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자료실' 카테고리의 글 목록 (15 Page)
광명진언듣기 정구업진언(3번) 수리수리 마하수리 수수리 사바하 오방내외 안위제신 진언(3번) 나무 사만다 못다남 옴 도로 도로 지미 사바하 개경계 무상심심미묘법 백천만겁난조우 아금문견득수지 원해여래진실의 개법장진언(3번) 옴 아라남 아라다 광명진언(최소 21번) 옴 아모카 바이로차나 마하무드라 마니 파드마 즈바라 프라바릍타야 훔 광명진언은? 불공관정광진언이라고도 한다. 대일여래의 진언. 또, 일체제불보살의 총주라고도 한다. 에 따르면, "옴 아모가 미로좌낭 마하모날라 마니 발납마 입박라 발라말다야 음"이 전문이다. 이 진언을 수지하는 사람은 광명을 얻어 모든 중죄를 멸하고, 숙업ㆍ병장을 제거하며, 지혜변재ㆍ장수복락을 얻으며, 이 진언으로 가지한 토사를 죽은이에게 뿌리면 이고득탈한다고 한다. 천태ㆍ진언 기타 여러 종파..
세계인구 중 불자는 몇 명이나 될까 전 세계 인구 중 불교신도 6.4% 미국 해외선교연구센터 연례통계보고서 발표 미국 해외선교연구센터(OMSC)의 선교통계학자 데이비드 바렛은 최근 세계선교 연례통계 보고서를 통해 전 세계 종교인구 통계를 발표했다. 통계보고서에 따르면 불자는 약 3억 8787만 명으로 전 세계 인구 중 약 6.4%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례통계 발표에 따르면 불교 3억8787만여 명, 기독교의 경우 가톨릭 인구는 11억3458만명 개신교 8억1116만명 정교회2억 5417만명 성공회 8472만명 등 총 22억7172만여명에 달할 전망이지만 가톨릭 개신교 정교회 등으로 나눌 경우 무슬림이 14억4961만여 명으로 세계 최대 규모가 될 전망이다. 또한 힌두교 9억1345만여 명, 무종교 7억7394만여 명, 중국종교..
부처님 오신날 봉축법요식, 연등축제 식순 예 부처님 오신날을 앞두고 각 지역의 연등축제나 군법당 연등제. 부처님 오신날 봉축법요식 식순을 올려드립니다. 각 연등제나 봉축 법요식을 준비하는 실무자께서는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각 사암의 실정에 맞게 조정을 하시기 바랍니다. 연등축제 - 일시 : 0월 0일 0요일 오후 0시 ○ 식전 행사(농악대, 군악대, 기타 공연 등) ○ 개 회 (사회자) ○ 집회가 (합창단. 다함께) ○ 삼귀의례 (다함께) ○ 부처님 오신 날 (합창단. 다함께) ○ 반야심경 봉독 ○ 대 회 사 (봉축위원장) ○ 경전봉독 (00스님) ○ 청 법 가 (다함께) ○ 법 어 (00 큰스님) ○ 우리도 부처님 같이 (찬불가. 합창단. 다함께) ○ 봉 축 사 (00스님) ○ 축 사 (신도회장, 시도지사, 교육감, 시장) * 우리의 다짐(비구..
천지팔양신주경 듣기 불설 천지 팔양신주경 (佛說 天地 八陽神呪經) 독송(讀誦) : 영인스님 개경게(開經偈) 무상심심미묘법 無上甚深微妙法 위 없이 높고깊은 미묘한 법 백천만겁난조우 百千萬劫難遭隅 백천만겁 지나도록 만나기 어려워라 아금문견득수지 我今聞見得修持 제가 지금 보고 듣고 수지하여 원해여래진실의 願解如來眞實義 여래의 참된 뜻을 알고자 하나이다 개법장진언(開法藏眞言) 옴 아라남 아라다(3번) 문여시하니 聞如是하니 일시에 불이 재비야달마성요확택중 하사 시방이 상수하고 사중이 一時 佛 在毘耶達摩城寥廓宅中 十方 相隨 四衆 위요러시니 이시에 무애보살이 재대중중하사 즉종좌기하여 圍繞 爾時 無碍菩薩 在大衆中 卽從座起 합장향불하고 이백불언하사대 세존이시여 차염부제중생이 合掌向佛 而白佛言 世尊 此閻浮提衆生 체대상생하야 무시이래로 상속부..
초발심 자경문 듣기 해설 계초심인학문 발심수행장 자경문 조선 초기부터 한 권의 책으로 내려온 초발심자경문은 [계초심학인문](誡初心學人文)과 [발심수행장](發心修行章) 그리고 [자경문](自警文) 이 한 책으로 엮어진 것이다. 한국의 ‘백장청규’라 할 수 있는 [계초심학인문]은 1205년 지금의 송광사인 수선사가 동안거를 시작 할 때 고려 보조국사 지눌 스님이 발표한 ‘청규’다. 우리 나라 승가풍토에 맞도록 백장청규의 정신을 결집한 것으로 입산한 초심자들의 언어습관, 몸가짐과 마음가짐이 상세히 실려있다. 율장에서 부처님 당시의 수도생활을 엿볼 수 있듯이[계초심학인문]은 당시 수선사의 청정한 수도생활도 짐작해 볼 수 있다. [발심수행장]은 신라의 원효 스님이 자신의 수행 체험을 바탕으로 저술한 것으로 대부분 수행에 필요한 마음가짐이 ..
돈에 대한 불교의 가르침 박경준 교수, ‘불교평론’에서 돈에 대한 불교적 가르침 설명 돈이 문제다. 서민들은 물론 나라도 돈가뭄을 겪기는 마찬가지. 시중에 달러가 없으니 환율이 치솟았고, 금을 찾는 사람이 많으니 금값이 천정부지다. 작금의 경제위기는 금융공황이다. 불교는 무소유를 말한다. 돈이 생명줄인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도 버리고 잊자니 당장 불편이 이만저만하지 않을 것 같다. 모두가 공업 중생이다 보니 나 하나만 잘한다고 위기가 사라질 것도 아니다. 부처님은 돈에 대해 어떻게 설명하셨을까? 박경준 교수(동국대)는 계간 제38호에 기고한 ‘돈에 대한 불교의 가르침과 역사적 전개’에서 지혜를 강조했다. 박 교수는 를 인용해 “지혜로운 사람은 설령 재산을 잃는다 해도 계속해서 살아갈 수 있지만, 지혜가 없는 부자는 지금 한순간도 ..
금산사 석등 (보물 828호) 대장전 앞에 보물 제828호인 고려시대의 팔각석등이 있다. 지대석에서 보주까지 거의 완전한 모습으로 남아 있고 전체 높이는 3.9m이다. 사각형의 지대석위에 하대석을 얹고 그 위에 간주석(竿柱石), 연화석(蓮華石), 화사석(火舍石), 옥개석, 보개, 보주의 순서로 조성되었다. 이 석등은 화창에 시설했던 창문만을 제외하면 현재 거의 완벽한 모습을 남기고 있다. 더욱이 오랜 가람의 변천에도 불구하고 제자리를 잃지 않고 은은한 법등을 밝혀왔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금산사의 귀중한 성보문화재라 하겠다.
썸네일 천혜의 입신 양명처 대둔산 안심사 계단 보물 1343호 안심사 계단(戒壇) 안심사계단은 17세기 중반 이후 1759년 이전에 조성된 부처의 치아사리(齒牙舍利)와 의습(衣襲)을 봉안한 불사리탑으로, 중앙의 불사리탑(높이 176㎝)이나 네 구의 신장상(높이 110㎝∼133㎝), 그리고 넓은 기단을 형성한 방단의 석조 조형물들은 그 조형 수법이 매우 뛰어나다. ※ 의습은 계를 설할때 법사님들이 입고 있는 가사등을 말함 안심사계단은 인근에 위치한 안심사사적비(전라북도유형문화재제110호)에 그 조성 기록이 남아 있으며, 전라북도 유형문화제 제109호(1984지정) “안심사계단 및 승탑군”에서 “안심사계단”만 분리되어 보물로 승격되었다. 특히 단층 계단 면석의 연화문과 격자 문양 등의 조각수법은 장식성과 섬세함이 부각되어 매우 우수한 조형미를 표현하고 ..
불설관무량수불경(佛說觀無量壽佛經) 듣기 불설관무량수불경(佛說觀無量壽佛經) 무량수불이 머물고 있는 극락 세계로 가는 길을 보여 주고 있는 경으로서 가장 널리 알려진 경전에 속한다. 특히 이 경은 불설무량수경과 불설아미타경과 함께 정토 3부 경으로 꼽힐 만큼 정토 사상을 대표하는 경전이다. 부처님이 왕사성의 기사굴산에서 여러 비구와 보살들과 함께 머물러 있을 때였다. 왕사성의 태자였던 아사세 는 왕위를 빼앗기 위해서 아버지 빈바사라왕(頻婆娑羅王)을 옥에 가두었다. 위제희(韋提希) 왕비는 왕을 만날 때마다 몸에 꿀을 바르고 가서 왕이 먹을 수 있게 하였다. 그런데 아사세가 그 사실을 알고 위제희의 방문마저도 금하였다. 그러자 위제희는 부처님이 머무는 기사굴산을 향하여 예를 올리고 간절히 기원하였다. 부처님은 아난과 목건련을 데리고 왕궁으로 가서 위..
어린이수계문 1. 거향찬 : 향과 꽃을 올리고 찬탄함 (인례사) (인례사가 목탁을 1번 내리고, 정중한 음성으로 게송을 낭독함) 자성인 각이 신령하고 밝아 고요하고, 비치고, 참되고 향상하여라. 삼보에 귀의하여 이 몸 바치고 5계를 받아 기틀을 돋우네 삼보는 자비하신 배 한 조각 마음 향으로 법왕께 정례합니다. 2. 반야심경 봉독 : 대중이 함께 3. 청성 : 삼보를 청함 (인례사) (인례사께서 선창하면 어린이들은 꽃이나 향을 받들고 함께 따라 한다) 향과 꽃으로 맞으오며, 향과 꽃으로 청하옵니다. 계 받는 저희 어린이들이 한마음으로 청하옵나니 사바교주 석가모니불, 서방교주 아미타불, 당래교주 미륵존불, 온 법계에 두루하신 모든 부처님께 원하옵나니, 본 서원을 어기지 마시옵고 자비광명 두루 비춰 계 받음을 증명하옵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