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자료실' 카테고리의 글 목록 (4 Page)
육법공양 순서 (예시) 육법공양 순서 (예시) 개식 ­ 도량결계 ­ 향공양 ­ 등공양 ­ 차공양 ­ 과일공양 ­ 꽃공양 ­미(쌀)공양 ­ 헌공 ­ 공양게 ­ 예불(칠정례 혹은 팔상례) ­ 반야심경 육법공양 발원 (예시) 향공양 해탈의 향을 지극한 정성으로 예경하여 올립니다. 계정(戒定)의 참다운 향기 하늘까지 피어올라 삼천대천세계까지 맑게 퍼져 가옵소서. 시주의 경건한 정성, 향로에 서리어서 사르는 이 순간, 온 우주에 널리 퍼져 성스러운 이 향기로 이 세상을 맑히옵고, 중생들의 악업이 소멸되어 해탈의 선정에 어서 올라지이다. (다 함께) 오직 바라옵건대 여러 부처님이시여, 이 공양을 받으소서. 등공양 반야의 등을 지극한 정성으로 예경하여 올립니다. 등불이 자신을 녹이면서 어둠을 밝혀주듯이 부처님의 지혜광명 시방세계 무명중생 ..
아미타 기도법 아미타 기도법 염하는 법 새벽에 세수하고 의복을 정제하고 서쪽을 향하여 단정히서서 나무아미타불을 생각하되 몇번을 부르든지 한번 호흡할 동안을 一념 으로 하여 이와 같이 열번 한뒤에 세번 절하고 찬불게를 외우며 반배한다. 찬불게 시방삼세 부처님중 아미타불이 제일이시라 구품연대로 중생을 제도하사 위엄과 덕이 한량 없으시다 제가 이제 크게 귀의하여 몸과 입과 뜻의 죄를 참회 하오며 지은바 복과 선은 지극한 정성으로 정토에 회향 합니다 염불하는 사람과 한가지 다 극락국에 왕생하여 부처님을 뵈옵고 생사를 요달하며 부처님과 같이 중생 제도 하기를 원하옵니다, 극락세계 발원문 극락세계 계시면서 중생을 이끌어 주시는 아미타부처님께 귀의하옵고 제가 쌓은 모든 선근을 극락세계에 회향하여 하루속히 이 삼계의 고륜을 벗어나 ..
축복경 mangala sutta(망갈라 숫따) 축복경 ; mangala sutta(망갈라 숫따) 많은 하늘 사람과 땅의 사람들이 부처님께 여쭙기를 “어떻게 선업을 쌓고 지켜야 오래도록 축복받는 생활을 할 수가 있습니까? 저희가 듣기를 원합니다” 어리석은 사람과 사귀지 말고 지혜로운 사람과 사귀며 존경해야 할 사람을 존경하는 것. 이것이 으뜸가는 축복이니라. 적당한 장소에 거주하고 착한 공덕을 힘써 행하며 올바르게 생활하는 것. 이것이 으뜸가는 축복이니라 널리 배우고 좋은 기술을 익히며, 높은 덕행으로 몸과 마음을 다스리고 쓸데없는 말을 버리고 진실한 말만 하면 이것이 으뜸가는 축복이니라 아버지와 어머니를 받들어 모시고 아내와 자식들을 사라응로 보살피며 부끄럽지 않는 안정된 직업이 있으면 이것이 으뜸가는 축복이니라. 모든 이에게 널리 베풀고 바르게 행..
신년 발원문 발원문 거룩하신 부처님이시여 찬란히 떠오르는 태양처럼 정각의 바다는 끝없이 넓고 깊어 온 중생 온 국토에 충만하시니 가피하심에 머리숙여 경배드리옵니다 두 손 모아 간절히 바라옵나니 귀의와 찬탄, 참회와 서원으로 신심과 원력을 북돋아 지혜와 자비, 행복이 넘치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며 살아가고자 00년 신년하례회를 봉행하고 있는 저희들이 제불보살님의 본원력을 받들어 수승한 인연공덕을 맺게 하시며 어느 때 어느 곳에서나 부처님의 크신 위신력으로 대승보살의 거룩한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그리하여 지혜와 용기는 샘물처럼 솟아나고 사랑과 자비는 햇살처럼 걸림없으며 화합과 소통, 민생의 소망이 하루속히 성취되게 하소서 자비하신 부처님이시여 삼세의 모든 업장을 지심으로 참회하오니 미혹하고 어두운 마음은 일시에 사라..
십념(十念) 듣기 십념(十念) 청정법신(淸淨法身) 비로자나불(毘盧遮那佛) 원만보신(圓滿報身) 노사나불(盧舍那佛) 천백억화신(千百億化身) 석가모니불(釋迦牟尼佛) 구품도사(九品導師) 아미타불(阿彌陀佛) 당래하생(當來下生) 미륵존불(彌勒尊佛) 시방삼세(十方三世) 일체제불(一切諸佛) 시방삼세(十方三世) 일체존법(一切尊法) 대성(大聖) 문수사리보살(文殊師利菩薩) 대행(大行) 보현보살(普賢菩薩) 대비(大悲) 관세음보살(觀世音菩薩) 대원본존(大願本尊) 지장보살(地藏菩薩) 제존(諸尊) 제보살마하살(諸菩薩摩訶薩) 마하반야바라밀(摩訶般若波羅密)불경듣기  석가모니불 정근 듣기 - 월공스님 능엄주 듣기 반야심경 듣기 - 독경 영인스님 운허스님 발원문 듣기 - 월공스님 독경 도량석 듣기-천수경..
썸네일 이탈리아에서 고려불화 발견 이탈리아에서 고려불화 발견 이탈리아 국립동양예술박물관서, 14세기 아미타내영도(阿彌陀來迎圖)확인 국립중앙박물관(관장 김영나)은 유럽에서 국내 학계에 알려지지 않은 고려불화 1점을 새롭게 확인했다. 이는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실시하는 외국박물관 한국실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10월 국립중앙박물관의 큐레이터가 이탈리아 국립동양예술박물관(Museo Nazionale d'Arte Orientale) 소장유물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밝혀진 것이다. 이번에 발견된 고려불화는 아미타불이 시선을 아래로 향하여 오른손을 내밀어 죽은 사람을 서방으로 맞이하는 모습을 그렸다. ‘아미타불이 와서 맞이하는 그림’이라는 의미에서 아미타내영도(阿彌陀來迎圖)라고 불린다. 이 작품은 광배 일부분에 약간의 보수를 가미했으나 전반적인 보존..
썸네일 조계종 종정 진제 스님, 계사년 신년 법어 조계종 종정 진제 스님, 계사년 신년 법어 조계종 종정 진제 스님이 2013년 계사년을 맞아 신년법어를 내렸다. 진제 스님은 신년법어를 통해 “계사년 새 아침에 온 국민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고, 우리 강산에 무궁화가 만발하라”고 기원했다. 이어 “인생이 빈한한 것은 지혜가 짧기 때문”이라며 “우리 모두 일상생활 속에 ‘부모에게 나기 전에 어떤 것이 참 나던고?’하고 오매불망 간절히 의심하고 또 의심하라”며 마음의 지혜를 키울 것을 당부했다. 다음은 조계종 종정 진제 스님 신년법어 전문. 癸巳年 新年法語 비었음이나 神靈(신령)하고. 空(공)함이나 妙(묘)함이라. 一段光明(일단광명)이 生佛(생불)의 요긴한 기틀이요, 廓徹十方(확철시방)이 凡聖(범성)의 住處(주처)로다. 계사년 새 아침에 온 국민의..
썸네일 조계종 종정 진제 스님 동안거 결제 법어 조계종 종정 진제 스님 동안거 결제 법어 조계종 종정 진제 스님은 임진년 동안거 결제에 맞아 운수 납자들의 가열찬 정진을 당부하는 법어를 설했다. 진제 스님은 덕산 선사와 암두 선사 두 사제지간의 법거량에 대한 동산 선사의 평에 대한 암두 선사의 다른 거량을 예로 화두를 내렸다. 동산선사가 “암두전활(巖頭全豁) 상좌가 아니고는 덕산의 할을 알아듣기 어렵도다”라는 칭찬에 대해 암두 선사가 “동산 노인이 좋고 나쁜 것을 알지 못하고 함부로 말을 하는 구나. 내가 그 당시에 한 손은 들고, 한 손은 내렸었노라”라고 내린 화두가 그것이다. 이어 진제 스님은 “모든 사부대중은 일상생활 중에 각자 화두(話頭)를 들고 화두의심으로 일념(一念)이 지속되도록 혼신을 다해 의심에 집중해야 한다”며 “화두의심 한 생각에 빠..
아미타 기도법 아미타 기도법 염하는 법 새벽에 세수하고 의복을 정제하고 서쪽을 향하여 단정히서서 나무아미타불을 생각하되 몇번을 부르든지 한번 호흡할 동안을 일념(一念) 으로 하여 이와 같이 열번 한뒤에 세번 절하고 찬불게를 외우며 반배한다. 찬불게 시방삼세 부처님중 아미타불이 제일이시라 구품연대로 중생을 제도하사 위엄과 덕이 한량 없으시다 제가 이제 크게 귀의하여 몸과 입과 뜻의 죄를 참회 하오며 지은바 복과 선은 지극한 정성으로 정토에 회향 합니다 염불하는 사람과 한가지 다 극락국에 왕생하여 부처님을 뵈옵고 생사를 요달하며 부처님과 같이 중생 제도 하기를 원하옵니다, 극락세계 발원문 극락세계 계시면서 중생을 이끌어 주시는 아미타부처님께 귀의하옵고 제가 쌓은 모든 선근을 극락세계에 회향하여 하루속히 이 삼계의 고륜을 ..
썸네일 하안거 해제 - 덕숭총림 설정스님 9월 1일 하안거 해제를 앞두고 스님들의 수행 정진 모습을 엿보기 위해 충남 예산 수덕사 총림선원인 정혜사 능인선원을 방문했습니다. 능인선원은 근현대 선불교를 중흥시킨 경허선사의 활발발한 선풍이 고스란히 계승되고 있는 곳입니다. 조계종단에서는 경허대선사 열반 100주년을 맞아 언론사 취재단과 함께 능인선원을 방문했습니다. 경허.만공스님의 선맥을 계승하여 제방에서 찾아오는 수좌들과 함께 정진하고 계시는 수덕사 방장 설정스님에게 수행과 삶의 가르침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 경허대선사의 자취와 가풍은 어떤 것인가요? 조선조 오백년 불교탄압 등으로 인해 선맥이 끊기고 사찰에서는 활발함이 없었습니다. 일제하에서는 국민의 삶이 피박해 졌으며 불교 또한 일제의 식민정책으로 인해 스님이 결혼하는 등 척박한 상황이였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