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카테고리의 글 목록 (178 Page)
썸네일 행복바라미 광주행사 개최 행복바라미 광주행사 개최 불교계의 기부확산을 위한 나눔행사가 열렸다. (사)날마다좋은날이 주최하고 광주전남불교신도회(회장 지용현)가 주관한 2014 행복바라미 문화대축전 광주행사가 지난 6월 29일 광주역 앞 광장에서 펼쳐졌다. 행사에는 송광사 주지 무상스님, 광주불교연합회 연광스님, 지용현 신도회장, 강운태 전 광주시장을 비롯해 포교사단 광주전남지역단, 카일라스 합창단 등 200여명의 대중이 동참한 가운데 개최됐다. 12시 지역 인디밴드의 공연으로 시작된 행사는 싱어송 라이터 허곤, 카드기부 시연식 등이 개최됐다. 또한 행사장에는 참가자를 위한 페이스페인팅, 바람개비 만들기, 연꽃차 시음 등 부대행사도 펼쳐졌다. 행복바라미는 거리모금의 새로운 형태인 카드단말기를 이용한 기부로 해당지역에서 기부된 금액은..
썸네일 광주외국인복지센터. 외국인근로자를 위한 기타교실 운영 광주외국인복지센터. 외국인근로자를 위한 기타교실 운영 노래를 통한 한국어·문화 습득 기대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기타교실이 열린다. 불교계에서 운영하는 광주외국인복지센터(센터장 이주성)에서 오는 6월부터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기타교실을 열어 한국노래를 배우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매주 일요일 오후 1시에 열리는 기타교실은 노래를 통해 친근하게 한국어를 읽히는 시간으로 가요와 팝송 강습이 진행된다. 광주외국인복지센터 이주성 대표는 “이주노동자들에게 한국생활에서 추억을 만들어주고 한국의 노래를 통해 정서적인 안정감을 가짐으로써 고향에 대한 외로움을 조금은 달래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일요일이면 이주노동자들이 기숙사에서 TV만 보고 생활하는 것보다는 센터에서 기타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줌..
썸네일 광덕사. 프랑스 샹송 작은음악회 개최 광덕사 프랑스 샹송 작은음악회 개최 프랑스 예술인 4명 참가 산사에서 프랑스 샹송과 문화가 어울어지는 공연이 개최됐다. 광덕사(주지 효진)는 지난 25일 대웅전에서 프랑스 샹송 가수 및 연주자 ‘쟝폴과 친구들’이 참여한 가운데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연에 참가한 쟝폴(트럼본, 아코디언), 프랑수아(기타), 아르노(기타, 노래), 제프(드럼) 뮤지션들은 샹송음악 ‘커피카페’, ‘쟈바의 여인’등 주옥같은 샹송을 열창해 신도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음악회를 참가한 쟝폴씨는 한국에서 오랜 기간 근무를 마치고 퇴직해 프랑스로 돌아갔으나 튀직 후 음악활동에 시작한 후 자신이 좋아하는 한국에서 공연을 하고 싶다고 자비로 다른 음악가들과 한국에 들어와 대전, 전주, 거제도 등에서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썸네일 지리산 댐 건설, 다시 수면위로 지리산 댐 건설, 다시 수면위로 지리산 종교연대등 건설 백지화 촉구 지난 2012년 환경단체와 지역단체들의 반대로 국회에서 관련예산이 삭감으로 중단되면서 한동안 잠잠하던 지리산댐(문정댐)의 건설문제가 다시 수면위로 떠올랐다. 국토교통부는 6월 19일 전문가와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리산댐 건설 사전 검토회의를 7월 7일 개최한다고 한국 수자원 공사 경남 부산지역본부가 밝혔다. 수자원 공사는 애초 다목적 댐으로 건설을 계획했던 지리산 댐을 홍수조절 전용으로 바꾸고 저수량 규모를 대폭 낮추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실상사 등 사찰과 문화재, 용유담 등 침수․수몰되는 피해가 없도록 댐 저수량도 1억 7천만톤에서 6천만~7천만톤으로 대폭 줄이는 방안이 적극 검토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전히 부..
썸네일 완도 신흥사,) ‘스킨스쿠버 전문인력 양성교육’ 완도 신흥사,) ‘스킨스쿠버 전문인력 양성교육’ 완도군과 공동 컨소시엄 구성 후 고용노동부 공모사업 선정 완도 신흥사(주지 법일)가 설립한 (사)완도문화21은 지난 24일 고용노동부 지원 2014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완도 스킨스쿠버 전문인력 양성교육’ 개강식을 가졌다. 이날 개강식은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선발된 30명의 교육생과 운영위원, 6.4지방선거 당선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운영위원·내외빈 소개에 이어 사업목적, 강의내용 및 일정, 강사소개, 운영계획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완도 스킨스쿠버 전문인력 양성 교육생들은 올해 연말까지 스킨스쿠버 이론·실무, 창업 프로그램 교육, 취업 간담회 및 설명회 등을 배우게 된다. 이번 사업수행기관인 (사)완도문화 21 이사장인 법일스님은 “지역고용 ..
동국대, 불교기록문화유산 아카이브 서비스 개시 동국대, 불교기록문화유산 아카이브 서비스 개시 불교학술원, 불교기록문화유산 아카이브 서비스 시스템(kabc.dongguk.edu) 공개 7월 2일(수), 불교기록문화유산 보배 창고의 문을 열다! 동국대 불교학술원(원장 현각스님)은 7월 2일(수) 오후 2시 동국대충무로영상센터 227호 강의실에서 ‘불교기록문화유산 아카이브 웹 서비스 시스템 설명회’를 갖고 아카이브 서비스 시스템을 공개,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2012년부터 동국대 불교학술원에서 문화체육관광부와 동국대의 지원으로 수행해 온 ‘불교기록문화유산 아카이브(ABC) 구축 사업’의 성과를 담은 웹 서비스 시스템(kabc.dongguk.edu)을 공개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ABC사업은 한국불교가 전통문화유산으로 남긴 다양한 기록물에 대..
썸네일 불레협, 포교활성화를 위한 지도자 강습회 개최 불레협, 포교활성화를 위한 지도자 강습회 개최 불교레크레이션 협회(회장 혜만스님)는 6월 28일 전북불교회관 2층 강의실에서 포교활성화를 위한 ‘찾아가는 지도자 강습회’를 개최했다. 부처님의 진리를 보다 쉽고 재미있고 유익하게 전파할 수 있도록 레크레이션과 체험 프로그램을 강습하고 자기개발 및 지도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포교일선에서 활동하고 있는 지도자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어린이‧청소년을 비롯해 청소년 포교, 농어촌 포교, 문화포교 등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을 활용해 즐거운 포교현장이 될 수 있도록 했다. 6월 14일 1차 부산 반야선원을 시작으로 21일 2차 대구 경북불교대학에 이어 진행된 이번 호남권 강습회는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어린이법회 지도교사, 어린이집 교사 등 포교일선에서 활동..
은해사 조실 혜인큰스님, 장학금 기탁 은해사 조실 혜인큰스님, 장학금 기탁 동곡학원 선화여고에 3천만원, 지난해 이어 2번째 대한불교조계종 제10교구 본사 은해사 조실 ‘혜인 큰스님’은 6월 27일 학교법인 동곡학원 이사장 돈관스님에게 장학금 3천만원을 전달했다. 혜인큰스님은 평소 부처님의 가르침을 통해 인재양성과 지역 사회 발전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난번 2천만원을 전달한 후 2번째 장학금을 전달했다. 스님은 장학금이 “학생들이 좋은 환경에서 꿈을 키우고, 미래를 이끌어갈 참 인재가 되어주길 바라며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뜻을 전했다. 돈관스님(은해사 주지, 동곡학원 이사장)은 “큰스님께서 그동안 무소유적 삶을 사시면서 모아오신 돈을 선뜻 전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깊은 뜻을 받들어 학교 발전을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 ”고 ..
썸네일 ‘아파만 하지말고 희망을...’ 금산사 내비둬 콘서트 개최 ‘아파만 하지말고 희망을... 금산사 내비둬 콘서트 개최 가야금 싱어 송 라이터 정민아씨와 함께 희망을 노래해 최근 잇다른 대형사건사고로 온 국민이 아파하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치유하는 템플스테이가 주목받고 있다. 김제 금산사(주지 성우스님)는 6월 28일 1박2일의 일정으로 ‘아파하지 말고 다시 희망을’이란 주제로 내비둬 콘서트를 개최했다. 내비둬 콘서트는 허전한 마음을 조금이나마 달래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아파만 하지말고 다시 희망을 함께 나누자는 의미로 기획됐다. 특히 300여명의 꽃다운 생명을 앗아간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아픔에서 벗어나 서로를 도닥여 주고 희망을 속삭여 주는 의미를 담아 조계종 기획실장 일감스님의 사회로 가야금 싱어송 라이터 정민아씨를 초청해 음악과 노래로..
썸네일 익산 정각사 종석스님 초청법회 봉행 익산 정각사, 33선지식 초청법회 봉행 전 중앙승가대학원장 종석스님 초청 전북 익산의 시골마을에 자리해 있는 익산 정각사(주지 일행스님)가 한국불교를 이끌어 가고 있는 33분의 선지식을 초청해 법문을 청해듣는 ‘33 선지식 초청법회’를 6월 27일 봉행했다. 올 2월 처음 시작해 이번에 4번째를 맞는 이날 법회는 前 중앙승가대학교 대학원장 종석스님을 초청해 법문을 청해듣는 귀한 자리를 마련했다. 법회에 앞서 일행스님은 “작은 농촌마을이라 선지식의 법문을 청해들을 기회가 흔치 않아 이런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 며 “농사철이라 일손이 부족해 많은 분들이 참석하지 않아 아쉬움이 남지만 어렵게 큰스님을 모신 귀한 자리이니 만큼 스님의 가르침을 마음에 새겨 참 불자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종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