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동국사 평화의 소녀상 건립 2주년 추념식 군산 동국사 평화의 소녀상 건립 2주년 추념식 군산 근대문화유산 걷기, 산사음악회 열어 국내 유일의 일본식 사찰인 군산 동국사에 세워진 평화의 소녀상 건립 2주년 추념식과 산사음악회가 열렸다. 군산 평화의 소녀상 건립위원회(공동대표 이승우)와 군산 동국사(주지 종걸)는 8월 12일 군산 평화의 소녀상 건립 2주년을 맞아 추념식과 산사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추념식은 일제 강점기 강제 동원된 희생자에 대한 묵념과 평화의 소녀상 건립 경과보고, 헌공다례, 헌화, 추념사, 헌시 낭독, 추모공연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기념식에서 동국사 주지 종걸스님은 “군산 동국사의 소녀상은 다른곳의 소녀상과 달리 일제의 만행을 참회하는 일본 조동종의 참사비를 배경으로 서 있어 남 다른른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며 “평화의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