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성공기원 영산문화축제 3월 10일 새만금 신시도 광장서 오는 2023년 전라북도 새만금에서 열리는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세계대회의 성공을 기원하는 대규모 영산문화축제가 열린다. 전라북도영산문화축제는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18호인 ‘영산작법’의 대중화와 더불어 새만금 건설로 죽어간 어류축생들의 무주유주 고혼과 차가운 바다에서 억울하게 숨져간 세월호 청소년들의 원혼을 천도하는 자리이다. 이날 행사는 전북의 태고종 사암불자는 물론 대구, 충남, 충북, 인천, 경남, 강원, 전남 경기북부 종무원등 태고종 지방종무원과 안심정사, 선암사 등 전국의 태고종 불자 5천여명과 스카우트 가족 및 일반 관광객 등 1만여명이 동참할 예정이다. 특히 태고종 사암에서는 정월방생법회를 이곳 새만금에서 봉행하며 세계평화와 나라의 안녕, 지역발전과 세계스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