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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네일 부처님 오신날을 앞둔 선운사 풍경 전국의 사찰에서는 부처님 오신날 준비로 무척이나 바쁜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부처님 오신날을 앞둔 전북 고창의 선운사 풍경을 사진으로 담았습니다. ▲ 전북고창 선운사 대웅보전의 모습입니다. 대웅보전 뒷에 보이는 숲이 유명한 동백나무 숲입니다. 이미 동백은 거의 다 지고 간간이 게으른 꽃만 몇송이 보입니다. ▲ 선운사 절마당에 들어가는 도솔천 길가에도 연등을 달아 놓았습니다. ▲ 극락교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연등을 높이 달지 않고 사람의 눈높이로 달아 놓았습니다. ▲ 만세루 앞에도 많은 연등이 달려 있습니다. 오른쪽 끝에 흰색 꽃이 피어 있는 나무는 이팜나무라고 합니다. ▲ MBC 창사 50주년 특집방송'비움과 나눔' 방송으로 전국의 주요사찰이 방송됐습니다. 전주 mbc 아나운서가 방송준비를 하고 있습니..
썸네일 김제 지평선 황금보리밭축제 초대형 미스터리 써클(?) 등장 김제 지평선 황금보리밭축제 초대형 미스터리 써클(?) 등장 ‘가도가도 끝이 없는 전국 최대의 청보리밭’을 주제로 하는 2011 지평선황금보리 추억의 보리밭축제가 5월 7일 개막했다. 오늘까지 펼쳐지는 보리밭축제는 전국에서 가족단위 여행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주말에 절정을 이루었으며 보리밭의 여유를 느끼고자 하는 마지막 관광객들이 오늘 진봉 보리밭을 찾을 것 으로 보인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보리밭에 숨겨진 보물(보리모양의 순금)을 찾는 ‘황금보리를 찾아라‘가 매일 두차례 진행되고, 보리피리 불기, 보리악기 만들기, 보리화분심기, 보리쿠키 만들기, 보리밭 풍경 담아가기, 보리밭 동물농장, 보리밭 승마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인기를 끌었다. 특히, 이번 축제는 이색적이고 기하학적인 문양의 미스터리..
썸네일 건강을 지키는 데는 편백숲이 '최고' 건강을 지키는 데는 편백숲이 '최고' 군산시, 월명공원 편백숲에서 산림치유교실 운영 본격적인 야외활동이 많아지면서 군산의 대표적인 휴식공간인 월명공원 편백숲에 치유교실이 열인다고 합니다. 군산시가 월명공원 내 편백 숲을 활용해 조성한 5곳의 편백 숲 산림치유공간을 마련해 놓아 월명공원을 산책하다가 언제든지 손쉽게 삼림욕을 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매주 목요일 오후 2시~5시 사이에는 군장대학교 물리치료학과 학생들이 스트레스로 인해 경직된 몸을 풀어주는 자원봉사 활동도 펼친다고 합니다. 또 군산보건소 간호사가 혈당이나 혈압같은 간단하게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도움도 준다고 합니다. 시민과 함께하는 편백 숲 치유교실을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청소년 수련관뒤 월명공원 편백 숲에서..
썸네일 남원연등축제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남원 연등축제가 5월 4일 남원사랑의 광장에서 열렸습니다. 지리산 가수 고명수씨와 남원 실상사 마야합창단의 식전공연에 이어 육법공양과 범패, 봉축법요식에 이어 점등선언과 불꽃놀이로 절정에 이르렀습니다. 이어 춘향대교와 남원 공설시장 광한루 서문 주차장으로 이어지는 연등행진이 이어졌습니다. ▲ 남원 시내를 흐르는 교천에 띄워진 장엄등입니다. 때마침 열리고 있는 춘향제에 맞춰 이도령과 춘향의 등도 보입니다. ▲ 남원 연등축제에 동참한 지역의 스님들 모습입니다. ▲ 식전행사로 남원 실상사 마야합창단이 분위기를 띄웠습니다.
썸네일 고창 선운사, 군산교도소 봉축 특별 수계 법회 봉행 고창 선운사, 군산교도소 봉축 특별 수계 법회 봉행 고창 선운사(주지 법만)는 불기 2555년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5월 4일 군산교도소 강당에서 부처님 오신날 봉축 법요식과 불자 재소자들을 위한 특별 수계법회를 봉행했다. 법만스님과 도명스님, 도천스님, 진광스님, 군산 성불사 종명스님, 동국사 종명스님 등 선운사 대중스님들과 김진수 전북포교사단장, 재소자 5백여명이 동참한 이날 봉축법요식에서 법만스님은 재소자들에게 봉축법어를 통해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성불의 씨앗, 참 나를 찾는 씨앗,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발원을 통해 모든 생명들이 자유롭게 생활할 수 있도록 뒷받침 하는 불자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김진수 전북포교사단장은 “언제 어디서나 결연한 주인의식을 실천하면서 타인의 이익과 평화를 보호하..
썸네일 임실 제6탄약창 호국장영사 연등축제 개최 임실 제6탄약창 호국장영사 연등축제 개최 부대곳곳 연등 장엄, 부대장병들의 무사고 안전 기원 전라북도 부처님 오신날 봉축위원회(위원장 원행스님)는 5월4일 전북 임실 제6탄약창 (창장 강재구 대령) 호국 장영사에서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나라의 안녕과 부대의 무운장구를 기원하는 부처님 오신날 봉축 연등축제를 개최했다. 금산사 포교국장 제환스님, 장수 팔성사 법륜스님, 김백호 전북불교신도회장, 김진수 전북포교사단장, 강재구 창장을 부대 지휘관들과 불자 장병 370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봉행된 이날 법회에서 법륜스님은 “장병여러분들이 행복해야 온 국민이 편안하게 삶을 영위할 수 있다”며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부대의 안녕과 장병들의 앞날에 무한한 불보살님의 가피가 함께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재구 창장은 “..
썸네일 고창군 종합사회복지관 ‘어버이날 복운(福雲)축제’ 고창군 종합사회복지관 ‘어버이날 복운(福雲)축제’ 꽃내음이 짙어가는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세월 앞에 검은 머리가 희어지고, 곱던 손에 마디가 굵어진 우리의 어머니 아버지들의 축제가 지난 4일(수) 고창군 종합사회복지관·노인복지회관에서 열려 복지관을 찾은 어르신들을 즐겁게 하였습니다. 이날 행사에 앞서 복지관 직원들은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방문한 모든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렸으며, 이강수 군수, 임동규 도의원, 고창농협 유덕근조합장 등 내빈과 300여명의 어르신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 39회 어버이날 기념식을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관장 도완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고창지역 어르신들은 우리 모두의 어버이이며 소중한 인생의 스승”이라며 “아무쪼록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복지관과 함께 즐거운..
썸네일 전북의 방짜유기 전통을 지켜나갈 국내최고의 방짜명인 전북의 방짜유기 전통을 지켜나갈 국내최고의 방짜명인 김제시 금산면 이종덕씨, 방짜유기장 무형문화재 지정 김제시 금산면의 방짜유기 장인 이종덕씨가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43호로 지정되었습니다. 방짜유기란 품질이 좋은 놋쇠를 부어 낸 다음 다시 두드려서 만든 놋그릇을 흔히 방짜라고 하는데, 옛날에는 그렇게 만들어진 그릇의 밑바닥에 ‘방(方)’자가 찍혀있었기 때문에 방짜유기라는 명칭으로 불려지고 있다고 합니. 방짜유기하면 ‘안성맞춤’이라는 말이 생길정도로 안성이 유명했지만 경국대전(공전)의 기록을 보면 전주와 남원에 유장(유기장)을 국가에서 둘 정도로 전북지역에서도 예로부터 유기제작이 성행하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 특히 방짜유기는 주물유기와는 달리 궁궐이나 권세가 있는 양반들이 주로 써왔던 관계로 부농과 양반..
썸네일 군산경찰서에 걸려 있는 '군산경찰의 마음' 군산경찰서에 시민들을 대하는 액자가 달려있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관계자에게 물어보니 경찰서 각 사무실과 지구대, 파출소등에 액자로 제작해서 걸려 있다고 합니다. 군산경찰의 마음이라는 이 액자는 말한마디의 중요성을 담아 불친절한 말이 가져오는 부정적인 면과 친절한 말이 주는 긍적적인 효과에 대한 내용이 담겨져 있습니다. 관련글 보기 군산경찰서, 경승 위촉식 개최 나유인 군산경찰서장님이 “시민들이 경찰의 손길을 청하는 것은 문제해결을 필요로 하는 것도 있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따뜻한 말 한마디로 그 이상의 필요를 채워줄 수도 있다.”며 직원들이 매일 글을 보며 감동 치안의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길 바란다는 의미로 각 지구대와 사무실에 걸었다고 합니다. 경찰이 시민을 이 액자에 담겨진 데로 시민들에게 감동을..
썸네일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 소록도 방문 사회의 그늘진 곳에 그동안 불교가 함께하지 못해 부끄러워 승가대학교, 복지재단 자원봉사활동, 동지팥죽 공양 등 검토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이 5월 3일 한센병 환우들을 보살피고 있는 국립 소록도 병원을 방문해 한센인들을 위문하고 병원 관계자들과 이웃종교인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총무원장 자승스님은 박형철 국립소록도병원장의 안내를 받아 한센병 중증을 앓고 있는 250여명의 환자들을 위문했으며, 서달원 소록도 성당 신부, 김명호 소록도 원행 자치회장 등의 안내로 소록도 일대 시설을 살펴봤다. 박형철 국립소록도병원장은 “불교계를 대표하는 큰스님께서 병원을 방문해줘 영광이다. 어르신들이 그동안 차별과 편견 속에서 생활했는데 큰 스님의 방문이 위안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환영했다. 김명호 자치회장도 “조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