓임을 알았나이다. 제 뜻대로 되지 않는다 하여 심술을 부리고, 심술이 풀리지 않아 몸과 입으로 포..
썸네일 조계종 종정 법전대종사 동안거 결제 법어 '날이 밝으면 반드시 목적지에 도착하니' 날이 밝으면 반드시 목적지에 도착하니 결제는 죽는 가운데 살 길을 찾는 일, 도망가는 화두를 챙기며 살 길 찾을 것. 조계종 법전대종사 동안거 결제 법어 내려... 대한불교조계종 종정 법전 대종사는 불기 2555년 11월 10일(음력 10월 15일) 동안거(冬安居) 결제일(結制日)을 맞아 전국의 수행납자(修行衲子)들을 분발토록 격려하는 법어를 내렸다. 법전 대종사는 “생生의 한 편에 얽매여 사死를 보지 못하거나 사死의 한 편에 얽매여 생生을 보지 못한다면 이것은 제대로 된 화두를 들고서 결제하는 납자라고 할 수 없을 것입니다.” 수행자의 분발을 촉구하고, “죽어도 제대로 죽기만 한다면 거기에 또 살길이 열리는 것이 이 공부길이기도 합니다.”며 제대로 된 공부를 통해 깨달음의 길로 나아갈 것을 당부했다. ..
도량석 듣기-천수경,사대주,화엄경약찬게,법성게 성마스님 독경 도량석 듣기-천수경,사대주,화엄경약찬게,법성게 성마스님 독경 천수경 정구업진언 수리수리 마하수리 수수리 사바하 수리수리 마하수리 수수리 사바하 수리수리 마하수리 수수리 사바하 오방내외안위제신진언 나무 사만다 못다남 옴 도로도로 지미 사바하 나무 사만다 못다남 옴 도로도로 지미 사바하 나무 사만다 못다남 옴 도로도로 지미 사바하 개경게 무상심심미묘법 백천만겁난조우 아금문견득수지 원해여래진실의 개법장진언 옴 아라남 아라다 옴 아라남 아라다 옴 아라남 아라다 천수천안관자재보살 광대원만무애대비심 대라라니 계청 계수관음대비주 원력홍심상호신 천비장엄보호지 천안광명변관조 진실어중선밀어 무위심내기비심 속령만족제희구 영사멸제제죄업 천룡중성동자호 백천삼매돈훈수 수시신시광명당 수지심시신통장 세척진로원제해 초증보리방편문 아금..
108대 참회문 기도하는 법 -월공스님 108참회 기도법 -월공스님 이 강좌는 절에서 기도할 때 사용하는백팔대참회문 하는 방법을 익히는 것으로 아직까지는 디지털녹음이 스님의 고음을 받아내지 못해 고음 음질이 좋질 않았습니다..그러한 점 감안하시고..들어주시고 익혀 주시기 바랍니다..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숫자는 절의 숫자를 기록함***(숫자가 있는 줄의 끝에서 절을 함)1.대자대비민중생 대희대사제함식 상호광명이자엄 중등지심귀명례2.지심귀명례 금강상사3.귀의불 귀의법 귀의승4.아금발심 불위자구인천복보 성문연각 내지권승 제위보살 유의최상승발보리심 원여법계..
신중작법 듣기 -월공스님 신중작법 듣기 -월공스님 신중작법(神衆作法-총 4개지중 약식-) 옹호게(擁護偈) 팔부금강호도량(八部金剛護道場) 공신속부보천왕(空神速赴報天王) 삼계제천함래집(三界諸天咸來集) 여금불찰보정상(如今佛刹補禎祥)(저두) 거목(擧目) 나무금강회상불보살(南無金剛會上佛菩薩) (1배) 나무도리회상성현중(南無도忉利會上聖賢衆) (1배) 나무옹호회상영기등중(南無 擁護會上 靈祇等衆) (1배) 가영(歌詠) 옹호성중만허공(擁護聖衆滿虛空) 도재호광일도중(都在毫光一道中) 신수불어상옹호(信受佛語常擁護) 봉행경전영유통(奉行經典永流通) 고아일심귀명정례(故我一心歸命頂禮) 다게(茶偈) 청정명다약(淸淨茗茶藥) 능제병혼침(能除病昏沈) 유기옹호중(唯冀擁護衆) 원수애납수(願垂哀納受) (1배) 원수애납수(願垂哀納受) (1배) 원수자비애납수(願垂慈悲哀納受..
반야심경 듣기 -월공스님 반야심경 듣기 -월공스님 摩訶般若波羅密多心經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 觀自在菩薩 行深般若波羅密多時 照見 五蘊皆空度 一切苦厄 관자재보살 행심반야바라밀다시 조견 오온개공도 일체고액 舍利子 色不異空 空不異色 色卽是空 空卽是色 受想行識 亦復如是 사리자 색불이공 공불이색 색즉시공 공즉시색 수상행식 역부여시 舍利子 是諸法空相 不生不滅 不垢不淨 不增不減 是故 空中無色 사리자 지제법공상 불생불멸 불구부정 부증불감 시고 공중무색 無受想行識 無眼耳鼻舌身意 無色聲香味觸法 無眼界 乃至 무수상행식 무안이비설신의 무색성향미촉법 무안계 내지 無意識界 無無明 亦無無明盡 乃至 無老死 亦無老死盡 無苦集滅道 무의식계 무무명 역무무명진 내지 무노사 역무노사진 무고집멸도 無智亦無得 以無所得故 菩提薩陀依 般若波羅密多 故 心無(가)碍 무지역무득 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