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지역사찰, 어려운 이웃위해 자비의 연탄 전달 진안지역사찰, 어려운 이웃위해 자비의 연탄 전달 진안 마이산 탑사, 쌍봉사, 광명사, 고림사 등 진안지역의 사찰들이 연탄으로 난방하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자비의 연탄을 전달했다. 진안지역의 사찰들은 9월 28일 진안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추석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총 51가구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15,300장의 연탄을 전달하는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연탄 나눔행사에는 탑사 총무국장 정해스님, 광명사 주지 송운스님, 쌍봉사 주지 보경스님 등 스님들과 마이산 탑사 나누우리 봉사단, 쌍봉사 섬김봉사단 등 불자 20여명이 릴레이 연탄나눔 봉사활동에 참가했다. 고산지대에 위치하고 있어 다른 지역보다 일찍 추위가 찾아오는 지역의 특성을 감안해 닥쳐올 환절기를 맞아 난방비를 마련하기 어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