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좋은 이웃’ 외국인 근로자 어울림 한마당 전주 ‘좋은 이웃’ 외국인 근로자 어울림 한마당외국인 노동자들을 지원하고 있는 불자모임인 ‘좋은 이웃’(대표 정용기 포교사)은 5월 27일 완주산업단지 현대자동차 인화관에서 ‘외국인 노동자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했다. 고국을 떠나 전북 완주 국가공단의 기업체에 근무하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들과 주민들이 함께하는 어울림 한마당은 불자모임 외국인노동자와 함께하는 좋은이웃(대표 정용기 포교사)과 전라북도국제교류센터(센터장 이용호)가 고국과 가족곁을 떠나 3D 업종에 종사하며 우리나라 산업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외국인 노동자들이 잠시나마 외로움을 달래고 한국사람들의 따듯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스리랑카, 캄보디아, 미얀마, 태국 등 17개국 노동자 500여 명이 참석해 현대자동차 사물놀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