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8 글 목록 (2 Page)
썸네일 소외계층 어린이 찾아간 스님 떡볶이 소외계층 어린이 찾아간 스님 떡볶이 진안 마이산 탑사주지 진성스님과 진안 광명사 송운스님의 ‘스님 떡볶이’가 소외된 어린이들을 찾아 나섰다. 스님떡볶이 봉사단은 7월 26일 전주전통문화전당 4층 강당에서 열린 전주시 덕진구 지역아동센터 스포츠 스테킹 대회가 열리는 전주시 전통문화전당을 찾아 소외계층의 아동 100여명에게 아이스크림, 떡복이를 제공하고 격려했다. 진안 탑사 진성스님과 광명사 송운스님, 탑사 탑밴드 봉사단이 동참한 이날 봉사활동은 소외계층 어린이들의 온라인 게임과 스마트폰 중독을 예방하고 어린이들의 건강한 신체발달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진성스님은 “소외계층 어린이들이 밝고 건강한 웃음을 보여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에 임했다” 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건강한 웃음을 되찾고 사회의 일원으로 ..
썸네일 전주교도소 교정협의회 삼계탕 얼음생수 전달 전주교도소 교정협의회 삼계탕 얼음생수 전달 삼계탕 1,400마리, 얼음생수 6,000병 전달 전주교도소 교정협의회가 폭염속에 수감생활을 하고 있는 재소자들을 위해 삼계탕과 생수를 전달했다. 승천스님, 마이산 탑사 진성스님등 전주교도소 교정위원들은 7월 27일 전주교도소를 방문해 상계탕 1,400마리를 조리할 수 할 수 있는 식재료와 얼음생수 6,000병을 전달했다. 이번 삼계탕 재료와 얼음생수 전달은 전주교도소 교정 협의회와 불교, 기독교, 원불교, 일반교화 분과 위원장들이 십시일반 거출하여 전주교도소 내 전체 수용자들을 위해 무더위를 식히고 중복에 건강을 챙겨주기 위해 전달했다. 전주교도소 구지서 소장은 "무더운 계절에 전주교도소 수용자들이 무더위를 식히고 건강을 챙겨 주시는 교정협의회에 감사를 드리며..
썸네일 [카드뉴스] 스님 떡볶이 봉사대 스님 떡볶이 봉사대 2017년 7월 26일 전주 전통문화전당에서 전주시 덕진구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의 스포츠 스태킹 대회가 열렸습니다. 전북 진안 마이산 탑사 주지 진성스님이 인삿말을 하고 있습니다. 진안 마이산 탑사 진성스님, 진안 광명사 송운스님, 탑사밴드 봉사단이 어린이들을 위해 맛있는 치즈 떡볶이와 꼬치 떡볶이를 만들었습니다. 100명의 어린이들이 먹을 수 있는 아이스크림도 준비했습니다. 아이스크림은 어린이들의 인기를 독차지 했습니다. 진성스님이 직접 아이스크림을 나눠주고 있네요. 송운스님과 탑밴드 봉사단 보살님들이 떡볶이 꼬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송운스님은 출가전에 유명호텔에서 쉐프로 일했던 경력이 있습니다. 떡볶이 소스도 송운스님이 직접 개발한 소스입니다. 어린이들에게 떡볶이를 나눠주고 있습..
썸네일 (사) 착한 벗들, ‘2017 다꿈틔움’ 어린이 캠프 진행 (사) 착한 벗들, ‘2017 다꿈틔움’ 어린이 캠프 진행 다문화 가정의 한국사회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사)착한벗들(대표 회일스님. 참좋은우리절 주지)이 ‘2017 다꿈틔움 어린이 캠프’ 개최했다. 7월 28~30일까지 2박3일의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어린이 캠프는 입재식에이어 발우공양, 예불, 사띠명상, 참선등의 불교문화체험과 물놀이, 미니올림칙, 베트남 음식 체험, 공포체험, 레크레이션등 즐거운 놀이와 체험을 통해 참가 어린이들의 다문화 감수성을 높이고 다문화 가정 어린이와 일반 한국인 어린이 들이 함께 어울리며 서로를 이해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또 놀이를 통해 경쟁이 아닌 협력과 공동체 정신을 배양하고 서로 배려하고 이해하는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입재식에서 회일스님은 “결혼 이주 여성과..
빛고을나눔나무, 네팔에 자전거 선물 계획 “행복자전거 덕에 학교가 가까워져요”빛고을나눔나무, 네팔에 자전거 선물 계획10월까지 기금 모아 100대 직접 전달키로지난해 이어 올해도 후원“통학시간 줄어 도움되길”전달 앞서 일일찻집 열고후원 독려해 1천만원 마련네팔 룸비니 초등학생들의 원활한 학업을 돕고자 한국불교계가 희망의 자전거를 전달한다.광주 빛고을나눔나무(상임이사 보응)는 오는 10월 16일 네팔 룸비니를 방문해 지역 3개 초등학교서 열악한 경제적 환경에 처한 아이들에게 행복자전거 100대와 학용품 등을 전달할 예정이다. 빛고을나눔나무는 지난해에도 네팔에 자전거를 후원했으며, 올해에도 이어가기 위해 후원기금 마련 찻집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펼쳐왔다. 이 행사는 부처님의 탄생지인 네팔 룸비니서 하루 2~4시간 도보로 통학하는 아이들을 위..
썸네일 제8회 법륜비구니장학회 장학금 수여식 제8회 법륜비구니장학회 장학금 수여식 청도 운문사(주지 진광)는 7월 27일 운문사 경내 종무소에서 제8회 법륜비구니장학회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법륜비구니장학회 이사장 명성 스님(운문사 회주), 상임이사 진성 스님(내원사 주지), 감사 운산 스님(운문사 승가대학 학감) 외 20여 이사 스님들과 운문사 승가대학장 일진 스님, 운문사 주지 진광 스님 등이 참석했다. 이날 수여 행사에서는 일본 동경대 대학원 인도철학과 석사과정 종본 스님과 동국대 대학원 선학과 석사과정 자혜 스님, 성균관대 대학원 아동청소년학과 석사과정 지인 스님, 동국대 대학원 미술사학과 석사과정 동우 스님, 한국과학기술원 문화기술대학원 박사과정 김익환 불자 등이 각각 500만원의 장학금을 받았다. 명성 스님은 “수여자들은 ..
썸네일 부안 내소사, “한 여름밤의 시” 템플스테이 개최 부안 내소사, “한 여름밤의 시” 템플스테이 개최 부안 내소사 (주지 진성)가 석정문학관 관장 정군수시인을 초청하여 ‘한 여름밤의 시’ 템플스테이를 개최했다. 7월 29~30일까지 1박 2일의 일정으로 석정문학관 회원들과 템플스테이 참가자등 20여명이 동참했다. 첫날인 29일에는 정군수 시인의 ‘시 이야기’를 통해 우리나라의 시조 5수를 낭송하고 송도 3절에 버금가는 변산 3절인 매창과 유희경, 직소폭포에 얽인 이야기, 그리고 매창의 시조 한편을 소개했다. 또 한용운 스님의 ‘님의 침묵’과 조지훈의 ‘승무’ 를 소개하면서 불교와 시문학에 대해 이야기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튿날인 30일에는 ‘시를 통한 자연과의 대화, 그리고 나를 되돌아 보기’ 시간을 통해 참가자들이 직접 시를 짓고, 발표하고 정군수 시..
썸네일 사찰들 자원봉사 이렇게 많나? 사찰들 자원봉사 이렇게 많나? 진안지역 사찰들이 청소년 자원봉사 박람회에 참가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진안 마이산 탑사(주지 진성), 쌍봉사(주지 보경) 고림사(주지 성목)는 7월 21일 제2회 청소년 자원봉사박람회에 참가해 △합장주 만들기 △ 불교관련 상담 △ 떡볶이 스님 요리솜씨 보여주기 등의 부스를 운영해 400여 청소년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청소년들의 자원봉사활동을 활성화하기위해 진안군 군민자치센터 앞 마당에서 열린 청소년자원봉사 박람회는 ‘오늘은 자원봉사하기 좋은 날! 우리 함께해요 자원봉사!’ 주제로 진행됐다.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체험부스가 운영됐으며 진안지역 사찰 스님들은 불자들과 함께 참여해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탑사 ‧ 쌍봉사 ‧ 고림사 자원봉사 박람회서 ..
썸네일 광주 문빈정사, 대웅전 기와불사 회향 광주 문빈정사, 대웅전 기와불사 회향 광주 문빈정사(주지 법선)는 7월 19일 기존 허름한 건물에 대한 보수와 함께 대웅전 기와를 새로 조성한 불사 회향식을 봉행했다. 회향식에는 백양사 방장 지선 스님, 김성환 동구청장, 이범식 광주불교연합신도회장 등 300여 명의 대중이 참석했다. 회향을 맞은 주지 법선 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30여 년 만에 대웅전을 대대적으로 손보고 이 자리에 오니 행복감과 안도감을 느낀다. 기와가 떨어지고 비가 새는 대웅전, 붕괴직전까지 간 종루와 종무소였지만 무사히 공사를 마치게 돼 부처님과 대중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백양사 방장 지선 스님은 법문에서 “중생이 불성을 갖고 있기에 중생이 하는 일은 다 불사라고 할 수 있다. 조금 일이 늦어지고 잘 안 되더라도 마음을 편..
썸네일 진실한 마음 담아 가사공양을… 진실한 마음 담아 가사공양을… 화엄사, 4개월 동안 신도들과 가사 조성 스님들에게 공양 올릴 가사(袈裟)를 화엄사 신도들이 한 땀 한 땀 바느질로 조성하고 있어 화제다. 구례 화엄사(주지 덕문)는 7월 19일부터 조계종 제19교구본사 화엄사에 재적 중인 300여 스님에게 공양할 가사를 조성하고 있다. 오는 11월 19일까지 4개월 동안 진행되는 불사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전통가사의 복원과 신도들이 직접 가사조성에 참여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화엄사성보박물관은 박춘화 한복명장의 지도아래 매주 수요일 범음료에서 ‘부처님의 옷을 짓다’라는 주제로 바느질 교실을 열고, 손바느질로 가사를 직접 지어보는 강좌를 이어오고 있다. 이와 관련해 박춘화 명장은 “신도들이 한 땀 한 땀 정성스럽게 만든 가사를 인연 있..