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소사 아미타 삼존불외 성보 4건 전북 도문화재 지정 내소사 아미타 삼존불외 성보 4건 전북도문화재 지정 부안 내소사 목조 아미타삼존불상 등 4건의 불교 성보가 전라북도 지정문화재로 지정됐다. 전라북도는 3월 28일 전라북도청 3층 중회의실에서 전라북도 지정문화재 지정서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전라북도 지정문화재로 지정된 성보는 부안 내소사 목조아미타삼존불상(제 255호), 완주 수왕사 목조여래좌상 및 복장유물(제256호), 정읍 무량사 목조여래좌상 및 복장유물(257호), 제258호 남원 실상사 건칠아미타불좌상과 건칠관음보살입상(제258호)의 4건이다. 송하진 전라북도지사는 인사말에서 “이제 전북 몫을 당당히 찾고 자존의 시대를 열어 가는데 우리 고장의 생생한 역사와 문화재가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생각한다”며 전라북도 문화재에 더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